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뛰는소리가 윗층에도 들리나요?

층간소음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3-01-26 23:39:57

28개월인 딸아이와 주택형 다세대2층에 살고있습니다.

윗층에 집주인 부부가 살고 계시구요.

오늘 오전에 나가 저녁7시경 들어와 밥먹고 아기가 머리 감고 나와 잠깐 옷갈아 입다가

 장난으로 도망가느라 잠깐 (5분정도) 뛰었습니다.(9시쯤입니다.재우러 들어가기 직전 이였거든요.)

윗층에서 전화가 오더군요.너무 뛴다고.....

한번도 이런일 없었거든요.

근데...아랫집도 아니고,윗층에 아이가 뛰는 소리가 들리나요?

 

 

IP : 182.21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1:40 PM (203.226.xxx.97)

    네..들립니다. 쿵쿵 울려요.

  • 2. 흐음
    '13.1.26 11:42 PM (121.190.xxx.130)

    들려요. 윗집에서 뛰는 줄 알고 확인해 봤더니 아랫집이었거든요.

  • 3. oo
    '13.1.26 11:44 PM (180.69.xxx.179)

    네. 들려요...
    전 3층인데 1층의 아이들이 난리치는거 들려요... 워낙 과격한 애들이라...ㅡㅡ;;;;

  • 4. 시크릿
    '13.1.26 11:44 PM (218.51.xxx.220)

    아랫집소리 리얼하게 들려요
    미칩니다

  • 5.
    '13.1.26 11:47 PM (182.211.xxx.18)

    꼭대기층 사는데 아래층에 손자들 놀러오면 바로 알아요.
    쿵쿵 뛰는 소리로...

  • 6. 저흰 아파튼데
    '13.1.26 11:49 PM (1.225.xxx.126)

    아랫집 큰소리로 웃는 것도 들려요
    특히 의자 끄는 소리, 뛰는 소리....다 정나라하게 들려요ㅠㅜ

  • 7. 건너 마을 아줌마
    '13.1.26 11:53 PM (218.238.xxx.235)

    뛰는 사람한테는 5분이 잠깐인데요, 당하는 사람한테 잠깐이 아니라는 거..... ㅠㅠ
    아마도 이웃분은 그 동안 참다가 연락 했을 듯 싶어요.
    그냥 실내에선 뛰지 맙시다. ^^;

  • 8. 네~~
    '13.1.26 11:55 PM (39.7.xxx.109)

    잘 들려요...ㅠ
    아랫집 이사온 꼬맹이뛰는 소리에 서영이보면서 참다참다 폭팔해서 아령으로 내리쳤어요.
    윗집잘들립니다. 우리 얼굴 붉히지 맙시다.

  • 9. 층간소음
    '13.1.26 11:59 PM (182.213.xxx.38)

    그렇군요..
    평소에 많이 조심시키고 있고,주인아주머니가 당신네집이 굉장히 튼튼하다고 항상 자랑하셨었어요.
    그래도 아이때문에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항상 그랬었고,괜찮다고 그러시다 이런일이 생겨 좀 의아했어요.
    더 조심시켜야겠네요.

  • 10. ??
    '13.1.27 12:52 AM (223.62.xxx.58)

    1층산다고 맘대로 뛰면 윗층에서 다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43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70
216342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55
216341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12
216340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20
216339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99
216338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04
216337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97
216336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65
216335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75
216334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341
216333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158
216332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558
216331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491
216330 전단지 보고 밥먹는 사람보고 정신병원을 가봐야 한다구요? 11 절약이최고 2013/02/05 2,822
216329 평생교육원 심리치료 4 마마미아 2013/02/05 1,085
216328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느정도는 현실성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0 야왕 2013/02/05 2,769
216327 설 선물뭐받고싶으세요?10만원 한도에서요 5 2013/02/05 828
216326 아빠만 있는 이 아이에게 어떤도움이 필요할까요? 3 이웃 2013/02/05 834
216325 야식이 너무너무 땡겨요 특히 피자요 ㅠㅠ 4 ㅠㅠ 2013/02/05 983
216324 보건복지부, 담배 한갑에 5000원 인상검토 3 뉴스클리핑 2013/02/05 735
216323 유자차 식빵에 발라 먹으니 신세계네요. ^^ 15 .. 2013/02/05 5,623
216322 폭탄 맞은 듯 '와르르' 무너져내린 4대강 구조물 1 나루터 2013/02/05 1,130
216321 구립 어린이집 오년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거너스 2013/02/05 897
216320 불당 추천해주세요!!plz~~~ 8 중구난방 2013/02/05 984
216319 아로마램프 6 아로마 2013/02/05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