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강변역 근처 자양한양아파트에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안데스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3-01-25 14:05:50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는없는 삼십대 중반 새댁입니다.

 

현재는 지은지 4~5년된 34평의 깨끗한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회사랑 너무멀어서 강변역 근처로 이사하기를 희망하고있습니다.

(건대역근처 자양동도 고려중이구요.)

 

강변역 근처에 저희가 생각하는 금액이랑(2억5천) 맞는 30평대는 자양 한양아파트밖에없는데

 

지은지가 30년은 된 아파트라고하니 걱정도 되고^^;;

 

실제 주거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59.1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2:11 PM (218.152.xxx.139)

    그 근처살고 있는 주민입니다만 저도 전세보러갔다가 기겁하고 나왔습니다.
    재건축이야기가 나와서 집주인들이 수리를 거의 안하더라구요.
    그근처 27,8평대면 2억5천정도에 가실수있을거 같은데...한양은 구의나 강변 전철역도 좀 거리가 있고 마트도멀고 차없으면 불편하던데요.
    일단 부동산에 전화하셔서 수리된집 한번 문의해보세요.

  • 2. ...
    '13.1.25 2:14 PM (211.45.xxx.22)

    많이 낡았어요. 새아파트 살다 가시면 암울한 느낌 드실듯..

  • 3. 옹?
    '13.1.25 4:00 PM (183.98.xxx.48)

    시댁이라 매주 가요~
    아파트 자체는 확실히 낡기는 했어요.
    그래도 30년 치고는 튼튼,양호한편이라고 생각되요.
    여름이면 맞바람 쳐서 엄청 시원한데 겨울엔 난방해도 춥기는 해요.
    싹 고치고 인테리어해서 줄테니 너희 들어와 넓게 살아라 하시는데(시댁은 46평)
    진짜 큰돈 들여서 수리하지 않는 이상 의미 없을것 같아 걍ㅜㅠ
    재건축은 요즘 말 없는 모양이구요

  • 4. 옹?
    '13.1.25 4:02 PM (183.98.xxx.48)

    강변역 바로 앞에 우성아파트도 전세 그정도일텐데 보셨어요?
    주차가 최악이기는 한데 그래도 걍변역 코앞이에요.
    경매도 몇개 나오고 했던데

  • 5. ..
    '13.1.25 4:36 PM (58.143.xxx.140)

    건대역 근처가 훨씬 생활권은 좋아요~
    걸어서 롯데시네마랑 롯데백화점, 이마트랑 건대병원, 재래시장, 문화센터까지 있거든요..
    건대역 근처 우성아파트들 있는데 그중 4,5,6단지가 나홀로 아파트여서 좀싸요~
    바로 건너편에 다른단지들있어도 정작 한동짜리 아파트여서 싸니 함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754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30
214753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389
214752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965
214751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585
214750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791
214749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34
214748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962
214747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03
214746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786
214745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15
214744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28
214743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085
214742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32
214741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42
214740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381
214739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688
214738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44
214737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993
214736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35
214735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전라도 밤바.. 2013/02/04 629
214734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한결나은세상.. 2013/02/04 737
214733 대전 롯데백화점.. 5 봄이맘 2013/02/04 982
214732 마카롱이 왜이리 딱딱해졌을까요? 2 홈베이킹 2013/02/04 1,077
214731 은행 직원이 반말을 하는데.. 3 ........ 2013/02/04 2,277
214730 좋은대학 or 좋은과 7 아... 2013/02/0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