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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장에서 어머님들이랑 한판 했어요

지킬건지켜요 조회수 : 16,135
작성일 : 2013-01-26 23:13:00

지역 소극장이었고 일반극이었어요. 연극 중간쯤 어머님 세 분이랑 아이들 열 댓명이 우르르 들어왔어요.

이때부터 화가 났고, 그 뒤로 대사 한마디도 안들렸어요. 초등학교 1,2 학년쯤 되는 아이들이

웃고 떠들고 소리지르고 발구르고 의자 잡아당기고 난리법석이더라구요.

제가 아이들 조용히시키다가 안되겠다싶어 어머님 한분한테

보호자 아니세요? 왜 조용히 안시키세요? 하니까 힐끗 보고 조용히해 ~ 끝.

마치고 제가 어디서 오셨어요? 물으니 본인들도 추천받아온 연극인데 왜그러냐 볼멘소리 하더라고요.

데스크 직원들은 원래 열살부터 입장가능한데 본인들도 단체관람을 늦게 연락받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러는데 이게 말인가요 막걸리인가요? 다른 관객분들이 당신들 연극하는 사람들 맞냐?

기본도 안돼있다부터 다들 항의 하셨구요. 그제서야 사과하더라구요. 제가 그 어머님께 아이들 떠드는건 당연하다.

근데 왜 주의도 주지않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 봐야하나, 추천 받았다면서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지도 않으셨냐.

다음부터는 아동극을 보시라. 했더니 그 분 대답이 가관이네요.

아가씨가 아이를 안키워봐서 모른다.............

저 바로 뒤돌아서 나왔구요. 나오는데 그 분 일행이 "애도 안키워본것들이 어쩌고" 하는게 딱 들렸어요.

돌아가서 아이 키우는게 유세예요? 남들 피해 안주게 똑바로 키우세요. 하고 나왔어요.

저 누구랑 이렇게 언성 높이면서 싸워본 거 처음이예요. 하물며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랑

이러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 할말은 해야겠어요.

IP : 110.12.xxx.6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11:17 PM (218.232.xxx.201)

    저도 자녀키우지만 잘했어요. 아 진짜 아동극 한번 보러 가서도 계속 떠들고 중얼거리는 애 엄마. 아 정말 뒤통수 한대 쳐버리고 싶던데.

  • 2. 모모
    '13.1.26 11:17 PM (183.108.xxx.126)

    워워~~ 왜 내가 시원하지요 ㅎㅎ
    초딩엄마들이면 정말 나이든 사람도 아닐텐데.. 아마 혼자 아이데리고 왔다면 저런자세로 못했을꺼에요
    우리편많다~ 이러고 배째라고 나오는거죠..
    그노무 니가 안해봐서 모른다 애 안낳아봐서 안키워봐서 모른다는 말 참 지겹죠..

  • 3. ..
    '13.1.26 11:17 PM (1.225.xxx.2)

    잘했어요. 아이 키우는게 유세 아니죠.

  • 4. ㅇㅇ
    '13.1.26 11:18 PM (39.7.xxx.200)

    저라면 극단 측에 항의하고 표값,교통비 환불 받겠어요
    연극 중간에 관객 입장 시키다니 극단 책임이 더 크네요
    그 엄마들 몰상식한 건 극 중에 들어온 거 부터 입증된 거고요

  • 5. .......
    '13.1.26 11:21 PM (222.108.xxx.219)

    지하철에서 옆자리 엄마 무릎에 매달리면서 계속 제 발을 밟는 아이가 있어서
    아이에게 직접 훈계할 수 없어 그 엄마에게 아이 좀 어떻게 해달라고 공손히 부탁했더니
    애가 몰라서 그러잖아요! 하고 앙칼지게 대답하더군요.
    모르니까 엄마가 가르치셔야죠. 했더니
    어린데 뭘 안다고 가르쳐요? 하고 황당하다는 듯이 절 보던 엄마도 있어요.ㅎㅎ

  • 6. 흐음
    '13.1.26 11:23 PM (121.190.xxx.130)

    애 키워보면 알 거다- 공공장소에서 애들 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말이죠.

