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난의 기준이 뭔가요?
1. ᆞᆞ
'13.1.25 3:40 PM (112.161.xxx.208)꼴리는대로라고 쓰셨다고 욕하시는 분 계실듯..
가난하면 애도 못낳게하고 이제 결혼도 못하게
하는거 좀 그렇긴하죠.2. 걸러 들어야죠
'13.1.25 3:45 PM (112.104.xxx.6) - 삭제된댓글82에서 하는 말이 다 진리도 아니고...
82에서 하란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82에 극단적인 의견이 많죠.3. 그렇죠 뭐
'13.1.25 3:46 PM (211.253.xxx.65)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자기 나름대로 사는거죠.4. 원글님이
'13.1.25 3:46 PM (58.236.xxx.74)결혼도 하고 아이 둘 있으면서도 일 계속 붙잡고
400 유지하고 계신 분이라야
이런 글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5.
'13.1.25 4:00 PM (115.21.xxx.183)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애 낳고 집 팔고 시댁 들어가 사는 케이스는 못 보신 듯.
시어머니에게 절절 매면서 더부살이하는 거 불쌍해서 못 보겠던데요.
부모 입장에서 자식 낳아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자식이 장차 사회에 나가 살아야 할 때 그만큼 뒷바라지해줄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셨음 해요.6. ,,
'13.1.25 4:06 PM (115.140.xxx.42)세상의 모든일은 주관식..
7. 세상 좀 더 살면
'13.1.25 4:07 PM (175.214.xxx.59)왜 여기에서 가난하면 혼자 사는게 더 낫다라고 하는지 아실겁니다.(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강요는 아니고...
인생선배님들의 오지랖..8. 비꼬는 말 아니고
'13.1.25 4:11 PM (58.236.xxx.74)님의 그 둔감함이 살짝 부러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비상하려고 할 때
날개 잡고 못 날게 하는 그 심정이 어떤 건지 전혀 모르신다고 하니.9. ..
'13.1.25 4:29 PM (112.171.xxx.151)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딩크로 살면 삶의질이 크게 떨어지진 않죠
소울메이트 처럼 잘맞고 사랑하면 괜찮아요(제 주위도 잘사는 딩크부부 2커플 있어요)
단 시월드가 추가 되는데 케바케라 잘살펴야죠10. 헐
'13.1.25 4:33 PM (175.197.xxx.119)월수200에 부모가 돈달라고하고 생활비주고 병원비까지부담하게 되는데
똑같이 200벌고 형편 똑ㄱ같은 사람 만난다고 병원비 안내나요? 왜 갑자기 부모부담이 줄어들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