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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눈길에 설레세요 ?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01-25 13:11:18
약간 여성성이 있는 그윽한 눈길에도 설레고요.
내 이름 이쁘게 부르는 사람들 눈길은 다 설레고.
아이들 이쁜 눈망울도 참 설레게 하는 눈길같아요.
 

IP : 58.23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ㅕㄴ빈
    '13.1.25 1:14 PM (119.71.xxx.74)

    눈빛에 흔들려요 마구마구 이래놓고 저혼자 혀를 끌끌 차요

  • 2. 흐흐
    '13.1.25 1:17 PM (58.236.xxx.74)

    그러네요. 그윽한 목소리와 그윽한눈빛,
    최상의 조합같아요, 만추에서 보니까.
    그레이 아나토미의 메레디스 데릭 눈빛도 좋았어요.

  • 3.
    '13.1.25 1:21 PM (110.70.xxx.55)

    남편이 그윽하게 날 바라 보고 있단 걸 느낀 순간부터 설레임의 쓰나미가....

  • 4. ㅎㅎ
    '13.1.25 1:24 PM (112.158.xxx.101)

    허! 전 메레디스랑 데릭은 너무 눈이 멍~~~해서
    (물론 둘다 아름다운 사람들이죠 그건 인정합니다)
    어쩜 저렇게 눈이 멍~~~~한 애들을 세트로 데려다놨을까 했는데~~
    둘다 눈이 멍 하면서도 너무 처연해보여요
    눈으로 모든말을 하는느낌 ㅋㅋㅋ

  • 5. ㅇㅇ
    '13.1.25 1:28 PM (175.120.xxx.104)

    그윽하게 웃음머금은 눈빛으로..
    울마누라가 좋아하는돈이다! ..라며 돈줄때..

  • 6. 갠적으로
    '13.1.25 1:41 PM (175.210.xxx.243)

    사진상에서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이고 있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그 친구의 눈을 보면 전 그렇게 애절하면서 설레이더군요.
    그 사진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7.
    '13.1.25 1:47 PM (58.236.xxx.74)

    그쵸 그 사진, 기억 나네요.
    상황도 상황이고, 눈만 나오면 더 눈빛이 부각되기는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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