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쓰레기통에 버렸다.'

치떨리는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3-01-25 15:58:15
'대한민국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쓰레기통에 집어 처넣어버리겠다.'
 -민족문제연구소, 故조문기 (독립운동가)

라디오 반민특위 2부 '친일경제인'편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246?e=20570180 ..

어쩔 수 없었노라는 말로는 덮어지지 않는
너무나 철저한 친일범죄자.
낮에는 민족주의에 호소해 축재하고
밤에는 조선총독부에 향응접대.
독립군 잡는 악명높은 종로경찰서 최대의 후원자.
군용 비행기와 십수억의 군자금 헌납,
해방 직전까지도 일제국주의에 편승해 전투기 사업으로 만주진출을 꿈꾸던 전범기업.
그 누구보다도 해방의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랐을
이 악질중의 악질 친일기업인들은 가리켜
저질 대안교과서, 뉴라이트는 '한국 기업가 정신의 창조자', '민족자본'이라 부른답니다.

그들은 해방후에도 무죄방면되어 
반민특위의 해체, 암살을 사주하고
항일인사 퇴출에 앞장섰으니,
그들이 장악한 기득권이 오늘까지 이어졌다.
조중동, 삼성, 현대가...
반성은커녕, 돈 많은 것도 죄냐는 이 땅의 친일파들. 헐헐.
너님들 죄인 맞고요....
이 땅을 잠식한 친일 경제인의 역사.
개념있는 여인들의 유쾌한 수다, 라디오 반민특위에서 시원하게 까발려줍니다.
함께 들어요!





IP : 121.139.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꾸는건
    '13.1.25 4:11 PM (112.151.xxx.163)

    국민들 힘인데 결국은 국민들 힘으로 바꿀수 있는데 못바꾼다는 생각으로 사는것 같아요.

  • 2. ...
    '13.1.25 4:15 PM (121.139.xxx.94)

    국론이 분열되더라도 친일청산은 해야한다... 적극공감합니다.

  • 3. ...
    '13.1.25 10:40 PM (112.155.xxx.72)

    누가 쓴 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일제 강점기 즈음에
    조선을 적국에게 내 주면 접수한 적국까지 망해 버릴 그런 나라라고
    쓴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69 내일 세상이 종말한다해도 1 저는 2013/04/10 738
238768 경매 진행중인집에 세입자입니다. 전세금 담보대출 받을 수 있나요.. 4 캐디 2013/04/10 2,287
238767 퇴학당하는 아이들.. 12 학교벽보에 2013/04/10 2,806
238766 건강원에서 배도라지즙 얼마정도 하나요? 기침 2013/04/10 470
238765 전쟁도 날씨가 좋아야하지 5 잔잔한4월에.. 2013/04/10 1,183
238764 식탁브랜드 문의 오수앓이 2013/04/10 423
238763 교사들 cctv 설치 반대 안해요 4 2013/04/10 1,181
238762 출산 4개월.. 3시이후 금식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 2 출산후 2013/04/10 2,999
238761 요즘 신용카드 발급받는데 며칠 걸리나요? 2 .. 2013/04/10 1,043
238760 손연재가 이쁜 얼굴이에요? 59 3 2013/04/10 8,044
238759 전 심부름 자주하던 학생이었어요 8 심부름싫어 2013/04/10 1,355
238758 서울사람이 연고도없는 부산으로 이사가면 어떨까요-? 6 women 2013/04/10 1,323
238757 라텍스 베개 회사마다 차이가 심한가요? 2 2013/04/10 830
238756 베스트글에 올랐던 심리테스트 좀 찾아주세요. 3 ^^ 2013/04/10 849
238755 82 언니 동생들 영양좀 도와주세요 당쇠마누라 2013/04/10 329
238754 젤 가격이 10만원 맞나요? 5 네일 2013/04/10 1,001
238753 자사고 보냈다고..은근히 힘들게 하는 이웃. 17 .. 2013/04/10 3,935
238752 지금 두피를 만져 보시면 무슨 냄새가 나나요? 12 고민 2013/04/10 3,525
238751 어제 오자룡을 못 봤는데 줄거리 좀..^^ 2 zzz 2013/04/10 2,867
238750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4 묵주반지 2013/04/10 1,557
238749 아이는 일단 잘못이라 치고.. 그럼 심부름 시킨 교사는?? 26 교사의 심부.. 2013/04/10 3,216
238748 저렴이 화장품 브랜드 중에 쫀쫀하고 촉촉한 크림 없을까요? 6 꼬미꼬미 2013/04/10 1,862
238747 새누리, 윤진숙 장관 후보자 출구전략 이견 속출 세우실 2013/04/10 449
238746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3 나른한 오후.. 2013/04/10 462
238745 드레싱이요.. 집에서 만든거랑.. 1 야채섭취 2013/04/10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