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갈아타기 지금이

아파트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3-01-25 11:41:17
아파트 갈아타기 지금이 적기 일까요?
분당에 살고 있구요 계단식 5층 아파트 소형에서 31평으로
갈아탈까 고민중이네요~ 같은 동네로요~
근데 경기가 않좋다 하니 본인 주거 목적이긴 하나
대출 받아서 사는게 위험하지 않을까싶은데 남편은
갈아타고 싶어하고 저희집은 현재 맘에 들어하는 분도
나타나셨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부동산에서는 자꾸 지금 갈아타야 한다고 은근 부추기는
분위기라 더 고민되서요
부동산 고수님들 충고 부탁드려요~~
IP : 114.204.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1.25 11:44 AM (123.109.xxx.181)

    집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집을 파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집 사는 것은 여유가 되면 옮겨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런데 올해 연말이나 내년에 사셔도 늦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사비용, 복비 빼고도 남을 정도로 그 정도면 집값이 또 떨어져 있을테니까요....
    저 같으면 전세로 1~2년 정도 살다가 추후에 집을 살 거 같은데.
    금전적으로 아주 여유 있는 집이면 이래나 저래나 상관이 없구요.
    분당 바로 밑, 옆에 붙어 있는 용인도 거품 쏵 빠지고 있는데....

  • 2. 아파트
    '13.1.25 11:49 AM (114.204.xxx.32)

    저도 일단님 의견과 비슷해여~ 근데 전세가 너무 오르고
    있는상황이라 남편이 겁을 내는듯 해요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

  • 3. ...
    '13.1.25 12:06 PM (58.29.xxx.23)

    매수자 나왔을때 파시고..사는건 서울에 사세요,,분당은...벗어나시구요

  • 4. 매수세가
    '13.1.25 1:27 PM (118.216.xxx.135)

    슬슬 살아나는지...
    처분하고 싶은 부동산이 있어 팔까 하다 너무 바닥이고 시세도 낮은거 같아 가만 있었는데
    어제 우연하게 부동산이랑 통화하니까 매수세가 있다고 하네요.
    시세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1, 2천 높아졌구요. @,.@

  • 5. 올리
    '13.1.25 1:34 PM (222.109.xxx.50)

    저희동네도 좀 움직여요 서울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221 한샘씽크대 인조대리석 상판 갈라짐 6 OKmom 2013/02/22 9,517
221220 안나카레리나에서 브론스키는 변삼한 건가요? 3 궁금 2013/02/22 2,134
221219 얼굴볼쪽에 실핏줄이 많이 보여요 조치미조약돌.. 2013/02/22 1,143
221218 스마트폰 어떤게 좋은가요? 조언 부탁해요 1 핸펀고장 2013/02/22 612
221217 발목 골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ㅜㅜ 2013/02/22 7,599
221216 포토북 사이트 소개좀 해주세요. 1 .. 2013/02/22 844
221215 혹~~~시 리틀스타님 방송보신분...... 2 너무 궁금해.. 2013/02/22 1,977
221214 국민TV가 광고를 내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60 김용민 2013/02/22 2,866
221213 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2 263
221212 담임선생님이 명함을 주셨어요 19 이상해요 2013/02/22 4,991
221211 카톡 프로필사진이요 5 스노피 2013/02/22 1,955
221210 교통사고 났는데, 안면골절(광대뼈) 쪽 잘하는 병원과 의사 추천.. 교통사고 2013/02/22 1,194
221209 망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남의 입만 즐거웠던~~ㅠㅠ 19 아까운 내망.. 2013/02/22 3,668
221208 국정원에 고발당한 전직직원 "파면된 직원 나랑 친하다는.. 1 이계덕기자 2013/02/22 715
221207 우연히 지인의 카스를 보고... 11 봄날 2013/02/22 4,919
221206 집선택좀 도와주세요^^ 8 ... 2013/02/22 1,077
221205 유식한 82님들, 러시아 혁명을 재미있고도 나름 심도있게 8 *** 2013/02/22 707
221204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17 나루터 2013/02/22 5,099
221203 일본에 남자친구 어머니께 인사드리러가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2 질문 2013/02/22 1,992
221202 저 사람이랑 같이 안사는게 어디예요. 5 ... 2013/02/22 1,798
221201 신랑눈치보는 강아지 9 강아지 2013/02/22 2,604
221200 남편분들 혼자 알아서 일어나나요? 9 아침에 2013/02/22 1,147
221199 솔치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4 .... 2013/02/22 1,623
221198 2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2 306
221197 “노무현, 북에 NLL은 영해선이라 분명히 말했다” 2 참맛 2013/02/22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