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하나 잘 다룬다면 어떤걸..,,

하나 선택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3-01-25 13:25:00
그냥 긍금해서요.. 여기 30-50대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취향이 궁금하네요.
만약 배우게 된다면 아니면 지금 잘하는 악기가 하나 있다면 어떤거였으면 좋겠는지...아니면 현재 배우고 있는 악기도 괜찮구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모니카 피아노 장구 오카리나 통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 호른 가야금 아쟁 플룻 사물놀이 등등...
IP : 175.210.xxx.2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ㅎㅎ
    '13.1.25 1:25 PM (59.10.xxx.139)

    전 피아노했는데 아이는 첼로시키고 싶어요

  • 2. ...
    '13.1.25 1:26 PM (1.244.xxx.166)

    피아노요. 어디 남앞에 나갈일은 없을테고
    집에서 혼자 즐기기에 좋을것 같아요.

    클라리넷은 소리가 참 좋고 휴대성 있을것 같아요.(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그거들고 어디가서 불일 없을듯)

  • 3. 저는
    '13.1.25 1:30 PM (58.236.xxx.74)

    닥치고 휴대하기 좋은 악기로요.
    전 피아노했는데 집에서만 한정되었다는 그게 불편.
    우크렐레나 비올라 좋을 거 같아요.
    아프리카 가서도 소통할 수 있고.

    정성하 우크렐레 링크요, 천상의 소리같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ZEHqlBb94GQ

  • 4. 리라
    '13.1.25 1:30 PM (121.166.xxx.231)

    활용도 면으로 치면 기타요. 집에서 혼자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고,
    특히 교회나.. 어떤 모임이 있다면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 5. ...........
    '13.1.25 1:31 PM (116.127.xxx.229)

    전 플룻을 오래 했는데요..(피아노는 15년 쳤답니다. 지긋지긋하네요.)
    요즘 너무 흔하기도 하고 첼로나 바이올린 하고 싶어요.

  • 6. 유키지
    '13.1.25 1:42 PM (183.100.xxx.231)

    정성하 우크렐라 연주 듣고 왔는데
    진짜 좋네요

  • 7. 첼로요~
    '13.1.25 1:48 PM (99.249.xxx.29)

    너무 배우고 싶은데...
    지금 배우면 얼마 정도 배워야 듣기싫지 않을 정도 소리가 날까요?

  • 8. ..
    '13.1.25 1:49 PM (175.199.xxx.6)

    현실적으론 우클렐레
    로망은 해금

  • 9. 클라리넷
    '13.1.25 1:53 PM (223.62.xxx.127)

    5년째 클라리넷 배우고 있어요.
    연습을 많이 못해서 아직 초보지만 그래도 재미 있네요

  • 10. 저는
    '13.1.25 1:54 PM (121.172.xxx.214)

    악기보다 내 몸으로 하는 노래, 실용음악이나 성악 배우는 게 더 좋아보이는데
    그건 어떠세요?

  • 11. 해금사랑
    '13.1.25 1:59 PM (203.236.xxx.249)

    저 해금 일년 정도 배웠는데 좋아요
    혼자 연주하기도 좋고 남들 보여주가도 좋구요 반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가능은 하니..
    악기값이 서양악기에 비해 싼 편이구요(전공자용 젤 비싼 것도 사백쯤) 그런데 악기가 예민해서 음감이 좋아야 쉽게 배우는 것 같고 모든 악기가 다 그렇지만 힘이 필요해서 남자가 유리한 것 같아요. 해금은 손아귀힘아랑 활대쓰기가 중요한거같네용

  • 12.
    '13.1.25 2:01 PM (223.62.xxx.241)

    베이스 기타 했었는데 합주갔다오면 무거워서 어깨 핏줄 다 터졌었어요.ㅠㅠ 악기도 가벼운게 좋을것 같아요. 성악도 했는데 재밌었고요.

  • 13. ,,
    '13.1.25 2:02 PM (72.213.xxx.130)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서 피아노로 만족해요. 현악기 그 쨍한 연습소음 싫어서 별로 안 끌려요.
    드럼과 피아노만 할 줄 아는데 피아노는 어려서 학원도 많이 빠진 기억이 남에도 커서보니 배워두길 잘 했다 싶네요.

  • 14. 우크레레
    '13.1.25 2:04 PM (112.104.xxx.6) - 삭제된댓글

    배우기 쉽고,진짜 간단해요.
    들고 다니기 좋으니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나이들어서 배우기에 딱 이라 생각해요.

