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떡해 해도 남편에 대해 존경스런 맘이 들지 않아요. 제가 넘 못됐나요?

... 조회수 : 4,910
작성일 : 2013-01-24 19:27:16


 

결혼한지 4개월인데...이 못된 심보를 어떡해하면 좋을까요..남편,시댁에 어떡해도 존경스런 맘이 들지 않고 솔직히 우습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ㅜㅜ 저도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요.

 

남편과는1년좀 넘게 연애했어요. 연애중에 우여곡절이 있엇는데 첨 사귀고 한달정도에 남편이 제 조건이,,부담스럽다며 (안조흔쪽으로요) 함 떠났어요..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던 저는 몇번 매달렸고 또 그 후 한달쯤 남편은 진지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가자며 다시 돌아왔어요.

 

그런데 처음 헤어지는 과정에서 현재의 시모가 개입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과정을 저도 다 알게되었어요.

 

제일 처음 남편 만났을때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또래 남자들에 비해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능력이었어요. 사람 자체도 성실하구요. 물론 저도 제 또래여자에 비해 절대 꿀리지 않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직을 하면서 좀 힘든일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제 생각이 많이 나게되서 다시 온거지요. 다시 이직을 한곳은 전직장에 비해서 많이 딸리는..ㅜㅜ 일이나 급여나 저에비해서 많이 후달리는 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 온 후에는 저에게 잘해 결혼까지 갔지요.

 

누가 등떠밀려 한 결혼도 아닌데 저 스스로가 너무 속상해요..ㅜㅜ 왜 이런남자를 만났나..결혼하면서도 둘이 거의 반반하고 혼수도 제가하고...급여도 제가더많고..그집에서야 손해날거 하나없이 결혼시켰지요. 막말로 돈도 못버는 아들 저에게 떠넘긴건데요..ㅜㅜ

 

그래도 어쨋든 제가 선택해서 죽이든 밥이든 선택한 결혼인데 자꾸 하루에도 몇번씩 결혼이 너무 후회스럽고..남편이 미워요. 저 그렇게 상처줬던것도 너무 밉고..정말 여러번 진심을 담아 사과했는데도 잊혀지지가않아요. 이리저리 잴 거 다 재다 저한테 다시 온거같고..시댁서도 보기전엔 반대하시다가 실제 보고나선 아들에 손해날거 하나 없다싶으니 바로 담달이라도 하라고 서둘렀떤것도 너무 얄밉구요. 네..그런거 다 알면서도 한 제가 제일 미친*이죠. 그래도 그래도 이 맘속에 응어리가 지지 않아 2-3일에 한번씩 남편괴롭히고 있어요. 너깟놈이 그랬냐는 식으로...ㅜㅜ

 

싸우다 열받음 자고 있는 남편얼굴에 침뱉어버리고 가서 팔물어버리고 온몸을 사방팔방 꼬집어대요. 너무 미워서요. ㅜㅜ

남편 말대로 정말 제 마음속에 병이 잇는 걸까요? 옛날일을 잘 털어내지 못하는...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친구들이 제일 부럽네요..ㅜㅜ

 


 
IP : 116.126.xxx.10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장이혼할거아니면그러지마세요
    '13.1.24 7:30 PM (115.143.xxx.93)

    나중에 그거 다 님한테 돌아옵니다..

  • 2. ..
    '13.1.24 7:35 PM (58.142.xxx.105)

    존경 이전에 애정이 없는듯..

