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남자

아까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3-01-26 01:04:15
허언증환자였다는 건데.. 실제 직업은 모였어요?
또 생활비나 집값은 어떻게 조달한거예요..
보다가 중간부터..못봐서요..
보신 분 부탁드려요~**
IP : 183.108.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1.26 1:11 AM (58.140.xxx.147)

    자동차딜러였어요,..자동차딜러라서 수입은 좀 있었던 걸로 알아요..

  • 2. ..
    '13.1.26 1:11 AM (111.118.xxx.246)

    외제차딜러였던것같아요...

  • 3. cass
    '13.1.26 1:17 AM (220.77.xxx.174)

    집값은대출받았드라구여~^^

  • 4. 무섭다
    '13.1.26 1:24 AM (180.69.xxx.179)

    실제 사례가지고 쓴 드라마겠죠...? 무서웠네요....... 사람이.....

  • 5. ...
    '13.1.26 1:27 AM (121.163.xxx.20)

    키나 음성으로 봐서는 사랑과 전쟁에 나오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중이지만 외제차 딜러가 어때서...;;;

  • 6. 처음엔
    '13.1.26 1:33 AM (124.50.xxx.2)

    뭐 저런 사기를 치는 남자가 있나해서 어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병이더라구요. 모든 걸 속고 결혼한 여자는 정말 기가 막히겠지만 허구를 실제로 착각하는 정신적인 문제여서 나중에는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7. 그러게요
    '13.1.26 3:02 AM (58.140.xxx.147)

    멈칫 머뭇 뻔뻔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연기력으로 보면 일일연속극에 나와도 될 거 같았어요.

  • 8.
    '13.1.26 6:47 AM (183.108.xxx.120)

    궁금함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 9. 예전에
    '13.1.26 10:10 AM (112.149.xxx.115)

    어떤 커뮤니티에서 그런분 봤어요.
    매일매일 잠자는 시간 뻬고는 접속해 있던데..
    하루의 일상 모두가 거짓말이였어요.
    관심을 받기위해서
    어떤 관심사로 사람들이 몰리면 자기의 사생활로 개조해서 이목을 끌더라고요
    몇년을 그짓을 하다가 걸렸었는데
    사람들이 설마 이건아니겠지..이것까지 했던부분들까지 죄 거짓말이였어요.
    오프에서 만난 사람도 있고
    워낙에 다정하고 착하게 굴어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았는데..ㅋ
    결정적으로 본인 말고 가족 회원도 더 있었는데
    아이피추적결과 모두 한사람.
    혼자서 알리바이 만들고 증명하고 몇년을 그런거였죠.
    사실을 알고 모두 다 같이 멘붕.
    그리고 혼자만 이상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들 이야기했는데
    전체를 보고 나니 또다니 멘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278 포도씨유 넣는 간단한 식빵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3 30분째 검.. 2013/02/27 632
223277 고입 검정고시에 대해 아시는 분...고득점을 원하는데요. 18 중딩맘 2013/02/27 4,165
223276 초5자습서 어디걸로 구입하세요? 3 초5 2013/02/27 688
223275 필요한 정보 알고나면 글 지워버리는 사람들 8 ... 2013/02/27 1,190
223274 비싼 도자기 깨진건 뭘로 붙이면 되나요? 9 도자기 2013/02/27 7,157
223273 회사에서 개인적인일로 복사기 많이 쓰는직원 4 초보경리 2013/02/27 1,226
223272 중3아이 집에서 하는 영어스케줄 좀 봐주세요. 영어 2013/02/27 734
223271 사주를 보니 3 ... 2013/02/27 1,657
223270 새우젓 1kg이나 사둔 것이 누렇게 떠버렸어요.ㅠ 버려야하나요?.. 11 새우 2013/02/27 6,686
223269 반건조 오징어에 검은줄이 있어요 2 나야나 2013/02/27 1,174
223268 우오오 저 지금 짜파게티 참았어요 6 인간승리 2013/02/27 1,090
223267 차를 사려고 하는데,,, 7 car 2013/02/27 1,197
223266 숱 없고 가는 머리칼 헤나가 두껍게 만들어주나요? 11 빈모 2013/02/27 3,992
223265 전 왜 서울에 관광하는 외국인 처자들만 보면 설레일까요?? 2 ... 2013/02/27 959
223264 북한어린이 대홍단감자.swf ,,, 2013/02/27 434
223263 부동산 (토지) 중개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요 3 감사 2013/02/27 1,443
223262 카스의 친구신청이요 1 스노피 2013/02/27 900
223261 노르웨이 고등어로 무조림 해도 되나요? 4 aaa 2013/02/27 1,578
223260 아이가 어려서 제 친구들 만날 여유가 없는데..이렇게 친구들 다.. 5 친구 2013/02/27 1,399
223259 갑자기,뜬금없이 궁금한데 김재철은 그냥..이렇게 쭉 가는거에요?.. 1 mbc어쩔 2013/02/27 588
223258 청와대·내각 파행 운영 '초유사태' 지속 1 세우실 2013/02/27 569
223257 전세 들어있는집의 융자금 1 세입자 2013/02/27 788
223256 변기물 발로 내리는 사람 정말 많네요. 31 흐익 2013/02/27 5,918
223255 초등 영어교과서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5 궁금맘 2013/02/27 1,616
223254 거주 청소 2 *** 2013/02/27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