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로티형(주차장) 빌라 1층 근린시설로 허가난 곳 사면 별로 일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3-01-24 19:03:57

전세 옮겨야 하는데...

다녀보니 보는 곳마다 전부 옛날식 창문을 하고 있어 방열을 고사하고 방풍기능도 없는 곳이 대부분...

아시죠 나무틀로 된 창문이요.

지금 사는 곳은 작은 평수지만 집이 괜찮았어요.

다가구 이지만요.

헌데 월세로 바꾸신다고 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참... 한순만 나오네요.

집을 보러 다니는 중 분양 빌라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1층이 근린시설로 되어있더라구요.

팔로티-주차장-  윗층 인데도 근린시설로 허가를 받았다고해서 여쭈어 보아요.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을 정확히 하지 않으셔서요-

혹시 이런 빌라 구입하면 나중에 불이익 받을 일이 있을까요?

세금때문에 다른 층 보다 2000만원 싸게 준다고 하는데

세금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는 혹 없을까 궁금해서요.

예전 친구가 근린시설로 허가난 반지하 빌라를 구입한 후

불안하다며 2년 후에 팔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리고 빌라 구입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온통 광고뿐이네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참 빌라의 위치는 소방도로가 있는 평지입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33.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7:36 PM (116.34.xxx.211)

    근린시설을 주거용으로 용도 변경을 하셔야 되요.
    이게 좀 많이 힘들어요. 구청, 부동산에 전화 하셔서 알아 보세요.

  • 2. 자끄라깡
    '13.1.24 10:10 PM (121.129.xxx.148)

    저는 아이들 때문에 필로티를 살았는데요 추워요.
    밑에 층에 없다는게 엄청 아쉬운거예요.
    저는 아파트라 팔고 나오기 수월했는데 빌라는 힘들어요.
    전세라면 몰라도 매매는 안하는게 낫지싶어요.

  • 3. 원글이
    '13.1.24 10:55 PM (211.33.xxx.139)

    역시 그렇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389 지금 밖에 추운가요???????? 1 ... 2013/03/02 1,402
225388 오락기 대여 하는데 있을까요? 2 . 2013/03/02 735
225387 살면서 이것만은 아끼지말자 결심한것이 있어요 47 ... 2013/03/02 13,220
225386 장터 벼룩만하자에 찬성하는 분 손들어 보세요 68 의견수합 2013/03/02 2,083
225385 죄송 코스코 연어 회로먹어도되나요 3 연어 2013/03/02 2,142
225384 대학로의 맛있는 파스타 집 추천해주세요~ 4 야옹 2013/03/02 1,469
225383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이랑 점심먹는네..허걱 29 점심값.. 2013/03/02 16,827
225382 포천이동갈비맛있는곳추천해주세요.. 5 갈비.. 2013/03/02 2,413
225381 이런거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3 원장 2013/03/02 1,203
225380 잠실야구장 2 mm 2013/03/02 505
225379 17키로 세탁기 차렵이불 싱글도 간신히 세탁되는데 퀸사이즈 4 .. 2013/03/02 1,811
225378 병소독 어떻게 하나요? 6 ... 2013/03/02 1,618
225377 근데 왜 딸기를 배달해서 드세요? 10 궁금 2013/03/02 4,240
225376 비린내 나는 컵 어찌 하나요? 14 생선 2013/03/02 3,260
225375 온누리교회 도곡캠퍼스 영어예배 나가시는 분? 1 날개 2013/03/02 4,277
225374 장터에서 식품 종류 판매하는 사람들은 세금안내나요? 11 .. 2013/03/02 1,340
225373 8세아이 고열이 해열제먹어도 안떨어지는데요 5 독감 2013/03/02 3,677
225372 장터 판매인들이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더군요 27 원더랜드 2013/03/02 2,384
225371 크림베이지, 아이보리 2 dma 2013/03/02 1,024
225370 백조이 써보신분? 마리 2013/03/02 681
225369 토마토.. 중고나라에서도 파셨는데... 훨 저렴하네요. ^^;;.. 27 혀니맘님? 2013/03/02 4,096
225368 미황사에서 대흥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2 미황사 2013/03/02 723
225367 워너비 오프라 : 영향력 있는 여자를 만드는 40가지 자기단련법.. 1 멋져용 2013/03/02 1,135
225366 떡볶이떡으로 아이들과.먹을 간식겸 주식 뭐없을까요 11 캠핑장 2013/03/02 1,415
225365 며칠전에 아픈사람이라며 토마토 홍보글 5 홍보 2013/03/0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