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차단기가 내려가요.

ㅠㅠ 조회수 : 14,646
작성일 : 2013-01-27 00:29:48
전기 차단기가 요 며칠사이에 자꾸 내려가네요.

갑자기 정전이 돼서 ㅠㅠ 다시 차단기 올리면 되지만 오늘은 몇번 반복 됐어요.

고장이 난건지,누전이 된건지 이런 경우는 첨이라서...
갑자기 많은양의 전기를 쓰지는 않았어요.
날은 춥고 이밤중에 이러니 속상해요.전기요도 못사용 하구.보일러도 ....안되구


이런 경우 집 주인이 수리를 해줘야 하는건가요?반전세를 살아요(8천30만원).이사오고 나서 석달째 만에 열쇠가 고장났는데 저보고 고치라고 했던 주인이라 결구 제가 60%냈던 기억이 나서 3개월 후면면 만기인데...
IP : 39.7.xxx.2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12:36 AM (183.96.xxx.159)

    우선 아파트면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기계들고와서 점검해줄 것입니다.

    전기제품하나가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고 콘센트가 문제있는 경우도 있어요.

    일단은 점검부터 받아보세요.

  • 2. 음.
    '13.1.27 12:41 AM (175.121.xxx.225)

    최근에 새로들인 가전제품 있으실지요??
    전. 새로들린 가전때문에 며칠 그러다가 관리실서나와서 테스트해보니. 새로산 가전이 불량이었어요

  • 3. 저는
    '13.1.27 12:41 AM (203.226.xxx.78)

    화장실 물 청소 후에 그렇게 되어 관리실에서 점검하더니 콘센트에 물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콘센트 교체하니 괜찮았어요. 이천원 들었나? 그래요.

  • 4. 차단기
    '13.1.27 12:46 AM (211.234.xxx.187)

    차단기가 고장일수도있어요
    저희도 얼마전에 교체했어요

  • 5. 누전
    '13.1.27 1:08 AM (1.227.xxx.233)

    누전 됐을 가능성이 커요.
    계속 차단기 내려가서 관리실 왔다갔는데도 방법이 없어 전기수리공불러서 찾았어요.
    장작 두시간을 찾았죠.. 십만원 들었어요.
    하필 코드가 씽크대 장식장뒤에 있었죠. 거기에 코드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그렇게 수리하고 3개월뒤에 아파트전체 리모델링한다고 이사했다는 ㅜㅜ

  • 6. 누전
    '13.1.27 1:09 AM (1.227.xxx.233)

    코드가 아니라 콘센트

  • 7. 저희같은 경우엔
    '13.1.27 1:22 AM (110.12.xxx.24)

    겨울철에 밖에는 춥고 집안은 훈훈하면서
    전기배전함 뒷쪽 공간에 방울방울 물기가 생겨 누전되어서 그랬었어요
    저흰 복도식인데 엘리베이터 바로 옆집이라 그렇다고 관리실서 그러시더라구요(온도차가 심해서)
    어쩔수없이 다 해체해서 앞쪽으로 빼놓고 쓰고있네요
    한전에서 점검 나오신 분도 빼놓고 쓰는 것에 대해 이유를 들으시더니
    '다 아는 병이니 어쩔수 없죠 뭐'하시네요

  • 8. 걱정되어
    '13.1.27 1:30 AM (112.171.xxx.142)

    자꾸 들여다 보고 있는데...주무시나 봐요.
    내일은 꼭 점검 받아보세요. 누전이 참 위험하고 무섭더라구요.

  • 9.
    '13.1.27 1:32 AM (118.223.xxx.75)

    같은경험인데요
    부엌쪽발코니가 서향이고
    거기 발코니 끝에 세탁기가 놓여있었는데
    세탁기는 북쪽방향이죠
    거기 세탁기 뒤 벽에 날이 좀 풀리거나 낮엔 물기가 촉촉..
    거기 콘센트에 계속 꽂혀있는 세탁기플러그..
    이거때문이었어요
    축축하니까 누전..

    거길사용안하니까 괜찮더라구여

  • 10.
    '13.1.27 8:35 AM (211.246.xxx.23)

    누전되니까 자꾸다운 되는거죠
    이땐 불 다 끄고 코드랑 코드는 다 빼고 하나 하나 틀어서 다운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세탁실이나 멀티탭오래된것들 위주로 해보세요

  • 11. ㅠㅠ
    '13.1.27 9:47 AM (175.223.xxx.75)

    차단기에 전화번호가 있어서 연락했더니 10시30분에 오겠다고했어요.불이 날수도있다니....댓글 진짜 고맙습니다

  • 12. 한전에
    '13.1.27 2:30 PM (110.11.xxx.2)

    연락하셔도 누전 부분들을 체크해줄 수 있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51 음란마귀도 달아날 너무 리얼리스틱한 여관 이름 (민망함 주의;;.. 68 깍뚜기 2013/02/01 18,021
214850 좋아하는여자의 과거의 결혼할 남자가 6개월 전에 죽었는데 어캐다.. 6 skqldi.. 2013/02/01 2,961
214849 남편의 유혹 10 심한갈등 2013/02/01 4,134
214848 가사분담 잘하는 남편은 잠자리가 부실하다는군요. 10 가사분담과 .. 2013/02/01 5,830
214847 이혼재판 중 가사조사? 1 ㅜㅜ 2013/02/01 2,010
214846 오늘 뮤즈82님방송 안하나요? 1 미르 2013/02/01 556
214845 주택가 재활용 쓰레기 배출방법.. 수요일에 내놓은 플라스틱을 아.. 재활용 쓰레.. 2013/02/01 1,812
214844 홈패션 블로거 소개해 주실수 있을까요? 3 갑갑 2013/02/01 1,517
214843 팔이나 몸에 난점 뺄수 있나요 7 젤소미나 2013/02/01 2,228
214842 양면팬 쓸때 종이호일 깔면 종이가 안타나요? 2013/02/01 988
214841 장터에 사진 스마트폰으로 찍으려해요. 스마트폰 2013/02/01 706
214840 4인 가족 전기 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9 2234 2013/02/01 3,168
214839 가죽가방 좀 봐주세요. 2 4학년 2013/02/01 990
214838 오늘 브리타정수기 정수한 물이 뿌옇는데, 비 때문일까요? 1 뿔휘 2013/02/01 1,317
214837 추성훈이 급 좋아졌어요 7 어쩜좋아 2013/02/01 2,883
214836 소방비 가 뭔가요? 1 관리비 2013/02/01 937
214835 드럼세탁기 고민중입니다. 졸린달마 2013/02/01 404
214834 제가 속이 좁은건지요..ㅠㅠ 22 ... 2013/02/01 8,302
214833 제비추리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5 ㅇㅇ 2013/02/01 2,570
214832 세상의 사람들 참 여러부류네요. 5 가지가지 2013/02/01 1,625
214831 [캠페인]안쓰는 유치원 가방, 지구촌 친구에게 책가방으로! 희망 2013/02/01 604
214830 왜 명절 제사는 시댁에서 보내야 하는건가요? 16 ........ 2013/02/01 2,656
214829 젠 스타일의 유기그릇 판매하는 the flat 74에서 유기 구.. 1 꼬마 2013/02/01 1,679
214828 30대후반...취업이 참 어렵네요... 1 취업이란.... 2013/02/01 4,291
214827 전화번호 바꾸고 싶어도 2 .. 2013/02/01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