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초중급 코스 타는 가족입니다.
그동안 곤지암에 몇 번 갔었는데 가깝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만
이번 주말에 닭갈비랑 막국수도 먹을겸 곤지암보다 비용도 좀 더 저렴한 엘리시안 강촌에
한 번 가보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이용자가 많아 복잡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들 포함 저희 가족이 몇 번 안타본 초보자들이다 보니 사람이 많으면 좀 위험할 것 같아서
염려가 되네요. 그냥 곤지암으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최근에 특히 주말에 다녀오신 분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