  • 3. 전 제일 이상한게 남자에게
    '13.1.24 7:36 PM (180.65.xxx.29)

    존경운운하는 사람 같아요 본인들도 존경할만한 뭔가 없으면서
    시댁이나 남편에게 존경을 요구하는거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
    결혼은 평등하게 책임지고 짐지고 평등하게 사는거지 한쪽을 존경하면서 살수 없어요
    어느 친구가 남편 존경하고 시댁존경하며 살던가요??????
    자고 있는 사람 얼굴에 침뱉는다는것 보니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을 위해서 진심으로 이혼했으면 좋겠네요

  • 4. 아니
    '13.1.24 7:39 PM (121.134.xxx.90)

    왜 본인이 선택해놓고 남탓을 합니까...
    자는 얼굴에 침을 뱉고 온몸을 물고 꼬집는다니 ;;;;;
    인간적으로 남편분이 안됐네요

  • 5.
    '13.1.24 7:43 PM (180.70.xxx.72)

    정말 살생각이 없으면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남편이 못됐고 잘못하는게 아니라면 마음을 돌려요
    자기 인생을 불행으로 몰고갈필요는 없어요
    님도 지금남편 조건때문에 더 싫어지고 예전 문제까지 화가나는거죠 남편도 똑같은 갈등이 왜없었겠어요
    단지 그때는 결혼 전이라 얼마든지 돌릴 수있지만
    지금은 그게 쉽지 않다는거죠
    계속 그러면 같이 지옥으로 가는거예요

  • 6. ......
    '13.1.24 7:44 PM (113.131.xxx.24)

    네, 못됏어요.
    결혼을 누가 강제로 시켰나요?
    그땐 좋아라 해놓고 결혼해보니 별거 없으니 내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던가요?

    정신차리세요~
    님 수준에 딱 맞는 남편 만나서 살고 있는 거고, 침뱉는다는 거 보니 남편보다 못한 수준인거 뽀록나요.

    존경심 가질만한 남편의 와이프 또한 남들에게 존경받을만한 수준인거 모르시죠?
    자기 그릇은 간장종지면서 왠 우물물을 찾는지 원.....

  • 7. ...
    '13.1.24 7:45 PM (14.32.xxx.64)

    결국 내가 손해보는 결혼이었다네요. 근데 남자가 속이고결혼한거 아니잖아요. 다 알고 선택한거고.
    못견딜거같음 이혼이 답이에요 근데 이혼녀되면 지금 남편만한 남자도 넘보지못하는 스펙이되요.이혼녀의 현실...
    남편이 다시 이직해서 잘버는날도있을거에요.새옹지마라 생각하세요

  • 8. 어이없네요
    '13.1.24 7:48 PM (183.102.xxx.44)

    원글님 인성은 개떡같으면서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 안든다니...
    본인 성격이나 고쳐요
    아무리 그래도 얼굴에 침뱉는 사람은 본성이 나쁜거같네요

  • 9. 한마디
    '13.1.24 7:50 PM (118.222.xxx.250)

    어떻게해도

  • 10. 얼마나
    '13.1.24 7:50 PM (112.171.xxx.142)

    못되게 하면서 님에게 이별을 고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는 문제가 크네요.
    살면서 님은 그런 일을 당해보셨나요??

    상담 치료 받아보시고, 그래도 마음을 정리할 수 없다면.....이 결혼 생활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님도 님이지만 남편분의 인생을 위해서요.

  • 11. ..
    '13.1.24 7:51 PM (203.226.xxx.77)

    원글님 토닥토닥..미혼들은 이런글을 좀 봐야돼요

  • 12. 못됐다
    '13.1.24 7:52 PM (114.207.xxx.78)

    남편에 대해 존경심 운운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님 자신을 돌아보세요..... 얼굴에 침을 뱉다니요.. 그걸 남편이 참아내는게 대단한데요..ㅠㅠ남편도 님도 너무 가엾어요... 혼자 해결안되면 상담 받아보세요.

  • 13. ㅇㅇ
    '13.1.24 7:52 PM (203.226.xxx.72)

    헐????!!!!!
    님이 더 이상해요...

    지금 하시는 행동들은 존경받을 행동 맞구요???

  • 14. 남편이 쓰레기라도
    '13.1.24 7:54 PM (116.34.xxx.109)

    정상적인 사람은 자는 사람한테 침뱉고 꼬집고 하지 않아요 님에게 필요한건 정신적 치료인듯해요

  • 15. .....
    '13.1.24 7:55 PM (113.131.xxx.24)

    그리고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다음 카페에 비밀글로 글 올렸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욕 들어먹고 똑같은 글 여기 올리셨네요?
    제가 답글 쓰다가 없는 글이라고 떠서 그런가, 하고 여기 와서 놀다보니
    제목이 똑같은 글이 있어서 발견했어요.

