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좀 돈을 잘 써요
좋은거 좋아하고 취미도 돈이 상당히 들어가는거예요
예전에 직장 다닐때
돈은 쓰고 싶은데 쓸 돈이 없으니까
돈 벌 궁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벌고
돈을 더 버니까 더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니까
더 벌 생각을 하고 하네요
무지하게 노력해서 또 더 벌어요
참 좋은점이라고 해야 하나싶어요
남편이 좀 돈을 잘 써요
좋은거 좋아하고 취미도 돈이 상당히 들어가는거예요
예전에 직장 다닐때
돈은 쓰고 싶은데 쓸 돈이 없으니까
돈 벌 궁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벌고
돈을 더 버니까 더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니까
더 벌 생각을 하고 하네요
무지하게 노력해서 또 더 벌어요
참 좋은점이라고 해야 하나싶어요
저희.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울신랑은 짠돌인데....
안써도 짱나요.
근데 자신을 위해 너무 써도 꼴뵈기싫을듯...
남편분이
그렇게 번 돈을 가족과 공유하나요?
생활비에 피해 안줬다 이런 논리는 아닌지.
자기를 위해 돈쓰면서 가족을 위해 섰다 하는 것은 아닌지.
나를 위해 이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해 산다고 말하나요?
가족과 공유하고 아버지나 남편 역할 해야 할 시간을 결국은 자신을 위한 돈을 버는 데 쓰면서
양해하고 이해해주는 가족에게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가족한테 잘 하는 사람이예요
돈 쓰는 순위는 가족이 먼저라
자기한테 돌아가는개 적으니까
돈을 더 벌 생각하구요
그래도 조금 덜 쓰면 좋겠어요
부러운 능력자네요..
더 벌어 쓰는건 괜찮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