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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앨리스...

빵!! 조회수 : 11,983
작성일 : 2013-01-26 22:45:11
차승조 자명종토끼에서 빵 터졌어요.
글구 문근영 왤케 연기잘하는지...

글구 타미홍 멋져요.
IP : 111.118.xxx.2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광
    '13.1.26 10:46 PM (1.177.xxx.33)

    맞다 이걸 못봤네요...ㅠㅠㅠㅠ

  • 2. ㅋㅋ
    '13.1.26 10:47 PM (211.36.xxx.49)

    저도 거기서 빵~ 효과음으로 뻐꾹뻐꾹 ㅋㅋ
    근영냥도 이쁘고 승조 노력하니 이쁘네요

  • 3. ㅁㅁ
    '13.1.26 10:49 PM (118.176.xxx.18)

    마무리는 코믹인가 봐요~
    오늘의 부제는 우리 승조 어른되기 프로젝트네요.
    문근영 캐릭터는 내딸 서영이랑은 완전 반대되는 캐릭터네요.

  • 4. 우오
    '13.1.26 10:50 PM (211.196.xxx.20)

    오늘 재미는 좀 없는데 대사들이 좋네요
    솔직한 게 최대 장점인듯 이 드라마는...

  • 5. ㅋㅋㅋ
    '13.1.26 10:51 PM (211.36.xxx.49)

    근데 하세경이 말하는 가난한사람에 대한 계속되는 기나긴 말이 왜케 열등감 폭발로 들리죠 승조의 가난은 벼슬이 아니란말이 더 와닿게 만드는

  • 6. ㅋㅋ
    '13.1.26 10:54 PM (111.118.xxx.246)

    차승조그림 아버지가 사준게 맞을거같아요....

  • 7. 깍뚜기
    '13.1.26 10:54 PM (124.61.xxx.87)

    3만 유로 그림 아버지가 사준 거 아닌가요?;;

  • 8. 복잡한 지하철에서
    '13.1.26 10:59 PM (183.102.xxx.197)

    정말 명품백이라고 저리 쳐들고 있나요?
    넘 웃겨요..

  • 9. 지하철
    '13.1.26 11:00 PM (211.36.xxx.49)

    그렇게 지하철 타고 다녀도 저런 풍경은 본적없는데 넘 웃겨요

  • 10. 진짜
    '13.1.26 11:27 PM (118.220.xxx.185)

    자명종토끼 완전 빵터집니다 ㅋㅋ
    제가 원래 잘 안터지는데, 계속 심각하게 대사 하나하나 따라가다가
    갑자기 자명종토끼 뻐꾹뻐꾹~ 정말 참을 수가 없으 ㅋㅋㅋㅋ

    아 진짜 이 드라마 특이하네요. 2회 남겨놓고 특이함이 더 빵빵 터지네요.
    세경 승조 둘이 싸우는 게 참 현실성있네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증말 지지부진하고 찌질하지만 당사자들한테는 중요한 얘기들.
    그걸 세세하게 다 늘어놓네요. 연인판 100분토론 ㅋㅋ

    중간중간 짜증났지만, 볼수록 경이롭네요.
    두 크리에이터를 믿고 본 보람이 납니다.

    된장녀-꽃뱀 모티브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사회적 이슈를 반영했지만
    그것만으로 끝났으면 이 드라마, 아무것도 아닌 빈껍데기였을텐데
    섬세하게 직조한 세경 승조 두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막판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네요.
    역시 드라마는 캐릭터가 반이야!!! ^^

  • 11. 나무
    '13.1.26 11:30 PM (220.85.xxx.38)

    저는 오늘 둘이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껴서 찌릿찌릿 했어요

  • 12. 문근영
    '13.1.26 11:37 PM (39.7.xxx.178)

    연기 잘하는지 그닥;;;;
    혀 짧은 소리로 데데거려서 몰입이 안되던데......
    얼굴만 그런게 아니라 목소리와 발성도 성숙미라곤 전혀 없어서, 나이 먹을수록 연기에 한계가 있을거 같아요.
    20대 아가씨 특유의 활짝 피어나는 여성미도 못보여주고, 애얼굴로 그냥 노화될듯 보여 불쌍ㅠㅠㅠㅠ

  • 13. ^^
    '13.1.26 11:42 PM (218.237.xxx.248)

