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추) 연애 관련책 추천해 주세요~

결혼하자~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3-01-25 20:42:36

30대 중반입니다.

 

남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싶습니다.

 

별로인 사람은 어떻게 하겠는데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제 자신을 잘 어필 하고 싶어요...

 

근데, 남자의 심리를 잘 몰라서...^^;;; 공부 좀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저 한테 책 하나 추천해 주세요....^^

IP : 221.14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의한수2
    '13.1.25 8:49 PM (218.55.xxx.226)

    화성남 금성녀 시리즈요~! ^^근데 읽을 때는 참 공감이 많이 되는데, 현실 적용은 잘 안 되는것 같습니다. 그건 책의 문제는 전혀 아니고 이론과 현실의 부조화 때문이듯 하네요!^^

  • 2. 현실에 적용 잘되는 책은
    '13.1.25 9:02 PM (211.234.xxx.21)

    "최정"이 지은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남자 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썼더군요.
    그리고 섹스앤더시티 작가진에 속해 있었다던 남자가 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 책 읽으시면 대략 알게 될거예요.
    얘가 날 떠보는건지, 진심인지.

  • 3. 강추함
    '13.1.25 9:09 PM (121.175.xxx.222)

    딱 두권만 보세요.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제가 연애서적은 화성남자 금성여자 시리즈부터 많이 읽었는데 이 두권이 가장 현실적이고 여자에게 도움이 되어요.

  • 4. ...
    '13.1.25 9:29 PM (211.207.xxx.195)

    사실 연애를 글로 배우면 실전에서 외려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요. 정말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남자의 심리라면 남자가 쓴 연애실용서가 그나마 나아요. 주변에 제친구들이 연애실용서들을 많이들 냈는데 죄다 자기얘기들이어서 별로고 외서는 우리 현실에 적용 어려운게 좀 많고요. 굳이 추천하자면 방송하는 김태훈이 최근에 쓴 책이 그나마 고개를 좀 끄덕이게되네요. 제목은 가물가물;;
    그래도 어쨋든 연애는 직접 만나서 부딪치면서 해야 심리건 뭐건 파악이 되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좀 객관해해서 무장할수 있고요.

  • 5. 그런데
    '13.1.25 9:35 PM (121.175.xxx.222)

    사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연애를 순조롭게 하려면 자기를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접근해 올 때 그 남자랑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 6. ..
    '13.1.25 9:47 PM (112.149.xxx.186)

    이문열 레테의 연가,,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변경(절판)

    이병주 행복어사전

    3독 이상 추천,,,기타 다양한 책들 읽어 보세요..

  • 7. 잔잔한4월에
    '13.1.25 11:04 PM (175.193.xxx.15)

    머리로 사랑하지 말고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 8. 결혼하자~
    '13.1.26 9:51 AM (59.4.xxx.86)

    감사합니다..... 부딪쳐 봐야죠....

    근데, 선이라서 그런지 사랑이 오기도 전에 떠나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감사합니다...^^*

  • 9. zz
    '16.4.23 1:49 A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788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36
233787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638
233786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99
233785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433
233784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80
233783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250
233782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97
233781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658
233780 취업 1 2013/03/25 609
233779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736
233778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239
233777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2,132
233776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452
233775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436
233774 보노겐도 쓰고 흑채도 쓰고 커피프린스2.. 2013/03/25 439
233773 75세 노인분 만성 감기에 심신허약.. 어딜 가야할지 3 온갖 2013/03/25 750
233772 우왕..이니스프리 너무 좋은데요? 63 광고아니에요.. 2013/03/25 13,867
233771 파마로 녹은머리 어찌해야할까요? 7 어흑 2013/03/25 4,221
233770 서울에서 노부부가 살만한 곳 2 거주 2013/03/25 1,489
233769 불륜으로 살던말던 관심없는데 연예인 복귀하는 꼴은 못 봄. 3 베리베리베리.. 2013/03/25 1,416
233768 아마존에서 직구한 재봉틀 받아봤어요~~ 13 참 저 첨으.. 2013/03/25 3,855
233767 자전거 배우다 6 아줌마 2013/03/25 740
233766 여행용 배낭 추천해주세요 .. 2013/03/25 422
233765 82쿡 자게 신뢰 13 실망 2013/03/25 1,721
233764 오픈마켓에서 과일사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살좀빼자 2013/03/25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