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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3-01-26 07:37:37

1억7000에  35..반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주인 어른 께서 마니 편의를 봐주신거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연장 할 시기가 왔는데..

남편 사업이 너무나 어려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그냥 눌러 사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

주인 어른께서 얼마나 올리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시세 만큼 못올려드릴경우..

계약 기간을 2년 하지 않고..

1년후에 다시 해드린다고 하면..

어떨까요?..

 

반전세 주인이신분들..

주인입장에서좀 뵈주세요..

IP : 61.79.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9:25 AM (61.252.xxx.94)

    네 저도 반전세를 놓고 있는 입장인데 지난달에 2년 되었지만 그냥 올리지 않고 살라 했습니다. 지내보니 아주 신용이 확실한 분들이더라구요.
    동네 아짐이 흙파서 장사하냐 뭐 그따우 말도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굳이 집수리나 그런 비용 안들어가는데 올릴 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이라서요.
    또 그러면 사소한 고장 같은건 자기들이 다 알아서 고치고 귀찮게 안하시더라구요.
    계약기간 1년으로 하겠다는건 그 후에는 시세대로 올려주겠다는 거로 봐야겠지요?
    저같으면 그간의 신용이나 집 쓴 상태 보아서 충분히 감안해드릴것같은데 다 사람나름이라서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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