  • 7.
    '13.1.26 11:23 PM (112.159.xxx.147)

    연극을.... 연극을... 그리 들어와서 망쳐놓다니 ㅠㅠ 잘하셨어요..

    전 지난주에 잭리처 보러갔는데... 우는 소리로 봐서 대략 2살정도 된 아기가 왔더군요...
    어느 자리인지는 보이진 않고...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울더라구요 ㅠㅠ
    그 영화 막 사람죽이는 장면도 많고... 소리도 엄청 꽝꽝 난리인데 그 어린애를 데리고 들어오다니...
    소리 클땐 아기 울음소리가 묻히디가.. 조용한 부분 나오면 애가 계속 울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제가 그 옆자리였으면 님처럼 했을텐데 ㅠㅠ

    영화끝나고 극장에 항의해서 환불받았어요..
    들여보내질 말던가 울면 조치를 취하던가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방치한건 극장도 잘못한거라서요..

    그런일 있음 환불받으세요... 그런일로 환불받는 사람이 많아져야 극장도 규정을 만들지요...

  • 8. 원글이예요
    '13.1.26 11:26 PM (110.12.xxx.66)

    아 저도 환불받을껄 그랬나봐요. 다신 안가고싶어요

  • 9. ..
    '13.1.26 11:28 PM (39.116.xxx.12)

    아이키우는게 유세인 엄마들 많죠..
    애들 그딴식으로 키우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안키우는 엄마들은 그럼 외계인인가??

  • 10. 저질들이 본능은 살아가지고
    '13.1.26 11:33 PM (60.241.xxx.111)

    지들같은 애들을 낳아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군요.

  • 11. ...
    '13.1.26 11:39 PM (182.214.xxx.50)

    잘못을 했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디서 큰소리래요? 진짜 저렇게 개념없는 엄마들 때문에 요즘 애들이
    버릇이 없고 제멋대로인 거 같아 그 몰상식함에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 12. 아마
    '13.1.26 11:39 PM (218.232.xxx.201)

    분명히 그런 엄마들이 과거 양아치였을꺼에요. 그런데 어쩌다 시집은 가서 애는 낳고. 아 정말 싫다.

  • 13. 어머님들
    '13.1.26 11:41 PM (211.238.xxx.105)

    애 안키워봤어요, 죄송해요...이래야할 른지

    근데요, 저런 경우 당할때 뭐라고 답해야 정답인지 말씀 좀 해주세요
    '"애도 안키워본....... 뭘 안다고...."
    이런 말에요

    애 키우신 여머님들,,,조언부탁드려유

  • 14. ..
    '13.1.26 11:42 PM (175.223.xxx.189)

    그런날은 시간날려 돈날려 아주 기분 잡...ㅠ
    이래서 부자들이 전세내서 관람하고 전세기타고 그러는갑네요ㅡㅡ;;;

    저는 말싸움에서 이길 자신이없어 직원한테 조용히 환불받고 자리떴음떴지 맞붙는건 못하겠ㅜㅜ

  • 15. 배려
    '13.1.26 11:43 PM (180.69.xxx.179)

    솔직히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어른들 많이 봅니다...
    이런 점이 달라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6. ...
    '13.1.26 11:44 PM (39.120.xxx.193)

    여럿이 모이면 용감해지더라구요. 아주 크게 망신을 줬어야하는데

  • 17. ddf
    '13.1.26 11:45 PM (112.151.xxx.20)

    잘하셨어요. 참고 암말 안하셨으면 제가 다 속상했을듯
    공공장소에서 애들 교육시키는거 대단히 상식적인 일인데 왜들 그러는지 휴우..
    마지막 말이 가관이네요. 애 키우는게 유세인가요

  • 18. ...
    '13.1.26 11:45 PM (175.253.xxx.231)

    애도 안키워본 것들이?
    애도 제대로 못키우는 것들이...ㅡ"ㅡ

  • 19. 우와
    '13.1.26 11:47 PM (125.177.xxx.83)

    윗님 댓글 대박...혹여나 저런 상황 생기면 써먹어야겠네요^^

  • 20. 우와2222
    '13.1.26 11:49 PM (39.120.xxx.193)

    애도 안키워본 것들이?
    애도 제대로 못키우는 것들이...ㅡ"ㅡ

    ----------------------------------------
    득템입니다.

