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남자
또 생활비나 집값은 어떻게 조달한거예요..
보다가 중간부터..못봐서요..
보신 분 부탁드려요~**
1. 흠..
'13.1.26 1:11 AM (58.140.xxx.147)자동차딜러였어요,..자동차딜러라서 수입은 좀 있었던 걸로 알아요..
2. ..
'13.1.26 1:11 AM (111.118.xxx.246)외제차딜러였던것같아요...
3. cass
'13.1.26 1:17 AM (220.77.xxx.174)집값은대출받았드라구여~^^
4. 무섭다
'13.1.26 1:24 AM (180.69.xxx.179)실제 사례가지고 쓴 드라마겠죠...? 무서웠네요....... 사람이.....
5. ...
'13.1.26 1:27 AM (121.163.xxx.20)키나 음성으로 봐서는 사랑과 전쟁에 나오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중이지만 외제차 딜러가 어때서...;;;
6. 처음엔
'13.1.26 1:33 AM (124.50.xxx.2)뭐 저런 사기를 치는 남자가 있나해서 어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병이더라구요. 모든 걸 속고 결혼한 여자는 정말 기가 막히겠지만 허구를 실제로 착각하는 정신적인 문제여서 나중에는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7. 그러게요
'13.1.26 3:02 AM (58.140.xxx.147)멈칫 머뭇 뻔뻔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연기력으로 보면 일일연속극에 나와도 될 거 같았어요.
8. ㅎ
'13.1.26 6:47 AM (183.108.xxx.120)궁금함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9. 예전에
'13.1.26 10:10 AM (112.149.xxx.115)어떤 커뮤니티에서 그런분 봤어요.
매일매일 잠자는 시간 뻬고는 접속해 있던데..
하루의 일상 모두가 거짓말이였어요.
관심을 받기위해서
어떤 관심사로 사람들이 몰리면 자기의 사생활로 개조해서 이목을 끌더라고요
몇년을 그짓을 하다가 걸렸었는데
사람들이 설마 이건아니겠지..이것까지 했던부분들까지 죄 거짓말이였어요.
오프에서 만난 사람도 있고
워낙에 다정하고 착하게 굴어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았는데..ㅋ
결정적으로 본인 말고 가족 회원도 더 있었는데
아이피추적결과 모두 한사람.
혼자서 알리바이 만들고 증명하고 몇년을 그런거였죠.
사실을 알고 모두 다 같이 멘붕.
그리고 혼자만 이상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들 이야기했는데
전체를 보고 나니 또다니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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