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 친구겸 거래처사람이
있습니다
전 남편이 그사람을 만나는게싫습니다
이유는 그사람이 맛사지샆을 끌고다니기때문입니다
건전한 맛사지샾도 있겠지만 맛사지샾에 가기전에
꼭 거하게 식사와 술을 하고 늦은 시간에 정기적으로
만날때마다 더 좋은곳 알아났다는 멘트와 함께 약속을
잡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남편이 호텔도 잡아주고 잡아준날은
남편도 회사일을 핑계되며 외박을 합니다
어제 본 메세지속에서도 또 똑같은 패턴의 대화가 있어서
긴장하고 있었더니 그사람과의 약속을 알고있는데 태연하게
회사일이 너무 많아 호텔잡아자고 낼 새벽부터 회사에 가야해서 못들어간다고 문자가 한통 왔는데
이사람이 이런 거짓말하는것에 대해 일침을 놓을 좋은말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스런 남편에게 일침놓을 방법은?
미궁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3-01-24 21:39:26
IP : 111.216.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4 9:40 PM (121.129.xxx.218)호텔에 간식 가져다 준다고 하세요.
뭐 먹고 싶은 것 없냐고...
정말 가보시지 않아도 될까요?
너무 구려보여요.2. 미궁
'13.1.24 9:42 PM (111.216.xxx.254)전철로 40분거리이고 택시로 8만원정도의 거리에 집이 있습니다
3. 일단
'13.1.24 9:44 PM (211.60.xxx.223)어느 호텔이냐고만 물으세요. 속옷과 간식 싸가지고 로비에 있다고 몇 호냐고 물어보세요. 그냥 어느호텔 몇호냐고만 물으셔도 상황은 다 파악되실듯.
4. 목숨
'13.1.24 10:36 PM (24.241.xxx.82)"목숨이 한개인지 두개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허튼짓 해봐. 확실하게 알려줄게!"
40분? 8만원??
눈 딱감고 쓰세요.
불안하게 있는 것보다 백배 쌉니다.
한번 들이닥치세요.
호텔 보안실 가서 CCTV 확인 해 보던가.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만...쩝
예방이 최곱니다.
일 터지면 끝입니다.5. 미궁
'13.1.24 11:38 PM (111.216.xxx.254)첫번째댓글대로 간식가져다준다고 문자보냈는데 문자는 씹고 전화는 계속 부재중으로 가다가 방금전에는 중간에 받으면서 끊어버리네요
6. 조심시키세요
'13.1.25 12:22 AM (211.36.xxx.142)맛사지걸들이랑도 사귄대요
7. ...
'13.1.25 1:57 AM (175.124.xxx.114)원글님을 너무 호락호락하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요..
일터지기전에 단속 하셔야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1257 | 로봇청소기 놀이방매트 못 올라가나요? 4 | 급질문 | 2013/03/18 | 2,182 |
231256 | 제주도에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 funfun.. | 2013/03/18 | 1,688 |
231255 | 시험감독 신청했어요.. 10 | 중학교 | 2013/03/18 | 2,201 |
231254 | 중학생 공부어떻게하나요? 5 | 공부 | 2013/03/18 | 1,075 |
231253 | 벤츠 C클래스 타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3/03/18 | 1,825 |
231252 | 포장이사 2 | 포장이사 | 2013/03/18 | 560 |
231251 | 영화)범죄와의전쟁에 보다 ...88서울올림픽이요 3 | 일본지원 | 2013/03/18 | 973 |
231250 | 서울 가까운 근교 당일 친구들 나들이 추천좀.... 1 | 친구모임 | 2013/03/18 | 1,392 |
231249 | 띠xx 트렌치 코트... 10 | .. | 2013/03/18 | 2,688 |
231248 | 요즘은 수학여행도 통이 커졌네요.. 49 | Mm | 2013/03/18 | 9,898 |
231247 | 남자친구와 타툰후 연락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 대해 1 | 트러블 | 2013/03/18 | 793 |
231246 | 일반파마와 디지털파마 차이업나요? 미용사도 못알아보내요. 3 | 돈낼때 일반.. | 2013/03/18 | 6,522 |
231245 | 저번주 사과장터에서 구입하고 12 | 밝음이네 | 2013/03/18 | 1,763 |
231244 | 82도사님들. 옛날 책제목좀 찾아주세요. 11 | 포트리 | 2013/03/18 | 1,343 |
231243 | 장에는 현미가 특효같아요. 6 | ... | 2013/03/18 | 1,996 |
231242 | 식탁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 식탁 | 2013/03/18 | 1,180 |
231241 | 요즘 빠글빠글한 파마하면 웃길까요? 3 | . | 2013/03/18 | 2,149 |
231240 | 정부 '망가진' 하천 생태계 복원 근거법 만든다 2 | 세우실 | 2013/03/18 | 572 |
231239 | 아직 한글 모르는 7세 있나요? 19 | ... | 2013/03/18 | 6,175 |
231238 | 자식다키우고....노부부만 살면 홀가분 하고 편할거 같아요 14 | ㅂ부럽 | 2013/03/18 | 4,038 |
231237 | 1일 1식 다큐 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려구요 26 | 단식 | 2013/03/18 | 4,753 |
231236 | 10년 넘은 약쑥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2 | 약쑥 | 2013/03/18 | 827 |
231235 | 세상사 종교적 갈등 6 | 사랑 | 2013/03/18 | 771 |
231234 | 염색하다가 장판에 묻은 염색약 지워지지가 않아요 4 | 지우고 싶어.. | 2013/03/18 | 4,666 |
231233 | 하찌와TJ 2 | 장사하자♪ | 2013/03/18 | 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