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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지키고 있는 보호자가 먹을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미즈박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3-01-24 23:01:53
뭘 좀 사다주고 싶어요.
소화 잘되고 부담없는 간식 뭐가 있을까요?
IP : 115.13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06 PM (119.67.xxx.66)

    중환자실은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 면회만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지키고 있을수도 있나요?? 또 중환자실 안에서 먹는건 불가능할텐데요. 중환자실은 입원비도 비싸고하니 봉투가 낫을거 같습니다.

  • 2.
    '13.1.24 11:23 PM (123.215.xxx.206)

    대기실에서 잠도 잡니다.
    먹고자고 다 하죠.
    의사가 환자상태에 따라 24시간 대기하라는경우도 많거든요.

    일단 통근하는 보호자라면
    같이 잠깐 나가서 식사하시는게 좋을것같구요.
    더 챙겨주시려면 봉투정도ᆢ

    상주하는 보호자라면,
    취향이긴하지만
    차를 안먹는 저는 과일이 좋을것같아요.
    저아는이는 커피좋아해서
    커피사다줬어요.
    귤처럼 씻지않아도 되고 보관편한거 좋죠.
    보관함 없으니
    양은 많은건 불편할겁니다.

  • 3. ...
    '13.1.24 11:30 PM (182.219.xxx.30)

    대기실 엄청 불편해요. 춥기도하고..
    냉장고도 있으나.. 대부분 장기 중환자실 입윈환자 가족들이 사용하세요
    이미 잠자리도 없을것 같아요
    전 의자에서 지키다가 간호사에게 말해서 하루는 근처 모텔에서 자고 왔어요. 호출하면 바로 가야해서요. 밥 한끼 사 주세요.
    병원 밥도 질릴때 편의점 라면 맛있게 먹던 기억도 나네요

  • 4. //
    '13.1.24 11:56 PM (121.186.xxx.144)

    입맛도 없고 간식 먹을 기운도 없어요
    밥 한끼 먹는게 나아요

  • 5. 추워요
    '13.1.25 1:31 AM (222.120.xxx.202)

    부담 안가는 선에서 침낭 추천요. 중환자실 보호자들 맨바닥에 휴대용돗자리깔고 이불덥고 자요. 맘도 힘든데 몸까지 힘들죠.경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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