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안레인아세요?

ㄴㄴ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13-01-26 09:33:14
언페이스풀에서 어쩌면 50이다되었는데
정말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아름답네요
몸매가 얼마나 날씬한지 긴생머리가
그나이에도 잘어울리고
같은또래인 소피마르소나 브룩쉴즈는
아줌마 내지는 늙었다는게 확느껴지는데
다이안레인은 아직도 새초롬하면서
우아하시고 저런스타일로 늙어갔으면
롤모델이되었어요
IP : 118.4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9:46 AM (58.237.xxx.116)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어릴적 이미지는 순수하면서도 뭔가 자기 나름의 고집이 있는 소녀였는데
    나이가 드니 우아하고 그러면서도 관능적이기도 하고..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세련되고..

  • 2. ==00==
    '13.1.26 9:47 AM (125.178.xxx.3)

    언페이스풀이 2002년도 영화에요
    지금에서야 50 가까운 나이지만
    저 영화찍을땐 40이 안된 나이였겠죠.

    다이언레인 우리때 인기 많은 아이돌 배우였는데
    다른것보다........분위기 있게 나이먹네요.
    몸매도 좋고......

  • 3. 9090
    '13.1.26 10:02 AM (209.134.xxx.245)

    정말 딱 미인!

  • 4. 그 우아한 분위기는
    '13.1.26 10:05 AM (211.234.xxx.21)

    정말 따라오기 힘들 거예요.
    아름답다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그런 배우죠.

  • 5. 너무 이뻐요
    '13.1.26 10:11 AM (119.64.xxx.240)

    저 어릴땐 다이안레인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여인은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지더라구요!!!!

  • 6.
    '13.1.26 10:27 AM (175.117.xxx.65)

    투스카니의 태양도 잼나요

  • 7. 우아
    '13.1.26 10:32 AM (211.58.xxx.125)

    저도 세대를 따라가며 다이안레인 => 애슐리져드 => 샤를리즈테론 이렇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앞의 둘에 비해 샤를리즈테론은 너무 화려하게 예뻐서 우아한 맛이 좀 떨어지긴 하죠. 근데 서양여자들은 너무 잔주름많게 급노화가 되어 아까워요. 다이안레인이랑 애슐리져드 지금은 어떤지 궁금..아직도 우아하게 세월과 같이 우아하게 나이들어 저의 환상을 충족시켜주면 좋겠어요오~

  • 8. ...
    '13.1.26 12:00 PM (175.114.xxx.27)

    한때 본조비의 애인이었다고....

  • 9. 본조비
    '13.1.26 12:34 PM (220.255.xxx.64)

    본조비랑 짧게 사겼는데 본조비는 고등학교 스윗하트랑 결혼해서 해피에버애프터..

    다이안 언페이스풀 이후 몇년 지나서 리차드기어랑 다시 찍은 영화 있는데 거기서는 둘다 많이 늙었어요. 그래도 성형안한 우아함은 여전해요.

    애쉴리 저드는 나스카 레이서랑 결혼해서 작년에 남편이 레이스에 우승해서 화면에 잡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아직 그리 늙은 나이가 아니니까.. 애쉴리 저드 엄마가 유명한 컨트리 가수인데 결혼할때 이미 딴 남자 아이를 가지고 결혼했고, 둘째가 애쉴리 저드인데 엄마는 같아도 아빠가 다르다 보니 딸둘 얼굴이 너무 달라요. 첫째는 친아빠를 그래로 닮았고 애쉴리는 엄마를 많이 닮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 10. 진짜
    '13.1.26 12:47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분위기 짱이죠. 나이 들수록 점점 기품있고..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373 아이유괴글을 읽고 6 수원 2013/02/12 3,289
217372 {꿈해몽} 다양한 엘레베이터 꿈 1 엘레베이터 2013/02/12 8,570
217371 신묘장구대다라니 nn 2013/02/12 2,551
217370 평촌역 근처 주차할곳 2 평촌사시는분.. 2013/02/12 4,730
217369 부산에 계신분들게 자문드립니다 4 ,,, 2013/02/12 1,422
217368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먹튀아이피는 차단해주시면.. 자게 2013/02/12 1,054
217367 아기 노는 거 보니 둘째는 딸(아들)이겠어 하는 말 3 둘째 2013/02/12 1,726
217366 닭가슴살 섞어 먹였더니 사료를 안먹고 이젠 닭가슴살까지 안먹어요.. 11 강아지 2013/02/12 2,192
217365 여기가 여초 사이트 인가요? 5 처음뵙겠습니.. 2013/02/12 1,476
217364 빅사이즈 브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2 1,571
217363 진정한 당일배송.. 2 .... 2013/02/12 1,229
217362 싸이가 임윤택씨 조문하려고 귀국했다고 하네요.. 25 까방권 획득.. 2013/02/12 15,629
217361 욕조 있는게 좋아요? 없는게 좋아요? 22 있잖아요 2013/02/12 5,319
217360 내가 둘째를 안 낳겠다는데 뭐라 그러는 사람들... 11 아니 2013/02/12 2,745
217359 명절 힘들지만 내자식을 기다릴 노후를 생각해서 참는 다는 여인들.. 7 어이 2013/02/12 2,496
217358 클렌징 로션이나 워터 민감성피부가 쓸만한거 뭐 있을까요 6 미샤? 2013/02/12 1,621
217357 혹시 취미로 연기 배우시는분..................? 2 아지아지 2013/02/12 4,755
217356 어머님께 새밥먹는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ㅎ 34 선인장꽃 2013/02/12 13,028
217355 저만 그런가요? 1 추워요 ㅠ 2013/02/12 893
217354 82cook 자유게시판 댓글들에 대한 생각. 9 IDee 2013/02/12 1,965
217353 요리잡지 추천해주세요 2 inter맘.. 2013/02/12 998
217352 남편이 자기 사망보험을 들어달래요;; 2 ㅇㅇ 2013/02/12 2,590
217351 영재원이야기가 많네요 10 과고 2013/02/12 3,923
217350 이사하면서 짐을 거의 새로 장만하는경우에... 8 조언부탁 2013/02/12 1,995
217349 가수겸배우 박지윤씨는 취미가 홈베이킹인가봐요. 6 이쁘다 이뻐.. 2013/02/12 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