    저도 오늘 너무 빠져서 봤어요.
    이제까지 드라마에서, 존재기반에 따라 세계관이 부딪치는 연인들의 논쟁을 한시간 내내 보여주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차승조와 그 친구의사가 열심히 노력한 보답으로 그림이 3만유로에 팔렸다고 믿는 걸 보고, 정말로 원래 그런 풍족한 환경 속에서 승승장구한 사람들은 그 모든 게 본인의 노력이라고 믿겠다 싶더군요.
    승조가 말한, 세경이와는 좀 어렵겠다는 말이 가정 현실적이었어요.
    환경의 차이로 인한 세계관의 차이를 사랑으로 넘을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관계라면 가능하겠지만, 참 험난하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제일 재미있었고, 내일 막방이 기대됩니다.

  • 14. 진짜
    '13.1.26 11:48 PM (118.220.xxx.185)

    아아... 위에 ^^님 글 보고서야,
    아, 의사친구도 승조와 비슷한 처지라서 그런 거였구나, 싶네요.
    그렇죠. 끼리끼리 노는 거니까.
    전 그건 생각 못하고, 쟤는 또 왜 저리 맹해? 했다는 ㅋㅋㅋㅋ

    정말 저런 연인논쟁 저만 처음 보는 거 아닌 거죠? 드라마, 그것도 로맨스에서 볼 수 없는 100분토론이라니깐요 ㅋㅋ

  • 15. ..
    '13.1.26 11:51 PM (1.231.xxx.46)

    39.7 님은 이제 겨우 만25살 여배우에게 너무 심한 평 아니신가요.
    나이 먹을 수록 어떤 연기 할지 어찌아시고 좀 마음을 곱게 쓰세요.
    세상 너무 각박하게 살아져요.

  • 16. 청앨
    '13.1.26 11:54 PM (27.1.xxx.174)

    정말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약간 지루한 듯 싶었지만, 어찌나 현실적인지..
    저는 현실적이다.. 라고만 막연히 느끼면서도 뭔가 독특하다 싶었는데
    역시 윗분들 예리하시네요. 연인논쟁이 이렇게 한시간 내내 나오는 드라마는 없었죠. 딱 제가 느낀걸 말로 표현해주셨네요.

    문근영 얼굴은 애기같지만, 연기력이 최고네요. 깊은 내면 연기.. 훌륭한 대사처리..
    문근영 박시후 연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한편도 안빼놓고 봤어요. 박시후도 연기력에 비해 너무 안뜬다 싶었는데 이제 제대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네요.

  • 17. ../
    '13.1.26 11:54 PM (121.180.xxx.229)

    달달한 드라마 아닌거 알지만 오늘 회차는 더 현실적으로 보여준 것 같아요. 작가가 궁금하네요
    빈부의 차이는 넘을수 있을지언정
    ^^님의 말씀처럼 세계관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른지요..

  • 18. 오늘 좋았어요
    '13.1.27 12:54 AM (182.215.xxx.206)

    이드라마가 처음에 보여주었던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본방사수 했는데 중간 좀 지루했었는데
    오늘 회차에선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것 같고 잼밌었네요
    승조로 보여지는 뒤배경이 있는 사람과 본인이 노력해도 가난할수밖에 없는 세경이...
    진짜 청담동 엘리스가 누구일까...반전은 반전이네요..ㅎ

  • 19. dma..
    '13.1.27 1:02 AM (180.230.xxx.26)

    이 드라마 보다보면 뒤통수 맞아가면서 깨닫는 바가 많아요.
    흔한 드라마는 아닌듯 합니다.

  • 20. 모큐
    '13.1.27 1:08 AM (119.64.xxx.70)

    선문답이 오가고 논쟁으로 반이상을 채웠지만 최고였어요. 일전에 여기서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묻는 수많은 답글에 씁쓸했던 기억도 났고...

