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이제이 들으며 전두환이야기

근현대사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3-01-25 15:59:05

전두환 사면을 처음엔 김대중대통령이 해준줄 알았다가  "아니다 김영삼이 퇴임전 해줬다" 였다가 

 

이이제이 들으니 김대중 권유로 김영삼이 해줬다... 로 결론 내려지네요.

 

아무리 가장 피해본 이가 김대중대통령이라지만,  맘대로 사면하고 용서할 권리는 없었다고 봅니다.

 

광주항쟁 알게 된거 "화려한 휴가" 나온 영화보고 나서지만,  너무 충격적이었었죠.

 

그분들 한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후손들은 아직도 그 영향을 받고 살고 있는데 전두한일가는 온갖 편법으로 탈세하면서 아직도 가카소리 들으며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니....

 

26년 영화보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더군요.

 

 

 

새로운 이이제이는 언제쯤 듣게 될까?  일단 안듣던거 마저 들으려구요. 지금 김재규이야기 듣고 있어요.

IP : 112.151.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4:11 PM (121.139.xxx.94)

    민주주의를 누리라던 故김재규 씨.
    그런데 겨우 치워낸 독재자의 딸을 또다시 그자리에 추대했으니. 이 미친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78 죽고싶습니다 1 #### 2013/04/07 1,664
238777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 6 2013/04/07 3,705
238776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터 독도사랑.. 다중아이디 만들어서 키톡에 .. 2 .... 2013/04/07 904
238775 청산도 청산도 2013/04/07 596
238774 오만과 편견 이야기 - 결혼이란 무엇인가 14 잉글리쉬로즈.. 2013/04/07 5,025
238773 청견 직거래로 사먹었는데 13 장터비싸다 2013/04/07 1,826
238772 靑 “윤진숙 임명 강행하는데…“ 10 세우실 2013/04/07 2,466
238771 신천동 장미1차vs잠실 우성4차vs송파동 한양1차 4 apt 2013/04/07 4,132
238770 발바닥 땀때문에 2 엄마맘 2013/04/07 680
238769 성격이 나빠서 그런지 이해못할 얘기들이 너무 많네요 11 ㅇㅇ 2013/04/07 3,547
238768 청소용 부직포 5 초보 2013/04/07 1,991
238767 면접볼때 가방이요.. 1 0k 2013/04/07 1,997
238766 천연헤나염색약 왜이제서야 알게됐는지ㅜㅠ 15 2013/04/07 10,648
238765 돌잔치가 5시부터면 바로 식사 하나요? 1 날도추워 2013/04/07 601
238764 코미빅리그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보시는분 계세요? 1 ..... 2013/04/07 742
238763 sk 갤노트 신규가입 이정도면 어떤편인가요? 4 ... 2013/04/07 1,027
238762 귀여운 가라데 소녀 2013/04/07 383
238761 오늘 뭐하세요들~? 17 보나마나 2013/04/07 2,089
238760 윤후는 지금처럼만 크면 나중에도 사랑많이 받을..??ㅋㅋ 13 ... 2013/04/07 3,409
238759 남편 사업하다 망해서 가사도우미로 온분 봤어요 5 그럴수있죠 2013/04/07 5,030
238758 김정은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북한내부에서도 완전 설자리를 잃을거 .. 6 .... 2013/04/07 1,672
238757 화려한 거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특징? 10 어떤사람 2013/04/07 8,638
238756 재건축,재개발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를 도입한게 mb인건 아세.. 3 ... 2013/04/07 1,253
238755 미샤데이 10일 맞나요? 1 ,, 2013/04/07 1,906
238754 구성남 영세민들 임대주택을 주려면 구성남에다 지어서 줘야지 왜 1 ... 2013/04/07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