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 장어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dd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3-01-25 16:32:20

냉장고 냉동실에 말린 장어가 있어요. 말라 있어요.

이것으로 어떻게 요리를 할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요리솜씨가 없어서 많은 손이 가는 요리는 잘 못하는데 그래도 알려주심 열심히 해 볼게요.

토막난 장어 말린 것과 긴 장어 말린 것이 있어요.

IP : 112.153.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가
    '13.1.25 4:34 PM (58.151.xxx.42)

    된장풀고 시래기 넣어서 국 끓여 보세요.
    저희 친정은 자주 해 먹습니다.

  • 2. ㅇㅇ
    '13.1.25 4:36 PM (112.153.xxx.76)

    소가님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데 남편이 생선 넣은 국을 안먹어요 ㅠㅠ 죄송하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 3. 없어서 못먹어요
    '13.1.25 4:38 PM (175.207.xxx.177)

    1팬에 기름두르고 튀겨 냅니다
    2양념 고추장 ,케찹(안넣어도됨 애들잇으면 굿)간장 물엿 참기름 마늘 물조금넣고 바글바글 꿇이면 튀긴장 어 넣고 한벙 버무리면 끝 접시에 덜고 깨 솔 솔

  • 4. 자구오타가
    '13.1.25 4:40 PM (175.207.xxx.177)

    한벙-한번 버무리면

  • 5. oo
    '13.1.25 4:43 PM (112.153.xxx.76)

    앗 감사합니다. 윗님 튀길 때 그냥 다른 거 입혀서 튀길 필요없이 그냥 말린 장어를 넣으면 되는 거죠?

  • 6.
    '13.1.25 4:45 PM (175.207.xxx.177)

    밀가루 살짝 버무려도 되는데 바짝 말렷으면 오케이

  • 7. ㅇㅇ
    '13.1.25 4:52 PM (112.153.xxx.76)

    님 그런데 튀기면 너무 딱딱하지는 않은가요? 지금 열어보니 완전 딱딱해요~~

  • 8. 티비에서
    '13.1.25 7:52 PM (121.88.xxx.128)

    찜기에 쪄서 양념 얹어 뚜껑 덮었다가 조금더 두었다 먹거나 장어 탕수육을 하시거나 하시고 싶은데로 해보세요. 장어 소스에 생강즙 오렌지 쥬스 한방약재 들어간 홍삼 농축액 첨가하면 맛있러요.

  • 9. ...
    '13.1.25 8:38 PM (222.109.xxx.40)

    찜기에 쪄서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파,마늘 넣고 끼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냄비에 물 자작하게 붓고 장어 넣고 양념 얹어 조려 드셔도 돼요.(약불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80 노스페이스패딩 추천부탁..미국 18 주니맘 2013/01/26 1,994
212179 반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1 .. 2013/01/26 1,362
212178 코골이, 기도폐쇄로 수면무호흡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요..심장이.. 1 코골이 2013/01/26 2,093
212177 아이와의 서울여행 2탄 질문드립니다^^* 1 새콤달달 2013/01/26 979
212176 초등고학년-검도,태권도 고민이요. 1 // 2013/01/26 1,315
212175 이번주 무릎팍 컬투 편 어떻게 보셨나요? 30 lolo53.. 2013/01/26 9,345
212174 강남 청솔 학원 어떤가요?.. 6 .. 2013/01/26 2,974
212173 맘마미아 뮤지컬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10% 할인 DM 가지고 계.. 1 맘마미아뮤지.. 2013/01/26 1,170
212172 정시떨어진 딸 6 딸기엄마 2013/01/26 3,969
212171 드뎌 헬스 등록했어요 3 몸짱되기 2013/01/26 1,239
212170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430
212169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952
212168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143
212167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55
212166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406
212165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9,015
212164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1,097
212163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425
212162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882
212161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550
212160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524
212159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65
212158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9,376
212157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50
212156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