  • 21. 나무
    '13.1.26 11:51 PM (220.85.xxx.38)

    애도 안키워본 것들이?
    애도 제대로 못키우는 것들이...ㅡ" 22222

    외워둬야겠어요^^

  • 22.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애들이
    '13.1.26 11:52 PM (79.220.xxx.65)

    외국에 나오면 기차안에서 양말 벗고 두자리 혼자 찾이하고 드러누워 코 드르릉 드르릉 골며 자면서 동양인 대표로 망신시킵니다..

  • 23. ..
    '13.1.26 11:53 PM (119.202.xxx.99)

    박수 짝짝짝
    잘 했어요

  • 24. 어후
    '13.1.26 11:55 PM (193.83.xxx.11)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애 키우는게 유센가..헐.

  • 25. 생각지도못했음
    '13.1.26 11:59 PM (211.238.xxx.105)

    애도 안키워본 것들이?
    애도 제대로 못키우는 것들이...ㅡ" 233333

    대박!!!

  • 26. 잘했어요
    '13.1.27 12:01 AM (183.102.xxx.216)

    요즘 아기 엄마들 보면서
    우리가 아이들 키울 때는 안그랬는데.. 하는 적 많네요.
    특히 공공장소에서 눈살 찌푸리게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엄마들
    기분 나쁘다 못해 그렇게 밖에 못하는 건지 안타까워요.
    원글님처럼 용기내어 지적하면 봉변 당하기 십상이니 그냥 피하고 말지요.
    귀한 자식인데 남의 입에 안좋게 오르내리지 않게 해야지요.
    원글님, 젊은 아가씨인가본데 말씀 잘 하셨어요. 제가 다 고맙네요.
    어른다운 어른이 아이를 키워야하는데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들이
    자기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니 문제예요.

  • 27. 어이상실
    '13.1.27 12:09 AM (78.51.xxx.214)

    애안키워봐서 모른다..이따위 변명은 한국엄마들한테서만 거의 본 듯..

  • 28. 원글이예요
    '13.1.27 12:14 AM (110.12.xxx.66)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한건가 싶었는데 칭찬받은 기분이네요~
    다른 친구는 윗층 남자아이가 너무 뛰어서 인터폰 할때마다 그 엄마가 이런대요.
    아가씨~ 애 낳아봐 ㅎㅎㅎ
    저부터 개념있는 어른이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29. 블링블링
    '13.1.27 12:16 AM (41.91.xxx.178)

    저 외국사는데 아이들 저런자리에선 떠들지 않아요. 한인식당가면 외국애들 떠들지 않고 자리지켜 먹든가 구석에서 책읽죠. 떠드는 애들은 모두 한국애들인듯.. 저도 처음엔 몰라서 애들 떠들고 자리뜨는거 그냥 두었는데 같이한 분이 애들 식당에서 저렇게 떠들고 놀게 하면 안된다 하셔서 다음부턴 단도리하게 되더군요.

