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흐전 써주신 바람처럼님께 감사인사를
직장다니랴 공부하랴 실습하랴 애들 뒷바라지에 정신없는 1년을 보내고 1월한달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을 죽으라 공부하고 시험을 쳤는데ᆢᆢ
결과는 절망적이네요
시험끝나면 고흐전보러갈거란 기대로 가득ᆢ
늘어져 82하다 바람님 글을 봤어요
재작년엔가 보았던 론강의 별밤 그림하나로도 큰 힐링이 되었다지요
그그림을 가슴에 담느라 얼마나 되돌아보고 또 돌아봤던지
오늘은 바람님의 글을 통해 고흐의 편지를 통해 한달간의 힘들었던 도전의 마무리를 하면서 아픈 마음도 힐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 도전이 그 시간들이 마냥 허무하지만은 않으리라 믿습니다
1. gh
'13.1.26 7:56 PM (175.208.xxx.143)혹시 복지사 시험?
난 그거 봤는데 결과 떨어질 듯~ 한숨 나오네요~2. 자유
'13.1.26 8:00 PM (211.197.xxx.1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469528&page=
3. 자유
'13.1.26 8:02 PM (211.197.xxx.10)넘 어려웠어요
워낙 단기간 준비하긴했지만 그 짧은 시간 미친듯 공부했었거든요4. gh
'13.1.26 8:06 PM (175.208.xxx.143)자유님 덕분에 고흐 잘 보겠네요. 바람님이 올린 거 못 보았거든요. 나도 힐링이 필요해...
5. gh
'13.1.26 8:08 PM (175.208.xxx.143)영화도 좋은 거 보고.. 잼난 책도 보구..쉬고 다시 시작합시다
6. 바람처럼
'13.1.26 8:23 PM (121.131.xxx.83)마침 제가 귀가해서 방금, 자유님이 올리신 글을 보았네요!
직장생활을 하시는 주부님이신 것 같으신데 요즘 참 일상이 힘드시지요?
자유님의 말씀처럼, 고흐의 명화와 그의 편지글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저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빈센트 반 고흐를 ‘힐링Healing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그의 작품(그림‧편지)들이 현대인들에게 호소력 있게 다가와 마음을
풀어주고, 위안을 주는가하면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지요.
오늘, 시험을 보신 결과가 무척 아쉽지만, 절망의 끝은 다시 ‘희망’일수도
있습니다............ 늘 건강을 챙기도록 하세요.
혹시 《클래식 음악》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클래식 명곡 5곡》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11278&page=1&searchType=...7. 굴음
'13.1.26 8:29 PM (58.124.xxx.90)저도 저번에 읽고 너무 좋았답니다^^ 저도 감사해요!
8. 정말
'13.1.26 11:29 PM (218.232.xxx.201)저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저도 오늘 한국사 시험 보고 왔는데 불합격이에요. 고급 정말 어렵긴 하더만요. 아 5개만 더 맞았으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192 | 울지마라... | 미련 | 2013/03/28 | 547 |
235191 | 머리염새 계속하다보면 2 | 머리염색 | 2013/03/28 | 1,390 |
235190 | 인간극장 김길수의 난 그후..재방 봤는데요 2 | 봄 | 2013/03/28 | 3,452 |
235189 | 연하남 사로잡은 한혜진 동안 스타일링 ㅋㅋ 8 | 해피쏭123.. | 2013/03/28 | 5,544 |
235188 | 대단한 82쿡 CSI, 쪼가리 사진으로 검색하기 2 | 우리는 | 2013/03/28 | 1,991 |
235187 | ktx 울 렁울렁 2 | ... | 2013/03/28 | 511 |
235186 | 시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면 자식이 달려가나요? 7 | 흠... | 2013/03/28 | 2,358 |
235185 | 비오벨트인지 비호감인지 16 | 콱 | 2013/03/28 | 1,312 |
235184 | 이 콘서트의 명칭을 뭐라고 할까요? 1 | 콘서트 | 2013/03/28 | 320 |
235183 | 공인중개사 공부 맘같이 속도가 안붙어서 고민이예요 4 | . | 2013/03/28 | 1,805 |
235182 | 사는게 이리도 힘든줄 몰랐어요 8 | ... | 2013/03/28 | 2,970 |
235181 | 당황스런 아버지의 불만 7 | 난감 | 2013/03/28 | 2,150 |
235180 | 빽빼구요 1 | 위시리스트공.. | 2013/03/28 | 418 |
235179 | 자신감없고 우는 아이 4 | 슬픔 | 2013/03/28 | 1,830 |
235178 | 아침에 글 | 궁금맘 | 2013/03/28 | 361 |
235177 | 낸시랭 변모 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무명씨 | 2013/03/28 | 3,495 |
235176 | 베트남은 가본적도 없는 내가 음식은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ㅋㅋ.. 15 | .. | 2013/03/28 | 2,529 |
235175 | 목디스크전단계라는데요 3 | 디스크 | 2013/03/28 | 1,645 |
235174 | 어제 흥국화재 보험을 가입했는데,,, 이거 철회가능한가요? 13 | 보험 | 2013/03/28 | 1,958 |
235173 | 분당 판교 가족 모임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5 | 가족총무 | 2013/03/28 | 3,243 |
235172 | 일말의 순정 보세요? 8 | ㅎㅎ | 2013/03/28 | 1,037 |
235171 | 레이져 토닝?? 한번에 5회. 이것만 하면 될지.. 매년해야 되.. 7 | 00 | 2013/03/28 | 7,886 |
235170 | 몇시부터 저녁준비 하세요? 6 | 저녁 | 2013/03/28 | 1,447 |
235169 | 양념병 전혀 안쓰시는 분들 계세요? 14 | 으 | 2013/03/28 | 3,600 |
235168 | 토닝 수 꼭 재생관리해야 하나요? 3 | ᆢ | 2013/03/28 |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