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주식 어떤가요?들어가면 안될까요?
1. ..
'13.1.27 1:19 AM (175.192.xxx.128)더 내릴것 같아요
2. 나는 나
'13.1.27 1:25 AM (119.64.xxx.204)집값은 더 내려가고 주식은 오를거라고 몇일전 상담받을때 그러더군요. 근데 당최 믿을수가 없다는.
3. 마이너스의 손
'13.1.27 1:29 AM (175.120.xxx.229)비싸게 사 놓은건 적지않고
낮은 금리에 종합금융과세는 이자소득 2천만원으로 뚝 !! ㅠㅠ
낮은 가격으로 물타기 좀 해야겠기에 매일 노려보고 있네요4. ..
'13.1.27 1:41 AM (222.119.xxx.37)장기적으로 봤을땐 그래도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5. ^^
'13.1.27 1:41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연중에 1500전후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돈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기다리시면 분명 기회가 올거에요.. 주식은 시간과의 싸움이거든요.. 성투하시길~^^
6. ....
'13.1.27 2:21 AM (121.132.xxx.121)저는 곧 바닥 줄거같아요
1880 이나 1890쯤 생각하고요
자동차는 시간 좀 더 걸릴거 같구요
참고로 기아차는 47000원 에서 45000원 자리 기다려봄이 어떨지요
전 올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7. -_-
'13.1.27 2:32 AM (110.9.xxx.192)젬백스 바닥찍은듯. 몇% 오를듯 합니다. 바이오.
8. 지수는 의미없어요.
'13.1.27 2:56 AM (116.120.xxx.225)지금 코스피는 삼전이 끌어올린거랑 다름없는 상황이고,
나머지 종목들 보면 체감지수는 1780~1830사이예요.
주식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주식판은 지수따라 움직인다지만 글쎄요.
제경우는 아니였기 때문에요.
외려 나쁘다고 할 때가 들어갈 때였고, 좋다고 할 때가 나와야 할때가 많았기 때문에
지수는 펀드가 아닌 이상 그닥 의미가 있나 싶어요.
대세하락장이라던 리만사태떄도 고작 1년이였거든요.
자동차주 말씀하시니 사실 지금 이게 엔저때문에 간을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기에 작년까지 국내시장에서 멍석깔아준 르노삼성의 반격이 시작되었으니 어찌될련지는 조금더 두고 봐야할 것같아요.
그리고 기아차 너무 많이 올랐어요. 3년전만 하더라도 2~3만원대였는데 이게 작년에 7만원찍고 올라갔다가
5만원대 떨어졌다 다시 올라갔다가 지금 이 가격된 거라서요.조정인지 아니면 엔저인 이상 당분간 힘들지는
판단이 안되네요. 엔저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일본자동차회사의 특성상, 한국시장이 그닥 매력있는 시장이 아니기때문에 단기간내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공세를 하지는 못할테니까요. 외려 내수시장보다 북미와 미주에서 대박 깨지게 생긴걸요. 안그래도 많이 팔리는 차가 한국차랑 가격까지 비슷해지면 음... 힘들어지겠죠.
단타치실거 아니라면서 기술적인 분석보다는 관심있는 종목위주로,
회사의 펀드멘탈을 보시고, 6개월에서 1년정도 관종에 넣고 잘 한번 보시면 느낌이 오실거예요.
조급해하지마시구요. 오늘 못사도 반드시 일년에 두세번 정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때 이걸 샀으면 좋았을 껄. 그때 이걸 팔았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은
의미가 없는게 한달만에도 바뀌고 1년정도 시간 지나면 몇번씩 바뀌더군요.
주식초기에는 내가 워렌버핏인지 워렌버핏이 나인지 했는데
지금은 버핏옹의 평균 수익률이 연간 25%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수익률인지를 체감하고 있다지요.
