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엔젤레스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13-01-25 03:10:51

전 이전에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특히 "인생역전 대박생쇼"를

엄청 즐겨듣고 회사 사물실에서 혼자 키득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초기엔 옹호를 좀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보통애는 아니구나 싶어서요

어쨋든 그건 그렇고

 

아까도 댓글을 봤지만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멀 숨긴다. 안재환 사망에 관해 알고있다

요런식으로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동안 무심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안재환이가 자살을 했건 살해를 당했건

어쨋든 돈 때문에 죽은건 사실이잖아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사채업자 뿌리뽑아야 한다니 뭐 그랬다는데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했지만

그러면 사채업자건 채권자건

나타나야 되잖아요

정선희야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갚을 의무 없다지만 (이것도 되게 이상함 사실혼이란 개념이 이땐 적용안됨?)

 

안재환이 죽을 정도로 돈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은 그 돈을 다 포기한건가요?

빚독촉에 시달린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리

몇십억 정도되는 돈을 그냥 자살했다고 순수히 포기?? 

아니면 애초에 없었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는 없는 희대의 사건이네요   

IP : 124.5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3:20 AM (112.171.xxx.151)

    안재환씨 장례식에서 부조금 사채업자가 기다렸다가 다 가져갔다고 기사에서 본거같아요
    채권자 있는건 맞는듯

  • 2. 앞으로 몇십년 갚아야한다고..
    '13.1.25 4:12 AM (111.118.xxx.36)

    이경실씨랑 아침방송에 출연해서 울고불고...
    법적의무가 없을 뿐더러 빚이 있다면 유족들이 갚겠다고 알고있는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요구를 해도 일체 정씨측에서 만나주지 않는걸로..
    그렇다네요.신문 기사등에서 읽었어요.

  • 3. 지금도
    '13.1.25 6:14 AM (211.106.xxx.243)

    갚고있는거 아니예요? 지금 갚고있는건 뭔가요

  • 4. 지금도님
    '13.1.25 8:56 AM (211.234.xxx.60)

    빚 갚고 있다는걸 어찌 아시나요?

  • 5. 시집쪽과
    '13.1.25 9:49 AM (180.66.xxx.14)

    안좋게 연끊고 사는데..지금까지
    빚을 갚는다는게 이해가..

  • 6.
    '13.1.25 2:07 PM (203.238.xxx.24)

    고만들 하세요

  • 7. 지금도
    '13.1.25 2:17 PM (211.106.xxx.243)

    그일있고난후에 항상 얘기해왔어요 빚갚아야한다고 ..악세사리도 가짜만 걸칠수있는 신세라고 공공연히 말해왔잖아요 결혼전에 질기게 갚아온 가족빚 다 해결하고 결혼하면서 또 빚지고.. 방송나오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84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356
214683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730
214682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431
214681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510
214680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717
214679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655
214678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381
214677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078
214676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739
214675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140
214674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071
214673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1,033
214672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944
214671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672
214670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58
214669 봄비 같아요... 4 2013/02/01 815
214668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687
214667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2,063
214666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6 한동짜리 아.. 2013/02/01 1,690
214665 드디어 방학이 끝나긴하나봐요 1 방학.. 2013/02/01 563
214664 선글라스 선글라스 2013/02/01 704
214663 노라존스 5 아이고 2013/02/01 1,059
214662 스물 한살.저의 반려견이 천사가되었어요. 18 천사 2013/02/01 2,549
214661 샴푸법을 바꿨더니 비듬이 싹 사라졌어요. 21 ... 2013/02/01 16,246
214660 반찬에 사용하는 3 82cook.. 2013/02/01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