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센치한밤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1-24 21:31:01

남편은 놀러 가고 없고

애기는 자고

남편한테 서운하고 속상하고 하니

하면 안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나의 엑스들~! 그래봤자 2명..

암튼 그 엑스들이

모두 어디서 뭘하는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네요

역시 IT강국!!!

전화번호도 나와 있다는..

얼굴도 나와 있구요

번듯하네요

이멜도 써볼까?  ==생각만==싶기도 하고

헤헤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너무 호되게 질책 하지 마세요..

모두 남편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제 남편도 나쁘진 않은데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단지 흠이 있다면

애를 안봐준다는것?

암튼 지금 음악 데스페라도 나오네요

더욱 센치해지네요

술이라도 한잔 했다간 이멜이라도 쓸기세

이럼안돼~~~~~~~

그럼 모든 유부녀님들 편안한밤 되시길...

아가씨 들도 편안한밤 되셔용

IP : 220.8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3.1.24 9:39 PM (222.96.xxx.41)

    마음 풀고 편하게 지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 2. 해보세요 뭐
    '13.1.24 9:41 PM (60.241.xxx.111)

    연락 해보는건 외도 아니쟎아요?

    근데 나중에 님 남편이 똑같이 해도
    님도 함구하셔야 합니다, 그건 아시죠?

  • 3. 부자인나
    '13.1.24 10:06 PM (123.214.xxx.57)

    돈만 잘버어주면 뭔들 어떠허겠습니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 4. 원글
    '13.1.24 10:10 PM (220.81.xxx.9)

    네..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저는 게으른 여자 이네요
    우울증도 온듯하고
    외로워요
    아...........

  • 5. ....
    '13.1.24 10:18 PM (211.246.xxx.93)

    지애비도 안봐주는.애를.그넘들이 봐쥴리도 없고 괜히.애엄마가.그러면 찌질해보여요.

  • 6. 캘리
    '13.1.24 10:49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린가요?
    저도 그때 힘들었어요,
    전 사람들 만나고 외부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인데
    집에서 애랑만 있으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애들 금방크니 조금만 참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38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 자녀보내는 분 안계세요? 3 날개 2013/03/01 3,567
225037 싼옷을 비싼 듯 입는 노하우 있나요? 136 초보 2013/03/01 20,018
225036 왈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천년지나도 변할 수 없어&.. 3 ㅂㄱㅎ 2013/03/01 929
225035 모든자료 무료다운 100GB 중복쿠폰 1 피디팝 2013/03/01 531
225034 컴프프로 책상 사보신분 어떤가요 학부형 2013/03/01 7,883
225033 새학기 진단평가? 2 진단평가 2013/03/01 1,111
225032 강릉가는데 감자옹심이 잘하는곳 추천좀 해 주세요 2 ⊙○○⊙ 2013/03/01 956
225031 미국여행 문의..서부와 동부 따로 여행할까요 ?? 13 중년 2013/03/01 2,383
225030 담임쌤... 1 새학기..... 2013/03/01 1,255
225029 지혜롭게 어려운 일 극복 하신 선배님들 11 어떻게.. 2013/03/01 3,321
225028 유치원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한 통 가져오라는데 2 폴라로이드 2013/03/01 1,021
225027 부산진구거주)혹 방과후 아이들 돌 봄 해줄 사람 찾으시는 분~~.. 새로운만남 2013/03/01 694
225026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226
225025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2,008
225024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106
225023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7,240
225022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572
225021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98
225020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517
225019 미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 4 쉰훌쩍 2013/03/01 1,701
225018 38년전 땅 145평 사서 4천만원 번 게 부동산투기? 20 심하네요 2013/03/01 2,619
225017 아파트에서는 한겨울에 샤워해도 안춥나요? 18 아파트 2013/03/01 6,189
225016 방학이 끝나네요~~~~ 8 드디어 2013/03/01 1,335
225015 돌때 금반지 반돈 줘도 될까요? 14 손님 2013/03/01 7,703
225014 하나님 계시 빌미로 신도 돈 편취한 女목사 실형 2 참맛 2013/03/01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