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부산맘 양재역입니다
또 청계산역근처 베이커리나 과일 살만한데도 있을까요?
남쪽에있다가 서울한파로 추위에 떠는 부산아짐입니다ㅜ
1. ㅇㅇ
'13.1.25 5:30 PM (218.38.xxx.231)양재역에서 모두 해결하고 택시타시길 추천.
2. ..
'13.1.25 5:33 PM (14.52.xxx.192)청계산역에 내리면 카페 2군데가 있어요.
3. ..
'13.1.25 5:35 PM (14.52.xxx.192)그러나 청계산역은
아직은 음식점이나 등산복 파는 곳이 대부분이고요
썰렁해요.
빵집이나 과일 살만한 곳도 없어요.
작은 구멍가게 같은 곳만 있어요.
아줌마들이 길에서 파는 과일 야채가 있겠지만
날씨가 추워서 오늘은 안나왔을거에요.4. 수채화 사랑
'13.1.25 5:36 PM (121.134.xxx.22)청계산입구엔 베이커리는 없어요 역앞은 황량하던데요 청게산입구로 올라가는 곳에 음식점들은 아주 많아요
양재역 지하상가에 베이커리 많으니까 사서 가심 나실거 같네요..5. 개굴이
'13.1.25 5:37 PM (223.62.xxx.204)청계산역 주변엔. 등산복 가게랑 고기집 뿐인걸로 아는데.. 양재역은 커피전문점은 많으나 과일은 노점에서 사셔야 할것같구요 빵집도 그닥.... 차라리 도곡역 에서 따뜻하게 스타슈퍼 어떠세요?
6. 저도
'13.1.25 5:42 PM (14.52.xxx.192)3호선이니깐 도곡역 스타슈퍼 강추입니다.
거기 달러와요 빵집도 맛있고...
슈퍼안에 스타벅스도 있고...
아님 근처에 김영모 제과점도 있고...7. 리니턱밍밍
'13.1.25 5:45 PM (223.62.xxx.148)역시. 82 감사해요^^ 원래서울살다 13년째부산사는데, 서울서 추워서 어떻게 살았을까@@하고있어요ㅋ 춥다길래 패딩안에도 오리털조끼 내복 발토시 다껴입고왔어요 ㅋ
8. 원글님..ㅎㅎ
'13.1.25 5:54 PM (115.140.xxx.42)저는 부산살다 13년째 서울경기 접어들어요...(4년은 서울 나머진 용인)
오늘 하필 너무 추우네요...저는 서울와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눈도 너무 많이오고,너무 춥고...ㅎㅎ
부산엔 정말 저 올라올때만해도 눈구경 아예 못하는데 말이죵...
일 잘보고 내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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