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123084114849
22년 근속의 청원 경찰, 야간 당직 뒤 돌연사
당시 근무 조건,
체감 온도 -20℃
난방기가 설치된 옥외초소는 사용 못하도록 문을 잠궈버리도록 지시.
누가 지시했을까요?
양반 상놈시대 주인이 노비들 벌 주는 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초구 청원경찰 돌연사…‘징벌 원인’ 의혹
-16.5℃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3-01-25 01:21:05
IP : 211.201.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기사가 읽고 끔찍했어요
'13.1.25 8:58 AM (223.222.xxx.254)혹한이 밀어닥친 날,
구청장 차 들어오는데 청경이 난방기 설치된 옥외초소에 들어가 있다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옥외초소를 10일간 잠그라고 지시했다고 하더군요.
사망한 분은 24시간동안 영하 16도의 한데서 근무를 한 직후 돌아가셨습니다.
동사시킨 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노예도 이런 식으로 취급하진 않는데 21세기에 주민이 뽑은 구청장이...
이 작자가 만약 새누리 소속이 아니고 민주당 소속이었더라도
지금 언론이 모두 쥐죽은 듯 이리 고요할 수가 있었을까요???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겁니까? 슬픕니다. ㅠ ㅠ2. **
'13.1.25 9:46 AM (121.146.xxx.157)이런 분노할만한 일들이....앞으로도 더 많아질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이일...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되죠.3. 저도
'13.1.25 9:56 AM (14.50.xxx.131)꼭 책임을 물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어찌 사람을 그 혹한에....
짐승이라도 거두어 안으로 들여야 할 한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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