  • 21. 형광
    '13.1.27 1:15 AM (1.177.xxx.33)

    난 이 드라마 처음부터 다른드라마와 달라서..좋았어요
    현실적이라는게 현실을 사는 서민을 보여주는게 현실적인게 아니라요
    감정들을 현실적으로 드러내줘서 좋아요.
    뭐랄까 좋은것만 드러내놓고싶은 작가가 아니라 드러운것도 내것이고 깨끗한것도 내것인.
    우린 이 모든걸 다 혼재하고 있는 모두 다 똑같은 인간이란걸 보여주는게 현실적이라는것

  • 22. 00
    '13.1.27 3:10 AM (188.221.xxx.86)

    가을동화 이후로 처음 문근영 연기 봤는데..너무 감탄하게 만드네요.
    과연 문근영 아니면 20대 여배우 누구가 이렇게 설득력 있게 풀어낼까 싶습니다.
    저한텐 대박 드라마에요,
    너무 재밌습니다

  • 23. 웰메이드
    '13.1.27 10:40 AM (125.183.xxx.42)

    참 잘 만든 드라마.
    박시후씨 드라마는 처음 봤는데
    코믹함이나 진지함 모두 잘 소화하는
    배우네요.
    왜 문근영인지 확인시켜주는 드라마라
    잘 보고 있어요^^

  • 24. yj66
    '13.1.27 10:56 AM (50.92.xxx.142)

    문근영 너무 안이뻐요.
    머리 모양 때문인지 살이 찐건지 나이 들어 그런건지..
    신데렐라 언니 할때는 참 이뻤는데...
    여주인공이 너무 안예쁘니까 몰입이 안돼요.ㅠㅠ
    .

  • 25.
    '13.1.27 11:00 AM (110.70.xxx.27)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들어보긴
    나이 마흔 넘어 처음이예요
    저는 문근영 이 캐릭터와 참 잘어울리는거 같은데 다른 대체 배우 생각해 봐도
    없어요

  • 26. 신인작가분
    '13.1.27 11:07 AM (175.201.xxx.93)

    극본으로 아는데 그것 감안하면 신선하고 재밌는 장면들이 많긴 했어요.
    다만 가끔 여주대사들이 지나치게 교훈을 주려는 느낌이 많을 때가 있어서 함축적인 대사빨 부족이 좀 아쉽더군요. 그러다보니 여주 대사들이 지나치게 길때가 많아요. 좀 장황하달까.
    그래서 연기자가 대사칠 때 고민좀 하겠구나 싶어요.
    상황적으로 드라마 주제를 시청자들이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보면 꼭 여주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드라마 주제를 대사로 늘어놓게 만들더군요.
    윤주하고 심각한 상황일 때도 그렇고 신팀장하고 심각한 대화할때도 한번씩은 꼭 이 드라마 교훈은 이런 내용이야~ 하며서 여주 입을 통해서 길게 블라블라... 어제 남주하고도 또 드라마 교훈 설파ㅋㅋㅋ
    그게 자칫하면 훈계질로 느껴질 때도 있어서 기분 꿀꿀할 때도 있었고요.

    초반에 이 드라마는 남주와 여주가 티격태격할 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땐 대사들이 통통 튀는 대화체다운 씬들이 많았어요. 마치 만담같은 구조랄까. 주거니 받거니가 딱 딱 떨어지는 대사요.
    회가 갈수록 그런 대화 같은 대사들이 사라져서 아쉬운데 다음 작가분 작품 기대해보렵니다.
    어쨌든 가난한 여주 답게 끝까지 옷 좀 바꿔입어라 예쁜 옷좀 자주 입어라는 소리에도 끄덕없이 참 끝까지 어제도 보니 일상차림은 여전히 몇 번 본 회색코트에 어디서 많이 본 검은 속티 걸치고 나온 것도 한편으론 고집있다 싶고 가난한 여주이면서도 명품백이나 명품 옷 걸치고 나오는 게 대부분인데 그런 점에선 신선하긴 했네요.
    그리고 타미홍 캐릭터는 진작 이렇게 좀 살려주지 아깝더라고요. 처음부터 좀 본격적으로 서브남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줬으면 남주와 여주 사이에 긴장감도 더 살리고 승조 질투씬도 더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작가가 못 살린 게 아까워요. 타미홍 맡은 연기자도 여주하고 이런 저런 훈훈한 장면을 통해서 보니까 연기도 그렇고 훨씬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초반엔 항상 뚜쟁이 장면만 맡아서 영 그랬는데 어제 장면들 참 좋았어요.

  • 27.
    '13.1.27 11:10 AM (218.232.xxx.201)

    여기 문근영 너무 뻔뻔하게 보여서 싫어요. 머가 그렇게 시종일관 당당한지. 당당해야 가난해도 청담 며느리가 되는 건지. 신인화가 꽃뱀 두마리. 표현하는데 정말 속이 시원.

