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돈가스 정말 맛있나요?

고모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3-01-26 08:54:52

 오랜만에 우리 조카가 와서 돈가스 만들었어요

 

그런데 기름에 튀기는게 더 나을까요? 오븐에 굽는게 더 맛있을까요?

 

오븐 돈가스 먹어본 아이들이 뭐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116.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을
    '13.1.26 9:11 AM (61.43.xxx.39)

    따지면 튀기는게 훨씬 맛있지요 ^ㅇ~

  • 2. 맞아요
    '13.1.26 9:13 AM (211.234.xxx.92)

    오븐에 하면 많이 뻣뻣해요

  • 3. ...
    '13.1.26 9:28 AM (59.86.xxx.21)

    기름에 튀기는데 건강에 안좋다니까 오븐에 굽는거지 맛은 떨어져요.
    조카들 맛있게 먹게 튀겨주세요.

  • 4. ..
    '13.1.26 9:33 AM (180.92.xxx.117)

    기름에 튀긴게 훨씬 맛있어요.

  • 5. 아니에요
    '13.1.26 10:01 AM (125.152.xxx.237)

    맛있어요. 전 항상 오븐에 구워요.
    오븐팬에 기름을 두르는데 약간 여유있게 넣으시고 돈가스위에도 기름을 좀 둘러 주세요. 그리고 때깔 가 봐면서 뒤집기 해주시면 한번에 다 튀길수 있어요. 컨벡션이어도 두어번 뒤집는게 색도 훨씬 이뻐요.

  • 6. ..
    '13.1.26 10:06 AM (121.186.xxx.144)

    저도 오븐에해요
    기름을 잘 바르고 한번 뒤집어요
    맛있어요

  • 7. 오븐
    '13.1.26 10:22 AM (1.252.xxx.70)

    튀긴게 훨씬 맛은 있는데,
    건강 생각하면 오븐이 낫겠죠.
    위생장갑 끼고 기름을 손에 짜서 골고루 묻혀 주세요.
    넉넉히 묻히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오븐에 구워주시고, 전 거의 익었을 때 한 번만 뒤집는데 괜찮던데요.

  • 8. 그냥
    '13.1.26 10:40 AM (61.82.xxx.136)

    기름 많이 쓰는 거 싫고 귀찮을 때 하면 꽤 먹을만은 한데 튀긴 거랑은 천지 차이..

  • 9. ..
    '13.1.26 11:17 AM (203.226.xxx.235)

    튀기는 거나 오븐이나 기름쓰는 건 똑같은데
    튀길때는 뭐 오븐보다 기름흡수를 2배하는 것도 아니고...
    건강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삼시세끼 튀긴 돈까스 먹는 것도 아니고, 온도 조절 제대로 해서 튀기면
    기름 흡수 많이 안해요.

  • 10. 기름
    '13.1.26 11:31 AM (60.28.xxx.115)

    기름이 덜 든다는건 쓰는 기름 전체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뒤처리 해야 할 남는 기름이 없다는...
    뭐 돈까스 자체에도 조금은 덜 묻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 같네요. 아주 맛없게 하는거 아니라면요~
    저는 그냥 오븐에 구어도 먹을만 하던데요. 위생장갑에 기름 듬뿍 묻혀서 바르다보니까요...

  • 11. ....
    '13.1.26 1:35 PM (112.168.xxx.58)

    튀기는거 귀찮을땐 종종 오븐에 하는데 맛은 튀기는게 훨씬 나아요. 오븐에 해도 기름 넉넉히 발라줘야하구요.잘못하면 딱딱하고 맛없어지더라구요. 조카가 오는 거라면 그냥 튀기세요~

  • 12. jasmine
    '13.1.26 1:45 PM (58.227.xxx.225)

    당연히 기름에 튀기는 게 더 맛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66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55
224665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81
224664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94
224663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00
224662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51
224661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9
224660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60
224659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42
224658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84
224657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33
224656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28
224655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37
224654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50
224653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20
224652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16
224651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73
224650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14
224649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82
224648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992
224647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30
224646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58
224645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62
224644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65
224643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17
224642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