    님아, 님이 왜 남들에게 못됐다, 라는 평을 듣는지 이해가 안되죠?
    그 다음 카페에 일일이 답글 다신 분들
    다~ 님에게 일부러 상처주려고 글 읽고 답글 단 사람들 아니예요
    함께 고민하고 아는 거 있으면 알려주려고 했는데
    님이 윗글과 똑같은 글을 올려서 다들 정상적인 사고로 분개한거죠

    그런데 님은 예의도 없이
    그 수많은 답글들이 달린 글을 삭제했어요.
    원글만 펑했어도 됐고 어차피 익명이라 아무도 님 모르는데
    단지 님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의견을 삭제했죠
    님이 썼다고 다 님 글이 아니예요
    다른 사람 답글이 하나라도 달렸으면 공동의 글이죠

    암튼 그때 정말 못돼먹었다, 예의 없다 싶었더니
    여기서 같은 글을 발견해서
    이렇게 길게 써요




    네, 님 정말 못됐구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세요
    아무도 님 인생 안 말려요,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인간에 대한 '예의'는 좀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뭐 이 글도 곧 삭제할지 모르겠지만....)

  • 16. 달콤에서
    '13.1.24 7:58 PM (180.0.xxx.53)

    그렇게 혼나고
    변명하더니
    삭제하고 여기에??
    여기서라면 편들어줄꺼 같아요?

  • 17. ..
    '13.1.24 7:58 PM (175.115.xxx.234)

    못돼먹어도 정말 못돼먹었네요.
    남편이 억울할듯..
    왜 이런 여자랑 결혼 했는지..
    진상중의 진상인 여자네요

  • 18. 다른 카페에
    '13.1.24 8:08 PM (125.178.xxx.170)

    익명으로 글 올려서 엄청 욕 드시곤 삭제하셨죠? 여긴 다를것 같았나요?
    님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문제 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님남편 누군지 알면 이혼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이 생기기 전에 이혼하는게 한 남자 인생 구하는걸로 보이네요.

  • 19. 이정도면
    '13.1.24 8:12 PM (119.64.xxx.3)

    원글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듯.
    남편핑계대지말고 누구랑도 결혼마요.
    남의인생 망칠 자격이 원글에게 없으니까

  • 20. ...
    '13.1.24 8:26 PM (1.225.xxx.28)

    아이고 님 나쁘다.. 라고 쓰려
    내려오면서 댓글 읽었는대요

    님은 이 댓글들 읽지도 않으실것 같네요.
    누군가가 존경할만 남자와 결혼해야한다고
    응해주길 기대하시나본데,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 21.
    '13.1.24 8:34 PM (221.140.xxx.12)

    자는 남편 얼굴에 침을 뱉는다고요? 온몸을 꼬집고요? 한번만 그런 게 아니라 자주요?
    남편이나 시댁 한 짓이 좀 얄미울 순 있다 해도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웬만해야 이해를 해 주죠.
    단지 결혼 전 재고 따진 게 얄미워서 그런 거 치곤 님 행동이 도가 지나쳐요. 정말 병이 있나 싶을 정도로요.
    주변 친구들 남편이나 시댁이 대개 잘 나가나요? 그래서 비교되는 맘이 지나쳐 이러는 건지?
    님 남편 지금 모욕감 최대한 참고 있을텐데 그거 나중 어찌 감당하려 그래요? 님 속맘은 지까짓게 화내봤자 이건가요?
    그렇게 손해봤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물르세요. 이혼녀 딱지 붙였다고 또 원망이 하늘을 찌를라나요.
    님 나중 걷잡을 수 없게 되기 전에 님 맘 좀 제대로 붙잡으셔야겠어요. 남편 장점을 보려고 애쓰고요, 어쨌든 결혼을 이어가려면요. 지금 님 하는 짓 참고 있는 것만으로도 남편 괜찮아 보여요.
    님은 남편이 님께 잘하면 님에게 얻어먹을 게 있어서 잘한다고 꼬아볼 것도 같고, 못하면 니까짓게 나한테 감히 이러다니 하고 앙심 품을 것도 같아요. 정말 그렇다면 님을 위해서도 남편 위해서도 그만하세요. 둘다한테 지옥이네요.