  • 30. 진홍주
    '13.1.27 12:38 AM (218.148.xxx.4)

    애키우는게 유세인 세상...근데 이건 윗 세대부터 문제예요

    제가 애들 공공장소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해서 호되게 혼내면...
    옆에 아줌마 할머니들이 오지랖 넓게 옆에서 난리예요...애가
    그럴 수 있지 기 죽인다고....저야 꿋꿋하게 혼냈지만

    이게 한 20년쯤이야기 이때는 그래도 인정도 넘쳐서 오지랖넓게
    애들 훈육에 감내라 콩내라 하는분들...버스에서 서서가는 애들보면
    무릎에 앉혀 주고 그랬어요

    이제 이렇게 애들 뭐라고하면 엄마 혼내고 버스에서 무릎팍에 앉혀서 가는
    인정넘치는 분들도 많이 사라져서 안보이고....거기다 애들이 떠들면
    훈육하라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니 이제 쫄지마고 제대로 좀 혼내고
    야무지게 자기자식 잡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31. 야무지게
    '13.1.27 1:46 AM (14.63.xxx.123)

    잘 대응하셨네요,,,
    이렇게 제멋대로 키우실려고 낳으신건 아니시죠.......!!!

  • 32. ....
    '13.1.27 3:04 AM (112.155.xxx.72)

    환불 받든지 그 애들 다 쫓아내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하셨어야죠.
    너무 약하셨어요.

  • 33.
    '13.1.27 3:58 AM (211.36.xxx.49)

    애가 없어서 그래 애 낳아봐
    라고 말하는 사람한텐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기분나빠서 한소리하니 컴플렉스인줄 몰랐다며 헐~~

  • 34. 그레이스앨리
    '13.1.27 4:59 AM (99.20.xxx.70)

    예의 없는 사람들이네요. 참내 어쩜 몰상식한 이들이 이리 많을까요

  • 35. 극장이나 KTX
    '13.1.27 11:34 AM (211.234.xxx.21)

    식당, 제발 이런 곳에서는 애들 관리좀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저도 써 먹어봐야겠어요~

  • 36. 요새도
    '13.1.27 12:04 PM (220.86.xxx.218)

    원글님이 좀 이상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만나신 듯..
    제 주변 아이 키우는 사람중에 저렇게 경우없고 개념없는 여자들은 한 명도 못봤어요
    오히려 너무 주의시켜서 심하다 할 정도인데..

  • 37. ㅋㅋㅋㅋ
    '13.1.27 12:19 PM (211.107.xxx.4)

    애도 안키워본 것들이?
    애도 제대로 못키우는 것들이...44444444444

  • 38. 그런
    '13.1.27 1:20 PM (218.52.xxx.139)

    개념과 의식수준으로 무슨 문화생활?
    그렇게 애키우는게 유세면 집에서 애나 보시지들
    왜 나와서 남한테 피해를 주시나
    나와서 문화생활하고 싶으면 잘 가르쳐서 나오던가
    저런 엄마들 때문에 애 잘 교육시키는 엄마들도 많은데
    싸잡아서 욕먹고 무시 당하는 거임.

  • 39. 잘하셨어요.저라도 성질날듯
    '13.1.27 1:37 PM (1.240.xxx.142)

    극장에서 중간에 겨들어 오는것들 진짜 성질나게 만들어요...

    무개념인거죠..

  • 40. 목욕탕..
    '13.1.27 2:18 PM (121.148.xxx.96)

    저는 일요일 물 더러워진 6시 이후에 사우나를 갑니다.
    이른 시간에 가면, 아이들이 어찌나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니는지.
    자증이 나서 그냥 늦은 시간에 씻고오죠!
    떠드는 애들에게 주의라도 주면 엄마들이 절 쬐려보곤 하거든요.
    그래서 전 6시 이후에 가네요...

  • 41. 그러게요.
    '13.1.27 2:22 PM (61.81.xxx.117)

    극장 가서 그런 일 당하면 정말 속상하죠.
    저도 몇일 전에 레미제라블 보러 갔는데 앞줄에 젊은 부부가 아이 데리고 들어왔는데 다행히 애가 크게 울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으니까 계속 팝콘 떨어뜨리고 콜라 주룩주룩 바닥에 흘려대고...
    젊은 엄마들이 남들에게 이해만 바라지 말고, 안되는 건 안되는 걸로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겠어요.