    글고 문근영 어릴 땐 저도 좋아했지만 저번에 신인화랑 싸우는 장면에서 막돼먹은 김현숙이 보이더라고요. 아 정말 역이 보기 싫으니 연옌도 보기 싫은 건지.

  • 28. 코댁
    '13.1.27 11:12 AM (211.36.xxx.176)

    전 세경이 혼자 서럽게 흑흑 우는 장면만 보면 마음이 미어져요. 흑흑. 어어흐.

  • 29. ..
    '13.1.27 11:59 AM (118.33.xxx.183)

    오늘이 벌써 막방이라니 서운해요. 이제 주말에 뭘 볼지....

  • 30. ...
    '13.1.27 3:43 PM (175.193.xxx.62)

    문근영은 작품을 잘 고르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놉으로 저같은 새로운 시도를 찾는 사람들을 확 끄는 그런 작품들로요. 김수현처럼 맨날 그것이 그것같은 작품들은 이젠 너무 식상해요.
    그런의미에서 문근영이 나오는 작품들은 기대를 갖게 되요. ^^

  • 31. 최고
    '13.1.27 3:52 PM (175.197.xxx.199)

    그냥 달달한 신데렐라 스토리였으면 보다가 중간에 안봤을 거에요. 늘 뻔한 우연이 겹치고, 다음 장면이 바로
    예상되니까요.

    그런데 청앨은 처음엔 진부한 스토리 같아 보였는데 보다 보니깐 기존의 신데렐라스토리와는 다른 전개 양상이
    벌어져서 점점 흥미가 생겼습니다.

    위의 형광님이 쓰신것 처럼

    [뭐랄까 좋은것만 드러내놓고싶은 작가가 아니라 드러운것도 내것이고 깨끗한것도 내것인.
    우린 이 모든걸 다 혼재하고 있는 모두 다 똑같은 인간이란걸 보여주는게 현실적이라는것 ]

    이런 부분이 드라마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만들었어요.

    어느덧 나이 마흔중반에 접어들어 문근영이란 배우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아파하고, 여배우가
    울때 같이 울고....

    저는 문근영양이 정말 대사하나 하나 표정 하나 하나 온힘을 다해 정성껏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예뻐서 더 응원하며 보았습니다.

    그외 나오는 연기자들도 다 자기 역할에 어울리게 멋있게 소화해주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정말 너무 아쉽지만, 제게는 정말 최고의 드라마로 남을것 같아요.

  • 32. 몇회
    '13.1.27 4:52 PM (182.216.xxx.3)

    건너 뛰고 어젯거 지금 봤는데 와우 ~ 최고네요
    근영이 얼굴도 부기가 가라앉았는지 어색하지 않고
    어제건 대사가 모두 주옥같네요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는 느낌이에요
    시계 토끼? 상징돋네 ㅋㅋ

  • 33. ㅇㅇㅇ
    '13.1.27 5:08 PM (210.117.xxx.96)

    난 근영이가 참 예쁘고요, 문 잠그고 혼자 구부리고 앉아서 소리내어 울 때, 아기 소녀가 우는 울음이었어요. 어린이처럼 울었는데, 그게 근영이의 매력인 거예요. 우리 근영이는 연기도 잘하지요?
    그리고 소이현이라는 사람을 이 드라마 보면서 처음 봤는데 참 예쁘고, 촉촉히 젖어드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내면 연기도 잘하더군요. 물빛 머금은 눈매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요.

  • 34. ㅇㅇㅇ
    '13.1.27 6:48 PM (210.117.xxx.96)

    그리고 타미홍이라는 남자 참 매력있고 멋있어요. 옷을 입는 거나 헤어 스타일이나 소품들이나 제대로 패션을 아는 사람이에요.

  • 35. ..
    '13.1.27 8:10 PM (112.171.xxx.20)

    타미홍이랑 근영이 어울리던데
    승조랑 근영이는 편안한 분위기고
    타미홍이랑 근영이는 나중에 가벼운 로맨스 물 하나했으면 좋겠어요
    비쥬얼도 그렇고 둘이 제법 어울리더락요
    근영이 외모가 변하게 아니라 앞머리 눈썹 아래로 삐죽삐죽 나온게 안 어울려요
    변화줄려고 일부로 앞머리 내린 것 같은데 영..
    드라마 대사들이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어도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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