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 쉽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남편이 우리가 하잡니다.
이사 다닐때마다 저혼자 했는데 이젠 하기 싫어요.
어차피 청소하면 성격상 제손이 더가야 하는데 ....
입주청소 쉽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남편이 우리가 하잡니다.
이사 다닐때마다 저혼자 했는데 이젠 하기 싫어요.
어차피 청소하면 성격상 제손이 더가야 하는데 ....
21평 창틀은 닦지도 못하고
쓸고닦고 화장실청소베란다까진 하곤 일주일간 누워있었네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먼지도 많고
저도 직접했어요.
만만치않은 가격인데 내손으로 하니 좋던데요.
뭘로 닦는지 몇번 닦는지도 모르고 그저 눈으로 깨끗한거 싫어서 제가 했어요
할만해요
남편 많이 시키시고요 . 힘드는것은 남편 하라고 하고 님은 주분의 손이 미치는 곳만 해보세요. 팍팍 문지르고 닦고 하면 남편이 우리끼리 하자는 것 아마 후회하실겁니다 ..에공 고생 하시겟네요
하루 나가서 일하고 일당 번다고 생각하심 직접 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34평 입주 청소 저 혼자 했어요.
어차피 사람 불러도 다시 청소 해야 하니까요.
너무 힘들어 약값 생각하시면 사람 부르셔야 할테구요.
웬만하면 청소업체 쓰세요,저희집은 통유리가 많아서 그거 전부 닦아주시고 싱크대 안쪽까지 다
청소 하구 남자들만 잇는 청소업체였는데 돈은 좀 비쌌지만 엄청 깔끔하게 했어요,
그냥 부르세요, 안그럼 몸져 누우신다에 한표,,
전세 다니면서 들어가는날 나오고 정신 없으면서 혼자 씽크대 찌든때 닦으면서
그릇 넣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하기기 싫으네요.
헌 집 인테리어 해서 입주청소하고 들어갔는데
내가 할걸...하고 후회 했어요.돈 아깝고.
새 집으로 가시면 굳이 입주청소 부를 필요 없겠구나 싶은데
다음엔 돈 있으면 당연 부르겠지만 빠듯한 살림살이면 내가 하고 말겠다 생각 했어요.
저도 살~짝 고민입니다.
입주청소 후기글 보니 맘이 반반이네요.
돈 준만큼 깨끗하게 하면 다행인데...
업체 시키는것도 괜찮던데요? 깔끔하게 해주던데
저도 제가 직접했는데(35평) 직장다니며 주말마다..2주가서 청소했는데도 깔끔치
않았어요.
세제랑 뭐 이것저것사고 밥 사먹고..
이번에 이사할때 업체에 맡겼는데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그냥 맡기세요..
주부들이 아무리 깨끗이한다고해도 청소도구부터 다르기때문에 그분들이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잘했다 싶은 청소업체 있을까요?
저는 인터넷상으로 알아보니 "착한 사람들"과 "삼성 명품크린"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만
도움 부탁드려요^^
입주청소 하는게 깨끗하고 편하죠.
처음엔 입주청소 하고 들어갔는데 이번엔 시간도 없고 그냥 들어갔더니 창틀이나 창문 같은데는 제대로 청소도 못하고 그냥 살아요.
부엌 청소만 묵은때 없애느라 며칠은 고생했어요. 얼마나 더럽던지 치우면서 지치고 짜증나고... 새집이면 입주청소 없이 살만하구요.
저도 업체에 맡겼다가....후회;....내가 할껄...
대강해요...그사람들...차라리 꼼꼼히 내손으로 하는게 나아요..
둘이는 힘들고요 도우미 한두사람 더 불러서 같이하세요
도우미 아주머니보다 전문업체에 맡기시고
사시는동안 쾌적하게~~함이 정답
저라면 전문 업체에 맞길꺼예요
2년전 이사할때 도우미 아줌마2명이랑 언니랑 4명이서 청소했는데요
도우미비용에 추가비용 밥값에 언니랑 저랑 고생하고 ㅠㅠ
그 비용에 한 10만원 더 주니 그 많은 샹드리에 유리알까지 반짝 반짝 닦아놓고
씽크대 속까지 스팀청소 ...
