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지ㅔ서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3-01-26 00:44:20
전 새댁이라 그런지....
앞으로도 집에서 친척들을 여럿 초대한다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
밖에서 사먹고 차한잔 정도만 하고 싶은데...

가까운 이웃들 가끔 모여서 뭐 해먹거나...
요즘 다 이런추세 아닌가요?

집에 그릇도 손님 여럿치룰 갯수도 안나오는듯 한데...
IP : 112.166.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26 12:49 AM (112.151.xxx.163)

    이웃들 모여 손님상?

    뭐 그렇게 모일일 있음 걍 베이커리 만두나 찐빵사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먹던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아주 친한 이웃이라면 온가족 다 모여 삼겹살 구워먹고 그러긴 하겠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친하게 사귄집은 없네요.

    친척들이야 가끔 오죠.

    손윗분들 오시면 조금 조심스럽지만, 손아래, 또는 비슷한 또래들 오면 편하게 일회용도 쓰고 그러죠

  • 2. ㅇㅇㅇ
    '13.1.26 12:51 AM (119.197.xxx.26)

    그건 케바케죠 ㅎ
    저는 친구 부르면 주로 차마시는 정도지만
    신랑친구들은 술 안주 먹으며 밤새 떠들기도 하구요
    시댁식구들도 허물없이 자주오고
    간단히 과일 먹게되기도 하고 그래요
    누군가 오는거(특히 시댁식구나 신랑친구등) 질색하는 분들은
    밖에서 먹는쪽으로 유도도 많이하죠
    살아보고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하심될듯요

  • 3. ..
    '13.1.26 12:59 AM (182.209.xxx.21)

    거의 없어요. 밖에서 먹고 집에서 음료정도..(시댁이랑 친정식구)
    집도 좁고 초대할 사람도 없네요.

  • 4. 모..
    '13.1.26 1:07 AM (116.33.xxx.151)

    집들이 할때아니면 거하게 치룰일은 별로없죠...
    게다가 제가 오라고 하는거 아니면..다들 쉽게 오려하지않아요..
    그치만..동네 친한친구나... 아이친구네는 종종 불러서 간식도 해먹이고... 밥도 먹이고...
    혹은 집에서 모 시켜먹기도 하고 그렇죠...

  • 5. 한마디
    '13.1.26 1:10 AM (118.220.xxx.74)

    케바케져...

  • 6. ...
    '13.1.26 11:44 AM (110.14.xxx.164)

    신혼땐 집들이 하기도 하고 양가 어른들이 오시기도 하죠
    근데 아이 크니까 다들 밖에서 밥먹고 차 마시는 정도나 해요

  • 7. ...
    '13.1.26 3:27 PM (222.109.xxx.40)

    될 수 있으면 집으로 사람 모일 일을 만들지 않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 와서 차와 과일 대접하는 정도로 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802 결혼도 한참 남았는데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요 ㅠㅠ 15 화니팅 2013/03/04 2,116
224801 방하남·조윤선 인사청문회…도덕성·자질 현미경 검증 外 세우실 2013/03/04 461
224800 애교많은 고양이도 있죠? 17 삐용엄마 2013/03/04 1,903
224799 스트링치즈 6 요리 2013/03/04 1,317
224798 시댁 들어가 살게 생겼어요.긍정적인 생각 좀 하게 해주세요. 19 시시시시르다.. 2013/03/04 3,923
224797 6세 아이 전래동화 추천 좀 해주세요. 2 왔다갔다 2013/03/04 1,454
224796 약국 개업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ㅎㅎ 8 Cantab.. 2013/03/04 4,789
224795 대기업 근속년수 질문 좀여.. 7 와이파이 2013/03/04 1,379
224794 보온포트 추천해주세요. 2 사무실에서 .. 2013/03/04 843
224793 독일어로 유치원과 어린이집(보육) 아세요? 2 2013/03/04 856
224792 오늘 초등생 급식 먹고 오나요? 3 개학 2013/03/04 572
224791 아빠 어디가 민국이 보면볼수록 진국인거 같아요~ 10 ... 2013/03/04 3,331
224790 남편이 큰 잘못을해러 뭐든 해준대요 7 2013/03/04 1,316
224789 직장 다니면서 뭐하나 준비하려는데 로스쿨과 치전중에 2 ... 2013/03/04 1,113
224788 기자가 체험한 남자끼리 더치페이 처절한 살패담. .... 2013/03/04 891
224787 마사회, 농촌진흥청, 농협->셋중 젤좋은 직장이어디에요??.. 6 .. 2013/03/04 1,532
224786 수첩공주 지지 여성의 견해 5 ㅂㄱㅎ 2013/03/04 971
224785 일산맛집 추천부탁드려여~ 퉁퉁이 엄마.. 2013/03/04 1,141
224784 일산 인데 일자리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4 휴.. 2013/03/04 1,746
224783 있는게 돈뿐인 성공한 벤처사업가가 뭐가 아쉬워서... 24 수천억 2013/03/04 4,007
224782 남재준, 靑에 허위보고로 진실은폐 의혹 1 세우실 2013/03/04 876
224781 현대 모비스 와 삼성 SDS중에 어느곳이 좋나요?조언좀해주세요... 6 도와주세요고.. 2013/03/04 1,717
224780 개명을 하려고 해요 2 여왕이될거야.. 2013/03/04 696
224779 부지런한 여자는 결혼해도 됩니다. 9 결혼? 2013/03/04 3,426
224778 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21 선물고민 2013/03/04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