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지ㅔ서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3-01-26 00:44:20
전 새댁이라 그런지....
앞으로도 집에서 친척들을 여럿 초대한다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
밖에서 사먹고 차한잔 정도만 하고 싶은데...

가까운 이웃들 가끔 모여서 뭐 해먹거나...
요즘 다 이런추세 아닌가요?

집에 그릇도 손님 여럿치룰 갯수도 안나오는듯 한데...
IP : 112.166.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26 12:49 AM (112.151.xxx.163)

    이웃들 모여 손님상?

    뭐 그렇게 모일일 있음 걍 베이커리 만두나 찐빵사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먹던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아주 친한 이웃이라면 온가족 다 모여 삼겹살 구워먹고 그러긴 하겠지만, 아직 그렇게까지 친하게 사귄집은 없네요.

    친척들이야 가끔 오죠.

    손윗분들 오시면 조금 조심스럽지만, 손아래, 또는 비슷한 또래들 오면 편하게 일회용도 쓰고 그러죠

  • 2. ㅇㅇㅇ
    '13.1.26 12:51 AM (119.197.xxx.26)

    그건 케바케죠 ㅎ
    저는 친구 부르면 주로 차마시는 정도지만
    신랑친구들은 술 안주 먹으며 밤새 떠들기도 하구요
    시댁식구들도 허물없이 자주오고
    간단히 과일 먹게되기도 하고 그래요
    누군가 오는거(특히 시댁식구나 신랑친구등) 질색하는 분들은
    밖에서 먹는쪽으로 유도도 많이하죠
    살아보고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하심될듯요

  • 3. ..
    '13.1.26 12:59 AM (182.209.xxx.21)

    거의 없어요. 밖에서 먹고 집에서 음료정도..(시댁이랑 친정식구)
    집도 좁고 초대할 사람도 없네요.

  • 4. 모..
    '13.1.26 1:07 AM (116.33.xxx.151)

    집들이 할때아니면 거하게 치룰일은 별로없죠...
    게다가 제가 오라고 하는거 아니면..다들 쉽게 오려하지않아요..
    그치만..동네 친한친구나... 아이친구네는 종종 불러서 간식도 해먹이고... 밥도 먹이고...
    혹은 집에서 모 시켜먹기도 하고 그렇죠...

  • 5. 한마디
    '13.1.26 1:10 AM (118.220.xxx.74)

    케바케져...

  • 6. ...
    '13.1.26 11:44 AM (110.14.xxx.164)

    신혼땐 집들이 하기도 하고 양가 어른들이 오시기도 하죠
    근데 아이 크니까 다들 밖에서 밥먹고 차 마시는 정도나 해요

  • 7. ...
    '13.1.26 3:27 PM (222.109.xxx.40)

    될 수 있으면 집으로 사람 모일 일을 만들지 않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 와서 차와 과일 대접하는 정도로 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561 점점 더 남편이 강아지를 안고 싶어 하는거 있죠 21 ^^ 2013/01/27 4,695
211560 반포 vs 잠원 vs 잠실 어디가 좋을까요?(잠원 재건축 잘 아.. 8 아파트 2013/01/27 5,060
211559 귀에 동상이 걸린 것 같은데..무슨 약을 발라야? ... 2013/01/27 2,309
211558 옛날 가요인데 찾아주세요!!! 4 1!! 2013/01/27 871
211557 울 시어머니 말씀이요~ 72 시어머니 2013/01/27 14,306
211556 회원장터 '삽니다' '구합니다' 판매 가능 레벨이요... 1 궁금해요 2013/01/27 736
211555 실크벽지위에 도배하면 11 도배문의 2013/01/27 11,465
211554 씽크대 한쪽이 보기 흉하게 색이 변해서 붙일만한 시트지 3 씽크대 인조.. 2013/01/27 883
211553 급) 새우젓 해외에 갖고갈수 있나요? 4 하양구름 2013/01/27 3,376
211552 청담동 앨리스 최고였어요! 41 아 끝났다!.. 2013/01/27 13,056
211551 이런 경우 쓰는 말들 비슷한 말로 뭐가 있을까요? 8 어휘력결핍 2013/01/27 1,301
211550 시부모님 보험 들은거 있으세요? 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도 들어.. 3 보험 2013/01/27 982
211549 개그콘서트 좋아요 3 왕팬 2013/01/27 1,368
211548 엄마 생신상을 차리려고 하는데요.. 3 쌍화차차차 2013/01/27 720
211547 청담동 앨리스 9 결국 2013/01/27 3,384
211546 뜨악 조리대에 금갔어요.. 1 ... 2013/01/27 834
211545 문근영 연기 왜 저렇죠 ?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55 ... 2013/01/27 11,934
211544 반죽코스가 이런데요...어느싯점이 발효되는 싯점인가요? 1 오래된제빵기.. 2013/01/27 470
211543 모짜렐라치즈는 어떤맛이여야 상한건가요? 1 모:짜렐라 2013/01/27 6,124
211542 커피콩을 미니믹서기로 갈면 안되나요? 13 추청 2013/01/27 5,937
211541 민주 "안철수는 정치적 아웃사이더" 보고서 .. 뉴스클리핑 2013/01/27 1,180
211540 유진은 왜 안나간다건가요? 1 o 2013/01/27 1,405
211539 금 세척 ## 2013/01/27 830
211538 냉전중인 남편이 지금... 라면끓여먹어요.. 27 .. 2013/01/27 10,334
211537 영화 강풀의 26년 보고왔습니다. 이거 누가 재밌다고 하셨나요 .. 42 영화 2013/01/27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