전 매우 만족했어요
추운 날씨에... 빈집에서 청소 넘 괴로울 것 같아요 전문업체에 맡기시고 뜨거운캔커피 간식거리
준비해서 중간에 한 번 갖다드리는건 어때요...
전문업체에 맞기는데 한표 던져요.
도우미 아주머니랑 비교가 안되는 듯..창틀 전부 깨끗하게 닦아주고,
부엌이며 화장실, 유리창까지 반짝 반짝 하던데요.
돈 아끼려고 남편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가 했는데..
넘 넘 힘들었어요.
전 인테리어 바닦공사에 도배까지 해서 먼지가 더더 많았는데..
후회 많이 했네요. 쉽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5149 | 일산 오마중 보내려면 어느 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요.. 3 | 일산 | 2013/04/23 | 2,044 |
245148 | 모니터활동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 jjing | 2013/04/23 | 536 |
245147 | 분쟁거리 정말 싫어요 1 | 들어주셔요ㅠ.. | 2013/04/23 | 689 |
245146 | 한우선물세트 | unacor.. | 2013/04/23 | 689 |
245145 | 출장헤어메이크업 받아보신분이요~ 3 | 고민중 | 2013/04/23 | 1,158 |
245144 | 초등 4학년 남아 아이 상담드립니다. 7 | 해보자 | 2013/04/23 | 2,562 |
245143 | 버스기사아저씨 3 | 호칭 | 2013/04/23 | 1,223 |
245142 | 학력차별 논란 허준영…”명지대 나온 것 수치스러워” 13 | 세우실 | 2013/04/23 | 3,896 |
245141 | 승무원, 특히 여성을 팰 정도면 밑에 직원들은 무사할까요? 6 | ... | 2013/04/23 | 2,267 |
245140 | 서울 정형외과 추천 부탁합니다 2 | ᆢᆞᆞ | 2013/04/23 | 2,139 |
245139 | 돈의 화신 마지막회에 김수미 블라우스 2 | .. | 2013/04/23 | 1,198 |
245138 | 불고기감이 검붉은색을 띄는것 왜그런가요?홈플러스 언양식불고기 1 | ^^* | 2013/04/23 | 1,323 |
245137 | 비지니스석타보고.. 뻘쯤질문 24 | 비지니스 | 2013/04/23 | 6,572 |
245136 | 혹시 히든싱어 보시는분 계신가요?? 9 | 이미넌나에게.. | 2013/04/23 | 1,457 |
245135 | 콜레스테롤과 저밀도라는거요 4 | 좀티 | 2013/04/23 | 1,552 |
245134 | 인간관계 정리하고 정리당하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9 | .... | 2013/04/23 | 6,670 |
245133 | 일본 화장품 쓰시나요? 8 | .... | 2013/04/23 | 1,377 |
245132 | 대한통운 편의점택배 지금은 배송 잘 되는지요? (서울->광.. 1 | .. | 2013/04/23 | 889 |
245131 | 과일 씻는법 알려주세요 9 | ai | 2013/04/23 | 2,571 |
245130 | 참 이상해요. | 집전화 | 2013/04/23 | 682 |
245129 | 당귀세안.. 혹시 트러블 올라온 분도 계세요? 6 | 피부 | 2013/04/23 | 1,994 |
245128 | 혹시 빨질레리 라는 남성수트 브랜드 아시나요? 25 | 야슬림 | 2013/04/23 | 28,912 |
245127 | 건강검진 항목 좀 알려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3/04/23 | 876 |
245126 | 인생실패하지 않으려면 자존감과 야망이 참 중요한거 같네요 9 | 장옥정 | 2013/04/23 | 5,004 |
245125 | 가정의학과도 전문의인가요? 4 | 유린기 | 2013/04/23 | 2,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