  • 22. 헉...
    '13.1.24 8:47 PM (121.190.xxx.230)

    님을 한번 버린 남자...그것도 조건 운운하면서 버린 남자를 왜 다시 만나 결혼까지 하셨나요?
    복수하시려고 그런건가요?

    저도 예전에 남편에게 한번 헤어지자 말하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결혼했어요.
    근데...제 남편은 전혀 저에게 억울해 하고 저희 친정부모님 미워하고 그러지 않았는데...
    (친정부모님 반대로 헤어졌었어요)
    지금은 저희부모님이 저보다 사위를 더 좋아하고 챙기세요.
    남편 슈트는 다 친정엄마가 사주세요. 최고급으로...

    그렇게 남편을 미워하시려거든 이혼하세요.
    이혼할 거 아니면 다 잊고 행복하게 사시구요.
    님도 능력있으시고 남편분도 직업있으신데 뭐가 문제인가요?

  • 23. 우와
    '13.1.24 9:00 PM (124.61.xxx.59)

    그렇게도 비난받고 조언해줘도 인정안하고 똑같은 글 올린거군요?
    매달릴 땐 언제고 침까지 뱉는건 정상 아니죠. 제발 상담 받으세요.
    원글님 이해한다는 댓글 나올때까지 여기저기 올리며 간보지 마시구요.
    댓글 100개도 싹 다 무시하고 뭘 더 바라십니까. 정말 무서운 분이네요. 남편이 불쌍해요.

  • 24. 저도 그랬는데요..
    '13.1.24 9:52 PM (121.169.xxx.112)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남자는요. 자기를 인정해 주는 여자를 좋아해요. 제가 결혼생활 20년 다돼서 느낀겁니다. 그렇게 내가 손해다 내가 아깝다 라는 생각 시댁을 우습게 생각하고.. 물론 저도 맘속으로는 남편도 시댁도 그냥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표현을 하면 결국 내가 비참해져요. 경험상 남자는 결국 자기를 이해하고 자기를 인정해 주는 여자한테 눈이 갑니다. 그러니 결혼생활 계속 이어 나가려면 그런 마음 접고 남편한테 잘하세요. 잘하다 보면 내가 언뜻 언뜻 부족한 면도 느끼게 될겁니다. 남편이 폭력쓰지 않고 외도 안하고 월급 잘 갖다 주고 하면 그냥 남편을 남편으로 보세요. 존경까지는 힘들면.. 꼭이요. 경험상 저랑 비슷한 경우라서 댓글 답니다.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애가 없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던가..

  • 25. 으으
    '13.1.24 9:56 PM (175.197.xxx.187)

    자기는 옳은데 까페사람들이 이상하고 답글이 맘에 안들어서
    82에 올리셨단 말인가요??? 완전 예의없으시다...

    정말 본인이 이상하고 나쁜 심뽀를 지닌 사람이라는걸
    객관적으로 인정하기 싫으신가 봐요..

    근데 어쩌죠? 님 정말 못된분 같아요. 못돼처먹었어요.
    다른 여자들이 존경하는 남자는... 님을 선택하지도 않을껄요??

  • 26.
    '13.1.24 9:58 PM (175.212.xxx.133)

    존경이고 사랑이고 잠자는 사람을 꼬집어 뜯고 심지어 침까지 뱉었는데 그걸 참고 계속 살고 있는 남자가 한국에 있어요? 속에 뭐가 있는지 몰라도 그 인내심 하나는 존경해 마땅하네요.

