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말랭이무침

도움요청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3-01-25 16:36:02
무말랭이 무침이 씁쓰레 한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그래요..

뭐를 추가해서 양념해야 먹을 수 있을지 도움청합니다~

가을무가 맛있다고 하는데 무 자체가 여름철 무같은 느낌도 나요..

IP : 116.124.xxx.1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을
    '13.1.25 4:42 PM (180.70.xxx.72)

    끓여서 녹인다음 넣고 다시 버무리더라구요
    시어머니 특기가 무말랭이김치예요

  • 2. 원글
    '13.1.25 4:47 PM (116.124.xxx.128)

    설탕을 님 고맙습니다!
    집에가서 바로 해볼게요~

  • 3. 어머
    '13.1.25 6:06 PM (211.179.xxx.254)

    설탕을 끓여서 넣는 게 비법이었군요.
    그 방법으로 버무리면 파는 무말랭이처럼 촉촉하니 윤기가 나는 건가요?
    저도 무말랭이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도 맛있게 안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
    설탕을 님, 저도 감사드려요.^^

  • 4. ...
    '13.1.25 6:19 PM (124.49.xxx.117)

    액젓과 국간장,물을 같이 끓이다가 찹쌀가루 물에 조금 풀어 넣어 조금 더 끓이세요. 거기 고운 고춧가루, 물엿 설탕 다진 마늘. 생강 아주 조금 넣고 쪽파 넉넉히 썰어 넣어서 무치시면 맛날 거에요. 국물 조금 흥건할 정도로 해서 냉장고에 두고 가끔 위 아래 바꿔 주시구요.

  • 5. ...
    '13.1.25 6:20 PM (124.49.xxx.117)

    아참 매실액도 조금

  • 6. 저장합니다.
    '13.1.25 11:15 PM (119.64.xxx.84)

    감사드려요

  • 7. 다다익선엄마
    '13.1.25 11:28 PM (116.124.xxx.87)

    저도 무말랭이 좋아해요 댓글들 도움이 되네요

  • 8. 프쉬케
    '13.1.25 11:4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 무침 참 좋아 하는데 아직 한번도 해본적은 없다는....
    도전 함 해봐야 겠어요

  • 9. 설탕을
    '13.1.26 12:49 PM (182.210.xxx.67)

    위의...님 댓글을 지금 메모지에 부지런히 적었네요

  • 10. ...
    '13.1.26 5:03 PM (220.86.xxx.1)

    저도 저장할께요.고맙습니다.

  • 11. 녹차
    '13.1.27 9:06 AM (110.10.xxx.242)

    무말랭이무침

  • 12. 원글
    '13.2.5 2:43 PM (116.124.xxx.128)

    124.49님~고맙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29 장터사건을 보고..카톡확인해보니... 29 멘붕 2013/03/02 5,076
224128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3 호박덩쿨 2013/03/02 1,309
224127 그 돈 내면 어디서든 맛있는거 먹을수있어요 1 ㅁㅁ 2013/03/02 1,222
224126 애가 어린데 돌때 인원수 대비 돈을 내야한다니.. 28 손님 2013/03/02 3,279
224125 휴대폰 통신사는 어디가 나은가요? 4 지금 2013/03/02 839
224124 부탁드립니다. 상큼한 물김.. 2013/03/02 444
224123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2013/03/02 10,218
224122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2013/03/02 561
224121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지난번 자게.. 2013/03/02 3,664
224120 동태탕이 끓어요 6 주말아침 2013/03/02 1,202
224119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2013/03/02 1,615
224118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2013/03/02 1,919
224117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꿀꿀 2013/03/02 1,741
224116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2013/03/02 431
224115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감사 2013/03/02 7,731
224114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혀니맘 2013/03/02 14,211
224113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소금비율 2013/03/02 1,418
224112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자유 2013/03/02 1,214
224111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아이고야 2013/03/02 2,834
224110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00 2013/03/02 3,571
224109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선배맘님 도.. 2013/03/02 1,096
224108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2 3,105
224107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나쁜 엄마 2013/03/02 2,952
224106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2013/03/02 997
224105 박시후 이놈...! 13 아나톨리아 2013/03/02 1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