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엔젤레스 조회수 : 5,545
작성일 : 2013-01-25 03:10:51

전 이전에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특히 "인생역전 대박생쇼"를

엄청 즐겨듣고 회사 사물실에서 혼자 키득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초기엔 옹호를 좀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보통애는 아니구나 싶어서요

어쨋든 그건 그렇고

 

아까도 댓글을 봤지만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멀 숨긴다. 안재환 사망에 관해 알고있다

요런식으로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동안 무심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안재환이가 자살을 했건 살해를 당했건

어쨋든 돈 때문에 죽은건 사실이잖아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사채업자 뿌리뽑아야 한다니 뭐 그랬다는데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했지만

그러면 사채업자건 채권자건

나타나야 되잖아요

정선희야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갚을 의무 없다지만 (이것도 되게 이상함 사실혼이란 개념이 이땐 적용안됨?)

 

안재환이 죽을 정도로 돈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은 그 돈을 다 포기한건가요?

빚독촉에 시달린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리

몇십억 정도되는 돈을 그냥 자살했다고 순수히 포기?? 

아니면 애초에 없었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는 없는 희대의 사건이네요   

IP : 124.5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3:20 AM (112.171.xxx.151)

    안재환씨 장례식에서 부조금 사채업자가 기다렸다가 다 가져갔다고 기사에서 본거같아요
    채권자 있는건 맞는듯

  • 2. 앞으로 몇십년 갚아야한다고..
    '13.1.25 4:12 AM (111.118.xxx.36)

    이경실씨랑 아침방송에 출연해서 울고불고...
    법적의무가 없을 뿐더러 빚이 있다면 유족들이 갚겠다고 알고있는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요구를 해도 일체 정씨측에서 만나주지 않는걸로..
    그렇다네요.신문 기사등에서 읽었어요.

  • 3. 지금도
    '13.1.25 6:14 AM (211.106.xxx.243)

    갚고있는거 아니예요? 지금 갚고있는건 뭔가요

  • 4. 지금도님
    '13.1.25 8:56 AM (211.234.xxx.60)

    빚 갚고 있다는걸 어찌 아시나요?

  • 5. 시집쪽과
    '13.1.25 9:49 AM (180.66.xxx.14)

    안좋게 연끊고 사는데..지금까지
    빚을 갚는다는게 이해가..

  • 6.
    '13.1.25 2:07 PM (203.238.xxx.24)

    고만들 하세요

  • 7. 지금도
    '13.1.25 2:17 PM (211.106.xxx.243)

    그일있고난후에 항상 얘기해왔어요 빚갚아야한다고 ..악세사리도 가짜만 걸칠수있는 신세라고 공공연히 말해왔잖아요 결혼전에 질기게 갚아온 가족빚 다 해결하고 결혼하면서 또 빚지고.. 방송나오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71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01
228870 이사후 3 이사 2013/03/14 762
228869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669
228868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360
228867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800
228866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556
228865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796
228864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037
228863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326
228862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519
228861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782
228860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42
228859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053
228858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511
228857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481
228856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377
228855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643
228854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756
228853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063
228852 독일 사시는 분? 파운데이션 -.-; -- 2013/03/14 647
228851 멘탈 강한 우리 딸 3 고3 2013/03/14 2,421
228850 자궁근종 수술후 회복기 식사 어떻게해야되나요? 3 당근 2013/03/14 5,995
228849 아빠랑 오빠가 초등학교 여동생 성폭행...(빡침주의) 5 더듬이 2013/03/14 4,273
228848 감기는 아닌데 기침나는 경우 어떤 경우있을까요? 3 면역바닦 2013/03/14 951
228847 비타민 채소 활용법 알려주세요~ 2 .... 2013/03/14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