제 첫주식이 SM이였는데 100%먹고 쫄아서 나왔는데 그 뒤 더 오르더군요. 헐-
배아파 죽을 뻔 했는데 지금 다시 내려꽂혔죠. ㅎㅎㅎ
주식판이 죽네사네해도 수익내는 놈은 내는 거고,
좋아도 손해나는 놈은 나는 거고.
다만 누구나 말하는 원칙만 잘지킨다면 적금이자보다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9. ...
'13.1.27 8:23 AM (211.234.xxx.7)전 8월부터 휴대폰 부품주 들어가 있어요.
100%씩 수익냈죠.
우량주들을 분야별로 골라내놓고
시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기회가 오면 딱 집어올리는거죠.
장바구니 물가 오른다 마트가니 다 올랐다 할때
식음료주 사야하는거고
괜찮은 종목인데 어떤 한 문제가 이슈가되어 발목을 잡아 주가가 가치 이하로 내리꽂으면 언제 그 문제가 풀리는지 계속 주시하는거죠.10. 주식거래 시작은 지옥문을 여는 것
'13.1.27 9:56 AM (61.247.xxx.205)지난 몇 년간 크게 상승했다 최근에 제법 빠진 자동차주 같은 종목에 관심 갖고 있다는 것 보니 주식 초보 같습니다.
저렇게 장기간 크게 오르다 꺽인 종목은 앞으로 몇 년간은 더 빠집니다. 재미 없어요. 그런 종목 몇 달전 시세 보고 다시 그 시세 올 줄 알고 사는 사람은 주식 초보자이고, 돈 잃습니다.
이명박 정부때 환율 덕을 크게 봐 자동차주가 크게 올랐지만, 앞으로는 한일간 환률이 역전돼 그전만큼 재미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적어도 3년 정도는 말이죠. 그러면 그 3년동안은 주가가 더 빠질 가능성이 크죠. 지금의 반토막으로..
지난 노무현 정부 때 조선주가 얼마나 떴다가 그후 얼마나 많이 빠졌는지 보세요.
지난 몇 년간 크게 상승했던 종목의 주가가 빠지면 그런 종목은 장기 하락하는 종목이니 관심 갖거나 사서 묻어둘 생각 말고 그동안 빛을 못 보다 앞으로 빛을 볼 종목을 찾아 그런 종목에 묻어두는 것이 주식하는 방법입니다.
주식, 잘 할 줄 모르는 걸로 보이니 주식하지 마세요. 수업료가 너무 비쌉니다. 도박처럼 처음부터 발을 들이지 (기웃거리지) 말아야 할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어쨌든 자동차주는 아닙니다.
물론 단기간에 엄청 크게 하락하면 반등할 때 그런 것이 꽤 크게 상승하긴 합니다.
하지만 절대 장기 보유해선 개박살 납니다.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할지 모르니 그런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 (그리고 주식매매 자체를 아예 하지) 말라는 겁니다.11. 주식
'13.1.27 3:37 PM (58.76.xxx.149)주식은 힘들지만 매력있어요.......
12. takeit78
'13.1.27 11:03 PM (115.137.xxx.197)저도 자동차 주는 환율때문에라도 재미없다는데 동의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통신주를 했어요.
3년간 보유하면서 수익율이 -30%까지도 갔었는데
결국은 총 수익율 15% 내고 팔았죠.13. 애국
'13.1.29 2:59 AM (183.103.xxx.70)주식은 버티기이지요. 기본적으로 우량주 월봉보고 매매하면 손해는 없어요. 저는 mds테크 전기차 관련주 몇달째 사고 팔고 하고 잇습니다. 지금 전고점 17000원 근처까진 갈것 같습니다. 현재 14600원 근처. 환경관련 괜찬을것 같아요.
14. 애국
'13.1.29 3:01 AM (183.103.xxx.70)그리고 기아차 엘리어트 파동에 의하면 3만2천원까지 내려갈듯합니다. 안건드리는게 좋을듯. 시세 준놈은 몇년간 꿈쩍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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