  • 15. 분당 아줌마
    '13.1.25 2:18 PM (175.196.xxx.69)

    portable한 거가 좋아요.
    그래서 기타가 내내 인기인거죠

  • 16. ...
    '13.1.25 3:11 PM (112.121.xxx.214)

    어릴때는 클라리넷 소리랑 첼로 소리가 참 좋았는데..
    40 대인 지금 관악기는 점점 호흡이 딸릴듯해 자신이 없으지네요...
    첼로는 너무 가라앉는듯 하고...내가 통통 튀게 젊을땐 첼로 소리가 좋았는데...

  • 17. ...
    '13.1.25 4:20 PM (222.121.xxx.183)

    딱하나라면 우쿨렐레요..
    그런데 우쿨렐레는 배우기 쉬우니.. 하나 더 해도 될거 같아요..
    그래서 피아노+우쿨렐레요..

    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했는데요.. 바이올린은 어려운 악기라서 아이는 굳이 시키고 싶지 않아요..
    피아노는 바이올린 배우면서 구색맞추기로 배워서 피아노만 배운 동생이 부럽더라구요..

    바이올린은 잘하면 정말 좋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어렵지요.. 어른되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해서 다시 잡았는데.. 역시 바이올린은 어려운 악기더라구요..
    바이올린을 해서 그런지 우쿨렐레는 10분.. 아니 5분만 설명 들으니 악보보고 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쉬운 음악이었지만요..

  • 18.  
    '13.1.25 4:30 PM (115.21.xxx.183)

    피아노와 기타 했구요.

    우크렐레 말고 '기타렐레'라는 것도 있어요.

  • 19. ㅎㅎ
    '13.1.25 4:59 PM (222.237.xxx.150)

    베이스 하시는 님 부러워요. 나의 로망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71 진중권 낸시랭 진짜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12 ㅋㅋㅋ 2013/03/07 4,339
226070 플룻조율 잠실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어딘가요? 6 아시는분? 2013/03/07 1,273
226069 비메이커고, 싸고 이쁜 그릇 사이트 공유 좀 해주세요. 4 비메이커 2013/03/07 1,555
226068 朴대통령 “잘못됐을 때 질책 받겠다…기회 달라“ 14 세우실 2013/03/07 1,665
226067 문화센타에키즈강좌는대박 3 ... 2013/03/07 1,242
226066 제빵기 사면 잘쓸까요? 10 제빵기 2013/03/07 1,646
226065 동네동생.. 6 아는동생언니.. 2013/03/07 1,408
226064 김냉에 넣은 물김치가 떫어요;;;; ... 2013/03/07 672
226063 에어컨 '열대야기능' 쓰시나요? 1 뽀나쓰 2013/03/07 2,570
226062 스키니진 좀 찾아주세요~ 15 82수사대!.. 2013/03/07 2,317
226061 오븐으로 카레 만들기. 1 신둥이 2013/03/07 928
226060 20대 경제활동률 남녀 첫 역전…'女風시대' 1 ... 2013/03/07 469
226059 이소라 몸매 정말 이쁘네요... 3 이뿨~~ 2013/03/07 3,100
226058 안 쓸려했는데..정우성 본거..참을수가 없어서.. 62 .. 2013/03/07 29,867
226057 휴스턴 날씨어떤가요? 2 휴스턴 2013/03/07 2,158
226056 자게는 고정닉으로 변경이 필요해 보이네요 10 변태마왕 2013/03/07 856
226055 [조선] 새누리, 정부조직법과 '4대강 국정조사' 맞바꾸려 했다.. 3 세우실 2013/03/07 823
226054 유산균 장복해도 되나요?? 2 // 2013/03/07 3,026
226053 사무실에 혼자 있어서 배달시키기가 좀 그런데 4 혼자예요 2013/03/07 1,065
226052 이제 애가 고1인데 학교에 가는 것 말고 정보는 어찌 얻나요? 1 게으른 맘 2013/03/07 831
226051 반포와 이촌 어디가 더 좋을까요.(수정) 8 어디로 2013/03/07 3,457
226050 필리핀 어학연수 보내보신분들 7 필리핀 2013/03/07 1,467
226049 아들 토셀점수가 생각보다 낮아서..학원보낼까요? 1 초6엄마 2013/03/07 2,539
226048 아이허브 추천인을 입력했는데 다른 아이디가 들어갔어요 3 아이허브초보.. 2013/03/07 617
226047 대전에서 요가 괜찮은곳 추천해주세요 .. 2013/03/07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