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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둘 없으니.. 집이 너무 적막이네요

ㅅㅅ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3-01-26 09:11:01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오늘따라 참. ㅠㅠ

태권도 눈썰매장 체험에 간 11살 9살 아들 둘 보내고

 

7살 막내딸과 있는데.. 이 적막함이 참.. 어색어색..

딸도 역시.. 오빠가 없으니 이상한가봐요.

막상 붙어있음 싸우면서도..

 

식신들이 없으니 오늘 점심은 딸아이만 가뿐히 챙기고 나면 엄청 프리한 하루가 될듯 싶네요 ㅎㅎ

IP : 119.64.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3.1.26 9:35 AM (122.46.xxx.38)

    딸이라도 있으니 원글님 부럽네요
    두녀석 모두 없으니 부부간에 신혼으로 돌아온 듯 쑥쓰럽구만요

  • 2. ㅋㅋㅋ
    '13.1.26 12:58 PM (39.121.xxx.203)

    쑥스럽구만요.ㅋㅋㅋ
    저도 쌍둥이에다 막내까지..언제부턴가...너무 시끄러운것이 일상입니다.

  • 3. 저도
    '13.1.26 1:07 PM (175.223.xxx.151)

    3월이면 남편 출근하고남 저혼자네요..
    아들이 입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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