  • 42. 롱롱롱
    '13.1.27 2:43 PM (122.37.xxx.102)

    아주 잘하셨어요.
    그런 아줌마들은 애 엄마라는 게 벼슬이지요.
    애 데리고 체험한다고 하면 안하무인 온 동네 민폐 끼쳐도 상관안하는 "여편네"들입니다.
    애들이 뭘 배울까 의심스러운..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에 애들 획~ 풀어놓고
    엄마들끼리는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떨고..

    도서관에서 자기 애 책 읽어준다고 열람실에서 구연동화 펼치는 아줌마들..

    제 아이들이 이제 좀 자라서 고딩되니 마음 놓고 욕하렵니다.

  • 43. 진짜
    '13.1.27 2:51 PM (182.216.xxx.3)

    정신 못차리는 아줌마들
    전에 필리핀 공항 비행기 대합실에서 애들이 술래잡기 하고 개난리를 치는데
    그 보호자인 엄마들이랑 이모들, 신경도 안쓰고 수다 떨고, 애들이랑 덩달아 술래잡기 하는데
    비행기 탈때까지 애들이랑 보호자 엄마들 그 지롤 ㅠㅠ
    사람들 다 쳐다보고 눈살 찌푸리는데
    어찌 그리 당당하던지,,,,

  • 44. ,,,
    '13.1.27 3:37 PM (119.71.xxx.179)

    환불해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그래야 담부터 그런 진상들 안들여보내죠

  • 45. ...
    '13.1.27 6:02 PM (118.221.xxx.249)

    저도 애 엄마지만 참... 덜 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네요.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당연 미안하다고 사과해야되는데.. 애들 키워봤냐 그런 소리나 하면서 책임 회피나 할려고 하고....

    원글님 그런 아줌마들이랑은 말 싸움으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어요. 1차적 책임이 있는 소극장에 환불받아 가시는 방법이 제일 현명한 듯....

  • 46. ...
    '13.1.27 6:21 PM (218.147.xxx.228)

    저도 초딩, 유딩 키우지만, 잘 하셨네요.

  • 47. 애들 키우지만
    '13.1.27 7:09 PM (218.156.xxx.236)

    애 키운다고 다 똑같진 않아요~ 싸잡아 욕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그런 애들이랑 애엄마들은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더불어 나이 들면서 능글해지는건지 딴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오는지 아무데서나 들이대고 인하무인인

  • 48. 애들 키우지만
    '13.1.27 7:11 PM (218.156.xxx.236)

    안하무인인 일부 중년들도 싫어요..특히 아저씨들..

    그리고 개념없는 일부 어린애들~20대~

    그런사람들은 정말 스트레스 받게 만들어요~

    항의 잘하셨네요~

  • 49. 오~
    '13.1.27 7:16 PM (39.7.xxx.195)

    82명언탄생!!!!
    애도안키워본것이....
    애도 제대로 못 키운것이...
    ㅎㅎ
    부모자격 셤 보고 애낳도록...
    하면...인류가 멸종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좀...기본은 되야할듯,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여자사람들이 반성이나 할려나???

  • 50. 아마
    '13.1.27 7:43 PM (112.171.xxx.20)

    영화관도 비슷한 경우 많아요
    호빗 보러갔다가 초등학생이랑 중학생 자매가
    엄마랑 왔는데 영화내내 떠들면서 보더라구요
    주변에서도 그렇게 눈치를 주는데
    엄마랑 아이들 나갈 때까지 뻔뻔하게 계속 그러고
    영화 끝나고 나가는데 다들 그 아이랑 부모 욕하더군요
    영화, 콘서트, 영화 보러가면 그런 경우 많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 단체로 와서
    뻔뻔하게 더 그랬을 거예요 단체로 왔다고 유세부리다 앞에서 말도 못하고
    뒤에서 아이들 보는데서 잘못하고 오히려 험담이나 하고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뭘보고 자라겠어요.
    그렇게 항의라도 해주셔야 다음에 그런 짓 하는게 줄어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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