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란교회 다니는 여자분들은 교회라도 제발 옮기세요.

흰조 조회수 : 7,358
작성일 : 2013-01-27 03:32:52

금란교회 아시나요?

울동네에서 멀지 않아 볼 기회가 많은데 그 웅장한 규모에 한번 더 놀라죠.

금란교회 이름 은 김활란의 이름을 딴거라더군요.

김활란이 누구죠?

종군위안부 가야 천국간다고 했던사람..

미국으로 부터 인정못받은 쿠데타의 주역 박정희를 자기가 보증서겠다고 인정해 달라고 하고 그덕에 승승장구 교회를 키워갔던 사람.

아무튼 여자들이 몰라서 그럴수는 있다지만 어찌 그사람이 세운...그사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금란교회를 갈수 있

IP : 112.15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3.1.27 5:34 AM (83.59.xxx.242)

    그 주변 살았었는데..주말마다 교회오라고 얼마나 전도를 하던지...
    실제 종교적인 이유로 가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을거에요..대부분
    인맥 늘리려고 가더군요-_-;;;끼리끼리 팔아주고 사주고 하다보니..

  • 2. 금란교회
    '13.1.27 8:47 AM (211.46.xxx.53)

    금란교회 광신도 한명 아는데...
    나이도 20대인 처자가 말끝마다 하나님, 하나님, 교회오라고 맨날 입에 달고 살고
    주말 대부분을 교회에서 살고
    평일에도 퇴근 후 가서 살고 교회활동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직장에서 졸고
    나중에 과로로 쓰러지고 민폐도 민폐도 그런 민폐도 없어요.

  • 3. 입만 열면 거짓말...
    '13.1.27 10:22 AM (59.120.xxx.28)

    선동질 하는 사람들 특징이지요.

    "종군위안부 가야 천국간다" 라고 말했다는 근거 가져오세요.

    전혀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 퍼나르면서 다른 사람들 저주하고 다니면, 원글님 천벌 받습니다.

  • 4. 입만 열면 거짓말...
    '13.1.27 10:30 AM (59.120.xxx.28)

    사기꾼들은 천성적으로 거짓말하는 것에 부담을 안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기꾼들이 하는 이야기는 반대로 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사기꾼들이 사기치는데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겁니다.

  • 5. 옛다 근거
    '13.1.27 10:40 AM (122.37.xxx.113)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란 감격이 왔다. …(중략)… 이제 우리에게도 국민으로서의 최대 책임을 다할 기회가 왔고, 그 책임을 다함으로써 진정한 황국신민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생각하면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알 수 없다. 이 감격을 저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내려진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징병제와 반도여성의 각오 (신시대, 1942년 12월 김활란)

  • 6. 윗분
    '13.1.27 10:41 AM (119.64.xxx.3)

    김홍도목사 친척인가요?
    사기꾼이 천성적으로 거짓말하는 것에 부담을 안느끼는것같다...는 말에는 동감이에요.
    푸른집이하 새눌당에 우글거리는 꾼들보면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사기쳐서 지뱃속 채우는거 보면 보통 꿍꿍이가 아니더군요.
    그 사기꾼놈들 반대로 살려다보니 투사아닌 투사가 되어 힘드네요.
    하지만 이시대를 살아가는 저의 작은 소명으로 생각하고 힘닿는데까지 반대로 살아보려구요

  • 7.
    '13.1.27 8:13 PM (125.129.xxx.115) - 삭제된댓글

    님 저도 금란교회에 장점과 동시에 개선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 동네 있어도 다른교회 다녔지만
    님의 논리라면 그리고 슈스케에서 님 논리라면..
    그 동네에 고등학교도 김활란이 세우다시피 한 학교 있고요,
    금란여중, 금란여고 등 다 마찬가지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06 야쿠르트 제조기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8 2013/02/15 1,612
218605 아가있는집 놀이방매트없이 살수없나요? 외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17 애엄마 2013/02/15 6,685
218604 네이트 정보유출 위자료 지급, 각20만 집단 소송 2013/02/15 965
218603 초간단 화장법과 화장의 기초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3/02/15 2,168
218602 족욕할때 물에 포도주타도 되나요? 5 나도오늘부터.. 2013/02/15 1,300
218601 우체국 보험대문에 고민입니다. 2 우체국보험 2013/02/15 1,446
218600 간호인력 개편방안에 간호조무사만 신이 나겠네요.... 29 후훗 2013/02/15 4,878
218599 정부, 4대강 사업 검증 본격 착수 3 세우실 2013/02/15 641
218598 제가 시비걸기 좋게 생겼나봐요 6 8282co.. 2013/02/15 1,867
218597 박아줌마 지지자 사장님 3 ... 2013/02/15 946
218596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질문드려요 3 ... 2013/02/15 1,063
218595 얼마나 있어야 편한(?) 잘(?) 살수 있을까요? 3 ... 2013/02/15 1,414
218594 고등학교 자사고가 왜 이리 많은가요?.. 5 ;; 2013/02/15 1,968
218593 말하기가 싫어요. 5 넉두리 2013/02/15 2,337
218592 애정결핍인..자식을 바라보는부모의 심정............ 15 힘들어..... 2013/02/15 6,306
218591 방금 받은 갤노트2 조건 좀 봐주세요. 3 ,, 2013/02/15 1,426
218590 얼음을 계속 만지는 직업을 가진사람 손 1 .. 2013/02/15 986
218589 DKNY들아 저축이 얼마나 돼? 32 DF 2013/02/15 4,893
218588 아가 토이푸들 집 장만하려는데 추천 부탁합니다. 6 토이푸들 2013/02/15 1,413
218587 명품지갑을 선물 받았는데 색상 좀 봐주세요. 4 ..선물 2013/02/15 1,247
218586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하는게 싫어요..병인가요? 6 이제곧오십 2013/02/15 2,660
218585 펜이 잘 안나와요. 1 젤리펜 2013/02/15 666
218584 영화 러브레터 보고왔어요~ 3 깜박쟁이 2013/02/15 1,338
218583 마일리지확인은 어디서할수있나요? 1 유희 2013/02/15 736
218582 빚있는집 세입자. 5 ... 2013/02/1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