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 마니또 주선하셨던 분이요. 완전 사기네요.

헐....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3-01-25 15:00:55

솔직히 82분들은 불펜이랑 마니또 한다고 해서 크게 동요는 없으셨던거 같은데

불펜 남자분들은 메일 많이 주셨나봐요.

근데 뭐 여자분들 참여가 저조하네 뭐네 하고 글 올렸던거 기억나는데

불펜 갔다가 허걱 했어요.

그 여자분 셀프 소개팅 하려고 마니또 한답시고 설친거였나봐요.

나름 불펜에서 유명한 인물이던데. 강퇴도 몇번 당하고.

피해자(?) 분들이 올린 스샷 봤는데 완전 가관이에요.

뭘까요 남자는 만나고 싶고 괜찮은 남자들 쭉 세워놓고 면접보듯 만나고 싶어서

이런 짓 한걸까요?

 

IP : 58.143.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3:02 PM (119.71.xxx.179)

    뭘믿고 익명의 공간에서 ㅎㅎ 당한사람들이 바보같네요--

  • 2. 헐....
    '13.1.25 3:08 PM (58.143.xxx.170)

    그 분이 글을 워낙에 나 좋자고 하는 일 아니다. 사람 이어주는 거 취미 들려서 그렇다고 구구절절
    써놔서 혹~ 하는 마음에 그랬나봐요.
    근데 뭐 즙녀라고 sk 야구단 선수들한테 몸에 좋은 즙 가져다 주는 걸로 유명한 사람이래요..
    그리고 불펜에서 몇번씩 강퇴도 당하고.
    선의로 다가오길래 간단한 메일주소랑 전번 가르쳐주신 분들은 그렇다고 쳐도
    이 사람은 정신병자 같아요.

  • 3. ㅇㅇ
    '13.1.25 3:22 PM (1.225.xxx.7)

    마니또 주선자인데
    그 사람은 여기 82에서 주선한게 아니에요
    욕하시려거든 뭘 좀 알고 욕하시던가
    진짜힘들게 고생해서 주선해주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욕먹으니 기분나쁘네요

  • 4. 셀프 소개팅 ....
    '13.1.25 3:24 PM (122.34.xxx.34)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궁하셨나 보네요 ,,그런 계획도 짜시고
    당한 남자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금전 관계 아니면 완전 사기라기보다는
    그냥 웃긴 일 같아요
    정모하자고 만나게 되면 새우잡이 통통배서 강제정모한다 ..별별 말 다 나오는게 인터넷사이트에서 오프로 실제 만나기인데 여자가 이런식으로 남자 수집하는건 처음 봤네요

  • 5. ...
    '13.1.25 3:25 PM (211.45.xxx.22)

    ㄴ님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인터넷으로 뭘 안다고 소개하세요. 아는 사람도 잘못해주면 뺨이 석대인게 소개에요.

  • 6. ,,,
    '13.1.25 3:35 PM (119.71.xxx.179)

    그거 아세요? 몇년전에 정은이도 지 의사친구 주선한다고 설쳤던거 ㅋㅋㅋ 어떤 사람이랑 메일 주고받은걸로 아는데, 어찌됐을지 ㅋ

  • 7. 참.
    '13.1.25 3:37 PM (211.55.xxx.10)

    그러게 말이에요, 저 위 주선자님은 대체 상대에 대해 뭘 안다고 어떻게 소개를 하는 거예요?
    참 무모하시네요.

  • 8.  
    '13.1.25 4:07 PM (115.21.xxx.183)

    여기서 주선하신다는 분도, 양쪽 다 확실히 신상 확인하고 소개해주시는 거죠?
    그 뒷책임 소개자가 져야 한다는 것도 알고 하시는 거죠?

  • 9.
    '13.1.25 4:10 PM (175.196.xxx.79)

    그분이랑 다른 사람이에요
    원래 유명한 분란꾼이구요

    여기서
    주선하는 분은 제대로 해주시는 분일거에요

    그리고 뭘 주선자한테 다 책임지라마라 하나요
    소개팅도 선도 아닌데
    마니또면
    각자 판단해서 위험부담 감수하는거지

    원래 주선하는 분 안됐네요
    덩달아 욕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50 사실 새아파트라서 그렇지 판교가 분당보다 좋은건 거의 없죠. 11 ... 2013/04/07 4,225
238749 해외출장 가 있는 남편이 소매치기 당했대요. 11 유럽싫어 2013/04/07 2,214
238748 아베크롬비요 2 바나나 2013/04/07 722
238747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552
238746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513
238745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942
238744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1,002
238743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847
238742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77
238741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92
238740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512
238739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115
238738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139
238737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122
238736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759
238735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60
238734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71
238733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67
238732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552
238731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68
238730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1,077
238729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53
238728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843
238727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453
238726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