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센치한밤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3-01-24 21:31:01

남편은 놀러 가고 없고

애기는 자고

남편한테 서운하고 속상하고 하니

하면 안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나의 엑스들~! 그래봤자 2명..

암튼 그 엑스들이

모두 어디서 뭘하는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네요

역시 IT강국!!!

전화번호도 나와 있다는..

얼굴도 나와 있구요

번듯하네요

이멜도 써볼까?  ==생각만==싶기도 하고

헤헤

그냥 생각만 하는거에요

너무 호되게 질책 하지 마세요..

모두 남편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ㅠ.ㅠ

제 남편도 나쁘진 않은데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단지 흠이 있다면

애를 안봐준다는것?

암튼 지금 음악 데스페라도 나오네요

더욱 센치해지네요

술이라도 한잔 했다간 이멜이라도 쓸기세

이럼안돼~~~~~~~

그럼 모든 유부녀님들 편안한밤 되시길...

아가씨 들도 편안한밤 되셔용

IP : 220.8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3.1.24 9:39 PM (222.96.xxx.41)

    마음 풀고 편하게 지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 2. 해보세요 뭐
    '13.1.24 9:41 PM (60.241.xxx.111)

    연락 해보는건 외도 아니쟎아요?

    근데 나중에 님 남편이 똑같이 해도
    님도 함구하셔야 합니다, 그건 아시죠?

  • 3. 부자인나
    '13.1.24 10:06 PM (123.214.xxx.57)

    돈만 잘버어주면 뭔들 어떠허겠습니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 4. 원글
    '13.1.24 10:10 PM (220.81.xxx.9)

    네..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저는 게으른 여자 이네요
    우울증도 온듯하고
    외로워요
    아...........

  • 5. ....
    '13.1.24 10:18 PM (211.246.xxx.93)

    지애비도 안봐주는.애를.그넘들이 봐쥴리도 없고 괜히.애엄마가.그러면 찌질해보여요.

  • 6. 캘리
    '13.1.24 10:49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린가요?
    저도 그때 힘들었어요,
    전 사람들 만나고 외부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인데
    집에서 애랑만 있으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애들 금방크니 조금만 참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42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56
212141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132
212140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55
212139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309
212138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909
212137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624
212136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93
212135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56
212134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409
212133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597
212132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54
212131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613
212130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232
212129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425
212128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52
212127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91
212126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526
212125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73
212124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107
212123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094
212122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53
212121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791
212120 오병길 2 위탄3 2013/01/26 1,358
212119 울 강아지는 진심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8 ... 2013/01/26 2,261
212118 정말 정말 돈 벌고싶네요.... 5 아기 2013/01/26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