    한낱 미물한테도 못할 짓을 해대면서 존경하고 싶다고라;;;; 상대편에선 존경은 개뿔 사람으로도 안 보일 폭력녀구만.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낚싯대 드리우고 있다고 해주세요. 제목에 비해 마지막 문단이 너무 터무니없네요.

  • 27. 초승달님
    '13.1.24 10:31 PM (124.54.xxx.85)

    어떻게 사람얼굴에 침을 뱉어요?
    ;;;;

  • 28. 와~~
    '13.1.24 10:36 PM (116.123.xxx.175)

    원글 정말 못돼 처먹은 미친 인간이잖아.
    어떻게 사람 얼굴에다 침 뱉고, 팔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지..
    당장 이혼해 줘요.
    님 남편 너무너무 불쌍한 사람이네요.

  • 29. 한마디로
    '13.1.24 10:45 PM (14.52.xxx.59)

    남는 장사인줄 알고 결혼하려고 했는데
    해놓고 보니 밑지는 장사였군요
    남편은 자기 얼굴에 누가 침뱉는것도 모르고 자나봐요???
    정말 보다보다 별 사람을 다 봅니다
    그냥 결혼 곱게 접으세요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고,,존경은 개뿔 ㅠㅠ

  • 30. dd
    '13.1.25 9:37 AM (124.52.xxx.147)

    심정은 이해하나 자는 사람 얼굴에 침 뱉는다니..... 님 환자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664 MB 4살 손자, 4억 보유한 '어린이 주식왕' 9 주붕 2013/01/25 1,315
211663 보험문의드려요.ing생명건ᆢ 9 답변절실 2013/01/25 923
211662 애들도 아빠랑,엄마랑 성차별 해요 1 zzz 2013/01/25 544
211661 아래 무말랭이가 나와서 저도 질문이요 1 ..... 2013/01/25 801
211660 프리랜서 의료보험비 산정에 저축(예금)도 반영되나요? 의료보험비 2013/01/25 1,076
211659 영국서 유산준다는 편지 받으신분? 9 신종사기 2013/01/25 2,782
211658 케이크 추천 부탁해요! 체인제외 급! 19 dma 2013/01/25 2,727
211657 유통기한 지난 시어버터 발라도 되나요? 배꽁지 2013/01/25 1,857
211656 롯데호텔은 무료간식바? 없나요? 2 양파 2013/01/25 1,351
211655 저 감기 걸렸어요 3 옮으면 2013/01/25 923
211654 네이트 미국 여군 최전방전투 기사 댓글 보니 1 사고싶다 2013/01/25 992
211653 시민방송 'RTV' 후원, SNS에서 관심 폴세잔 2013/01/25 559
211652 정자동 쏘렐라와 서현 니꼬초밥집 정말 맛이 없어졌나요? 2 분당에 맛집.. 2013/01/25 2,268
211651 82같은 독일, 미국 사이트 말인데요 5 --- 2013/01/25 1,307
211650 삼생이 결말 어찌 될까요? 부모 못찾는건 아니겠죠? 6 삼생이애청자.. 2013/01/25 14,220
211649 인투잇 안하나요?^^ 요리토키 2013/01/25 436
211648 홍대 빵집 추천해주세요. 9 내일 꼭 갈.. 2013/01/25 2,009
211647 무말랭이무침 11 도움요청 2013/01/25 1,818
211646 말린 장어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9 dd 2013/01/25 4,551
211645 30대 후반 친구에게 10살 많은 분 소개시켜주는 것 실례인가요.. 27 ... 2013/01/25 4,563
211644 총명탕 먹여보신분 있나요? 6 첫사랑님 2013/01/25 1,531
211643 피부 관리를 받을지.. 좋은화장품을 사서 쓸까.. 고민이예욤 12 질문이요 2013/01/25 3,237
211642 음주 후 수면장애.... 5 검은나비 2013/01/25 1,578
211641 오래된 방문이요 페이트랑필름중 뭐가 나을까요 페인트 2013/01/25 527
211640 내 뇌를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5 재미로 2013/01/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