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에서 소수로 내신 리딩과 문법 잘 잡아주는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예비중등맘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3-01-24 21:29:54

이곳에 일산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이번에 아이가 중학교 입학합니다

다른 건 좋은데 영어가 많이 부족한 아이입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어려서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시켜주지 못한 것도 있고 본인도

수학과 과학은 좋아하는데 영어는 참 어려워하네요

지금부터라도 내신 잘 잡고 문법과 리딩 차분히 잡아주고 싶습니다

일산에 가급적이면 백마 학원가에 좋은 영어학원 좀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0:15 PM (1.224.xxx.77)

    그냥 과외가 낫지 않나요?? 중 1올라가는 학생이면.. 그나마 조금 시간 있으니.. 1학기 때 바짝 올리는게 좋겠네요.. 학원 보다는 그냥 1대 1 개인 과외 나을 것 같아요.. 영어도 늦게 시작해서 문법, 리딩 위주로 하고.. 리스닝은 과제로 하구요.. 문법은 기초부터 중학교 1학년 수준 봄안에 빨리 한번 싹!~ 훑어본 다음.. 그담 좀 세세하게 다시 풀면서 중2, 중3 연계해서 공부 하구요.. 그리고 독해는 그냥 기초부터 청크(의미단위)로 끊어서 연습 시키는게 좋을 듯 해요.. 진짜 타이트하게 연습 시키세요.. 중 3가서.. 고등학교가서 고생 안시키려면요.. 그리고 과외를 하던.. 학원을 다니던.. 중학교 내신이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 수능 목표로 공부 시키세요. 중학교 내신 오래 붙잡오 있어봐야.. 무조건 100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영어 실력 절대 안늘어요.. ^^ 학원 추천 부탁 했는데 동문 서답 하고 가네요.. ㅋㅋ

  • 2. 과외가 낫답니다.
    '13.1.24 10:21 PM (118.130.xxx.236)

    제가 학원도 하고 과외도 했는데, 학원은 솔직히 자기주도적이고 잘 하는 아이 아니면 들러리예요. 선생 입장에서도 절대로 못하는 애를 배려 할 수가 없답니다. 학원은 절대적으로 잘 하는 아이 위주로 굴러갈 수 밖에 없어요. 쳐지는 아이는 그냥 치여요. 과외 하세요. 그래서 기초 잡아준 다음 학원 보내셔도 되요. 그리고 강사 수준도전문과외 뛰시는 분들이 훨씬 낫답니다. 보습학원은 강사 수준이 그리 좋지가 못해요. 저도 친구 아버님이 하시는 학원이라 가서 일했지만 솔직히 같은 교사들 수준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물론 과외도 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잘 알아보시고 경험 풍부한 과외교사 붙여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훨씬 낫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06 시력이 0.2 0.9 10 어떡해..... 2013/02/07 1,322
216905 ib,A 레벨 설명 좀 해 주세요 2 외국가요 2013/02/07 1,127
216904 이사가기전 짐정리...헌옷,종이..다 팔았네요 9 돈벌음.. 2013/02/07 4,764
216903 어제 광해를 봤어요... 14 천만? 2013/02/07 2,523
216902 장터에 모시찐빵과 모시송편 드신 분? 찐빵 2013/02/07 853
216901 주식이야기 5 팔자 2013/02/07 1,947
216900 홍콩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와주셔요 9 여행 2013/02/07 1,660
216899 혹시 WMF, 실리트 후라이팬 잘 아시는 분?? 000 2013/02/07 654
216898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07 567
216897 달걀찜 비린내 안나게 하는법 7 있나요? 2013/02/07 5,155
216896 어제 남편이 울면서 자기가 우울증(성적)에 걸린것 같다네요..... 41 슬프다..... 2013/02/07 19,586
216895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2/07 701
216894 영어야!! 3 나랑 친구하.. 2013/02/07 1,042
216893 우연히 동생 문자를 보게 되었는데요.... 7 헬로마마 2013/02/07 3,528
216892 의사선생님 선물 뭐가좋을까요? 3 ... 2013/02/07 4,084
216891 일반주부가 대학원 입학시 혹시 소액이라도 장학금을 받을수있는 방.. 1 대학원장학금.. 2013/02/07 914
216890 삼성 노조위원장 삼성 앞에서 밥해 먹다 고발당해 2 뉴스클리핑 2013/02/07 982
216889 설에는 차례상 안차리고 추석만 차례상 차리기 6 장녀 2013/02/07 1,744
216888 친정부모님 앞에서 남편의 불손한 태도 23 짜증 2013/02/07 4,965
216887 친노 ㅡ대선 패배는 안철수 탓 26 ..... 2013/02/07 1,504
216886 그럼 우리도 불륜으로 본걸까요? 5 2013/02/07 2,437
216885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1 옛날집 2013/02/07 593
216884 軍, 수류탄 빼돌려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병사 조사중 2 뉴스클리핑 2013/02/07 975
216883 오늘 처음 접속 하게된 "점박이" 입니다.. 1 점박이 2013/02/07 619
216882 이런 운명을 가진 분도 있나요? (개, 고양이 관련) 1 2013/02/0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