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하나면 나이들어 자식한테 집착하나요?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3-01-24 17:23:26
아래 비슷한 글이 있던데 덧글 줄줄이 외동이고 부모가 집착하는 댓글들이 달려있네여 그리고 실제로 제주변에도있어요 친구가 외동이랑 결혼했는데 스토커같은 시댁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아이가 하나면 나중에 늙어서 집착하게 될까요 저도 6살 딸래미 하나인데 늙어서 내가 어떨지 나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둘은 나아야 한다는건가요? 82에선 외동도 좋다고하는데 현실에서 100프로 다 둘은 나아야한대요
IP : 14.3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5:28 PM (211.207.xxx.180)

    친정에 형제들 줄줄이 있어도 친정엄마 자식들 모두에게 집착 심해서 바람 잘 날 없는거
    보면 둘이라 집착 덜 할거 같진 않네요..부모 성격에 좌우 되지 외동이라도 서로 개인주의
    성향 강하면 적당히 유대 하면서 각자 살겠지요.

  • 2. ..
    '13.1.24 5:37 PM (210.222.xxx.1)

    집착할듯요.
    그리고..자식이 하나면 부모를 부담스러워 한다고..늘 저희 엄니가.ㅠㅠㅠ
    하나 더 낳아야하나요.ㅠ

  • 3. joen
    '13.1.24 5:53 PM (61.78.xxx.173)

    저는 외동 확정맘인데 집착할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만 아이 하나 똑바로 가르쳐서 자기 앞날
    헤쳐나갈 만큼 뒷바라지 해주고 저희 부부 노후 준비하고 둘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멍멍이들
    몇마리 키우면서 살려구요. 자식이야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요즘 젊은 부부들 외동두신분들 다들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

  • 4. 아닐것같아요
    '13.1.24 6:54 PM (125.187.xxx.209)

    예전 분들은 그럴지 몰라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애가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자식에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드물 것 같은데요.

    그냥키울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성인이 된 후의 삶은 자식들의 것. 자식들에게 부모의 품을 떠나 훨훨 세상을 돌아당길 수 있도록 해줘야죠^^

  • 5. ..
    '13.1.24 7:00 PM (110.14.xxx.164)

    여기서도 자식 여럿이어도 집착하는 시부모 많아요
    지금 아이들 크면 집착한다고 애들이 부모말 듣지도 않을거고요
    제사도 없어지고 각자 알아서 살아야 할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21 '어나니머스 코리아' 미심쩍은 행보… 정체 의문 7 헤르릉 2013/04/09 1,749
238220 선크림 바르기 전에 뭐 바르세요? 7 보나마나 2013/04/09 2,499
238219 폴라초이스 아하젤 써보신 분 있나요 ? ㅍㅍㅍ 2013/04/09 1,098
238218 요즘 애들 정말... 6 요즘 2013/04/09 1,974
238217 섹스리스에 감정적 관계도 별로인데 둘째는 낳고 싶고... 4 ... 2013/04/09 3,138
238216 문재인은 리더십부족..안철수는 아마추어적(펌) 5 ... 2013/04/09 978
238215 4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9 348
238214 입을 벌리고 있는아이 어찌할까요? 4 gg 2013/04/09 2,455
238213 대문에 초등교사(녹색어머니 관련)글 보고... 13 녹색 2013/04/09 2,383
238212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울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81 .. 2013/04/09 15,021
238211 저 불안해죽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10 월세 2013/04/09 3,537
238210 피부과 치료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어요. 4 관심 2013/04/09 2,881
238209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19
238208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544
238207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30
238206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2,970
238205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457
238204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50
238203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308
238202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872
238201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296
238200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388
238199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076
238198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835
238197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