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렸습니다

돈이 문제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3-01-26 18:07:09

 펑합니다.

IP : 115.91.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3.1.26 6:14 PM (180.65.xxx.29)

    잘살다 망한집 정말 힘들어요 쓰는 가락이 있으니까 절약도 안되요

  • 2. 그래도
    '13.1.26 6:19 PM (218.226.xxx.228)

    그나마 나은건 님한테 뭐든 해주려고 하시잖아요. 속터져도 짜증나도 받는게 있으시니까요.
    저는 결혼 10년차인데, 님처럼 꼬박꼬박 월 100만원씩, 때되면 용돈에 뭐에 드려도 결혼생활 10년동안
    걸레한장 못 받아봤어요. 차라리 님 시어머님은 답이 안 보여도, 잘 살던 가락이 있으니 베풀줄은 아시네요.

  • 3. 윗님
    '13.1.26 6:36 PM (116.34.xxx.26)

    그래도 님 심정 백배 이해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저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로시 생활비 받으셔서 당신 꾸미고,
    아들 내외는 전세금 올려야 한다고 애먹고 있는데 천년 만년 사실려는지 실크벽지며 집 꾸미시는데 다쓰고,
    춥다고 보일러 바꾸시고,
    다 저희 돈으로ㅠㅠ
    시누들은 한수 더 거들고.
    그래도 원글님 시모는 며느리 해주고 싶으셔서 그러시나본데,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쓰는 시모 보다는 나으신것 같네요.
    저희 시모는 참기름 쏘주병으로 하나 주시고 일년내내 공치사하십니다.
    무슨 하늘에서 내려온 참기름 주시는것 같습니다.
    전 저희 돈으로 무얼하시던 신경 끄고 서운한것도 없고 그냥 저런 엄마둔 남편이 불쌍하네요.ㅠㅠ

  • 4. //
    '13.1.26 7:48 PM (121.165.xxx.147)

    왜 결혼하셨는지?/
    남편분은 혼자 살면서 식구들 건사해야 하는 사람이네요

  • 5.
    '13.1.26 8:35 PM (117.111.xxx.223)

    원글님은 희생양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편은 정말 너무하네요
    중간에서 원글님 이용해먹은거 같아요
    평생미안해 하면 단가요? 달콤한말로 이용한거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89 잘생긴 남자,,라 해서 생각나서 에피소드~ 2 .. 2013/03/24 1,863
233688 체크카드 기능있는 신용카드 질문좀요 7 ... 2013/03/24 1,461
233687 방예담 vs 사아준수 4 jjiing.. 2013/03/24 2,050
233686 웹디자이너 어떠나요? 4 웹디자이너 2013/03/24 2,112
233685 장터 글 좀 그렇네요... 11 장터 2013/03/24 2,484
233684 영어 문장 질문이에요~ 2 영어 2013/03/24 542
233683 사다드림ㅡ 블로그 공구, 결국 뉴스에 까지 나오네요 2 사악한고양이.. 2013/03/24 2,517
233682 반포 래미안 상가에 맛있는 밑반찬집 있나요? 2 11 2013/03/24 1,326
233681 생전처음 김치를 백김치 담갔는데 ....정말 어이없는 재료넣고 .. 2 ㄷ대박 2013/03/24 1,836
233680 분실 갤노트1을 5만원주고 찾아왔습니다. 4 콩나모 2013/03/24 2,224
233679 후드집엎 지퍼 고리(손잡이)가 빠졌어요. 난감 2013/03/24 1,089
233678 계속해서 문장 부호를 잘 못 사용하는 사람... 괜시리 짜증나네.. 25 ... 2013/03/24 3,482
233677 텃밭상자를 에어콘 실외기 위에 올려 놓아도 괜찮을까요? 2 텃밭상자 2013/03/24 1,677
233676 이거 옷사이즈 잘못된거 맞죠? 3 나참 2013/03/24 883
233675 정수리가 가려워요 4 가려움 2013/03/24 3,517
233674 김연아 연기중에 세헤라자데,,이번에 갈라쇼가 젤 좋앗어요(남장연.. 9 .. 2013/03/24 2,801
233673 담배때문에 어린아이처럼 엉엉엉 울었어요. 11 싫어요!!!.. 2013/03/24 2,697
233672 학원강사랍니다 2 aa 2013/03/24 1,973
233671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잘생긴 아저씨를 본적이 없어요 27 -_- 2013/03/24 7,724
233670 백년의유산 최원영 괜찮네용 9 이오 2013/03/24 3,529
233669 중학생 자습서구입을ᆢ 5 2013/03/24 1,358
233668 원세훈이는 어떻게 됐나요? 5 .. 2013/03/24 1,747
233667 아파트 단지 입구에 문구점 뽑기통 깨진것이 항상 널려있어요. 1 위험해 2013/03/24 1,190
233666 -김연아 또 다른 도전- 오늘 sbs에서 특집다큐 한대요. 5 11시 10.. 2013/03/24 3,036
233665 비염이란거 완치가 되나요? 8 종합병원 2013/03/24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