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대통될 아줌마 국정관련 토론회(ㅋㅋ)에서 쓰는 말투좀 보세요.

ㅋㅋ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3-01-26 22:42:51
완전 음성지원 됩니다. 복지에 대한 놀라운 이해력, 반상회 수준도 안되는 지저분한 말투.... 그러면서 인수위보고 "제가 약속하면 여러분들이 책임지셔야 합니다"래요. 입만 열면 이렇게 바닥이 드러나니 침묵모드를 좋아하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5789
IP : 98.110.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26 10:43 PM (98.110.xxx.14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5789

  • 2. 뮤즈82
    '13.1.26 10:57 PM (222.96.xxx.41)

    죄송 하지만 클릭 하기도 싫어요...ㅡ.ㅡ

  • 3. 웃프다
    '13.1.26 11:03 PM (184.148.xxx.115)

    "우리가 설계를 잘하고 어떤 정확한 철학을 가지고 복지정책이나 이런 것을 해결하면 그게 낭비가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재정을 오히려 좀 세이브할 수 있는 길도 된다"고 반박했다.

    박 당선인은 "돈도 없는데 자꾸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런다고 걱정을 하는 목소리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슨 대통령이 이리 두루뭉실하게 말하는지 ㅠㅠ

  • 4. 휴...
    '13.1.26 11:05 PM (211.36.xxx.169)

    계속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하겠죠...ㅂㅅ

  • 5. 비굴한 느낌
    '13.1.26 11:38 PM (125.177.xxx.83)

    저도 링크 클릭하기도 싫어서 웃프다 님이 올려주신 글로 찬찬히 보니 말투에서 비굴함, 자신감 없음이 느껴져요.
    말에 정확한 지시 의미가 없이 회피하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구멍부터 만드는 문장들이에요.
    '복지정책이나'--복지정책'을'이라는 목적조사를 명확히 쓰지 않고 **나 **라는 식으로 뭉뚱그리죠.
    '길도 된다'--길'이'라는 명확한 보어적 조사 대신 **도라는 조사로 이래도그만 저래도그만이라는 느낌..
    구부정한 목, 굽은 등만 봐도 참 칙칙한 인상인데 쓰는 문장도 어째저리 음침하고 자신감이 없는지 ㅉㅉ

  • 6.
    '13.1.27 12:39 AM (182.212.xxx.153)

    저두 클릭하기 싫네요.ㅠ
    벌써부터 이런데...오년을 어찌 기다릴런지...

  • 7. 부산사람
    '13.1.27 3:34 AM (115.22.xxx.222)

    그간 방송을 보니...매번 대화조차도 준비해 간 원고를 읽더군요...그러고도 고작 그 수준이라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35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15 세탁 2013/03/12 4,349
228034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23 true? 2013/03/12 4,833
228033 kbs ,대한항공 어디가 더 큰회사인가요? 2 2013/03/12 987
228032 가통이 뭔가요? 4 H4 2013/03/12 2,223
228031 우농닭갈비 저는 별로네요. 18 고객센터? 2013/03/12 5,415
228030 40대 이상이신 분들, 뭐가 재미있던가요? 36 물레방아인생.. 2013/03/12 9,473
228029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거.... 4 4ever 2013/03/12 1,305
228028 1000억 넘는 30대 젊은 주식부자 23명.jpg 5 // 2013/03/12 4,313
228027 아베크롬비 정품매장?? 8 오스틴짱짱 2013/03/12 1,091
228026 yf소나타와 랜드로버 정면 충돌사고 14 안전이 먼저.. 2013/03/12 3,714
228025 피자헛 1*1행사하나요? 2 배고파 2013/03/12 1,675
228024 물방울무늬 원피스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요^^ 7 봄어서와라 .. 2013/03/12 1,941
228023 치즈오븐스파게티 어렵지 않네요~~ㅎ 1 스파게티 2013/03/12 1,363
228022 나이먹으면 왜 자꾸 음식을 흘리게 될까요? 17 에혀 2013/03/12 7,802
228021 키조개 관자요리 1 ,,, 2013/03/12 4,746
228020 신입사원 3개월 차. 지금 그만두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일까요? 30 2013/03/12 10,604
228019 아이를 폴리 리터니반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영어 2013/03/12 2,043
228018 KBS 미쳤나봐! 일베가 보면 종북방송이라 하긋네요^^ 4 호박덩쿨 2013/03/12 1,225
228017 사모님이라니..당황되어서... 7 호호 2013/03/12 2,917
228016 중딩 수준별 수업하면? 1 초보 2013/03/12 689
228015 저렴하고 간단한 점심없을까요?? 3 점심먹자 2013/03/12 1,338
228014 냄새나는 돼지고기요 9 레시피 2013/03/12 2,537
228013 체했을때... 3 .. 2013/03/12 3,385
228012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요~~ 2 마음이 참 2013/03/12 1,245
228011 김태희같은 성격... 사는데 매우 유리한 성격아닌가요? 45 ㄷㄷㄷ123.. 2013/03/12 1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