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이네요
다른 남자아이들 행동이 다 이런가 해서요
방바닥에 대자로 엎드려 몸을 비비면 당연히 고추가 자극이 되잖아요
그런행위를 요즘자주 하네요
방문사이로 몰래보면 하고 있다가 놀라서 일어나며, 들킨표정으로 무안해하고요
몸가지고 장나치지 마라고 하는데 계속 말할 수도 없고요
이런행동을 처음보게 된게 초1였는데..
쇼파끝에 고추를 비빈다든가, 방바닥에 비비며,
한동안 안 보다가 요즘보게 되네요
퇴근하고 집에가면
파마자바지에 고추가 커져있는 광경도 보게 되서 또 가지고 놀았구나 하고 의심하게 되네요
애아빠는 너무 빠르다고 하는데 ...
다른집 애들은 어떤가 해서요
학교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집에서도 혼자 인강듣고 공부잘한는 모범적인 아이예요
내성적이긴 하나 친구가 많아서 친구들이랑 잘 놀고요
매일 검도도 다니고 바둑학원도 다니고 평소생활은 잘하는데
이런 행동을 하는데 자제를 시켜야 하는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