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학년 수학이 그렇게 중요,어려운가요..?

...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3-01-25 08:12:54

아직까지는 혼자 문제집 풀고 주말에 틀린거 봐주고 그런식으로 공부해 왔는데요,

주변에서 5학년은 다르다고.

수학에 자신감과 흥미를 잃기 쉬운 시기이고, 내용이 어렵다고 하네요.

사교육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경험하신 분들이 그렇다 하시면 참고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IP : 119.196.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도
    '13.1.25 8:42 AM (110.10.xxx.2)

    5학년, 6학년 올라가는데요 4학년때보다 어렵기도 하고 5,6학년이 중학수학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무래도 중요한시기인가봐요.. 5학년말되니까 다들 선행이 중학1 과정 많이들 해서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 그럽니다

  • 2. 우리집5학년
    '13.1.25 9:45 AM (115.89.xxx.218)

    저희집에도 5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있어서 답글 달아요.
    남들이 말하는 다들 선행 몇학년까지 한다고 하더라는 하더라 통신은 믿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희는 큰아이가 중학생이고 작은 아이가 5학년에 올라가는데 큰아이는 저도 카더라 통신으로
    아이를 키운거 같아요 그래서 초딩 3학년때부터 수학학원보내며 키웠는데 결론은 할놈은 때되면 하고
    않할놈은 몰해도 않하더라는 거에요.그래서 작은아이는 지금까지 수학학원근처도 않가고 혼자하고 있는데
    겨울방학동안 4학년 심화와 5학년1학기 개념을 혼자서 하고 있는데 제생각에는 4학년 심화나 5학년 개념이나 큰차이가 없다는 거에요.

  • 3. 초등교사
    '13.1.25 9:57 AM (116.126.xxx.61)

    5학년 많이 한 초등교사입니다.
    5학년에서 1학기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수, 약수, 공배수, 공약수,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에서 확실한 개념이 형성되어야지만
    약분, 통분이 되고
    약분 통분이 확실한 이해의 바탕위에 능숙해야지만
    분수의 덧셈 뺄셈과 곱셈 나눗셈이 쉽게 됩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더군요.
    특히 곱셈과 나눗셈이 아직 쉽게 되지않는 아이들은 5학년에서 수학에 흥미를 잃습니다.
    요 부분만 잘 되면 나머지 부분과 2학기 수학도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 4. 초딩중 젤 중요
    '13.1.25 11:12 AM (222.236.xxx.139)

    5학년에 나오는 공약수,공배수등이 중1에 나오는 수학의 기초입니다.
    그래서 중요해요. 중학교 연장선이니까요...

    개념위주로 설명해주세요. 울 고딩된 딸, 초딩까지 엄마표로 했는데 지금까지 상위프로에
    드는 학생입니다.그리고 문제를 풀수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주세요.
    학원에서는 풀수있는 시간을 주지않고 기술만 요구해요.
    그러면 시험보는 기술은 늘어날테니까,
    하지만 중등,고등가서 헤매게 돼요.

  • 5. ,,
    '13.1.25 12:47 PM (110.14.xxx.164)

    5학년부턴 생각해야 하는게 많고 계산이 복잡해져서 수포자 아이가 늘어요
    6학년때 또, 중1에 또 ...
    교과서 달달 외울 정도로 반복해주시면 되고요
    그때 대충 넘어가니 중학교와서도 헤매네요

  • 6. pink305
    '13.4.9 12:21 PM (112.152.xxx.135) - 삭제된댓글

    저장해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275 쉴새없이 떠들고 쿵쿵거리는 윗집때문에 아이들이 싫어지네요.. 8 에효 2013/03/10 1,578
227274 부산 신호동이라는 곳 아시는분... 4 .. 2013/03/10 1,252
227273 사람을 찾아요 포항에 사는 김영순씨 15 사람을 2013/03/10 3,491
227272 일본산 물건 박스도 방사능 오염됬을까요? 3 악동찜 2013/03/10 4,227
227271 밥따로 물따로가 정말 효과 좋은가요? 20 밥물 2013/03/10 14,074
227270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받으면요~ 4 ..고민녀 2013/03/10 1,741
227269 저는 그렇다 치고...-_- 남편 옷은 대체 어떻게 입혀야 하나.. 2 끼리끼리 2013/03/10 1,482
227268 저번에 다이어트 까페만들어서 같이하자신분 계시던데. 5 저좀 2013/03/10 552
227267 스마트폰 골라주세요.. R3냐 S3냐.. 5 .. 2013/03/10 921
227266 라식 라섹에 대한 상식! 1 아쟈+_+ 2013/03/10 936
227265 아빠어디가 보다가요. 서류를 잘 모르겠어서요. 2 뭐지? 2013/03/10 3,751
227264 왕왕 초보 운전~ 용기와 노하우를 주세요~ 14 왕초보 2013/03/10 2,829
227263 친정엄마 건강검진 할려는데요 건강검진 2013/03/10 464
227262 아까 성충이 너구리 흡입하는거 보셨어요? 9 ㅋㅋㅋㅋ 2013/03/10 4,419
227261 페라가모 소피아백 40대에 괜찮을까요 6 40대 2013/03/10 3,783
227260 큰 마트에 그린키위가 안보여요 그린키위 2013/03/10 369
227259 제형편상 22평 아파트에 135만원짜리 가죽쇼파가 괜찮을까요? .. 9 갈등 2013/03/10 3,432
227258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미숙은 얼굴살이 너무 빠진듯... 12 2013/03/10 5,291
227257 남편이 렉서스 460LS???를 구입하고 싶다는데요ㅠ 2 중고수입차 2013/03/10 3,059
227256 7세영유에서 어디로? 14 미확인물체 2013/03/10 2,250
227255 초등 3학년 성에 대한 관심 6 너무 절망스.. 2013/03/10 1,703
227254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얼음동동감주.. 2013/03/10 13,909
227253 엄마가 미워요 8 상담 2013/03/10 2,849
227252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2013/03/10 4,030
227251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