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 성폭행한 그 피자집 사장요..-.-

추니짱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3-01-24 17:00:27

  감형을 원한다며 항소를 했다던데...뭐 이런 인간이 다 있는지..

  저번에 pd수첩이었나..?? 어딘지 모르겠는데...직접 찾아가서 인텁 했었거든요..

  실실 웃으면서..사실 불륜이라며 자기가 유명해졌다고 좋아라하던데...정말 인간쓰레기..-.-;;!!

  다른게 아니라 해병대 총기난사 4명 살해한 부대원이 오늘 사형 확정됐네요...그리고 살해를 방조한?

  이등병은 10년...ㅠㅠ...근데...기사를 보니 맘이 안좋네요....

  특히 이 이등병...22살인데...물론 잘한건 없지만...상사가 시키는데로 그냥 따랐을테고....

  그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암튼요..ㅠㅠ

 

IP : 1.254.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대
    '13.1.24 5:06 PM (175.215.xxx.24)

    군대.... 상명 하복의 세계이긴 합니다만....
    지휘권자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물론, 상급자라고 무시해도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급자가 지휘권이 있는 건 아니죠.

    따지자면.... 상급자가 살인을 하겠다고 날 따라라.... 했다면....
    소대장이나 뭐나 지휘권자에게 물어 보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뭐, 살인에 관한 것이니, 지휘자고 상급자고 당연 따르면 안되는 겁니다.

  • 2. 안타까워요.
    '13.1.24 5:10 PM (121.151.xxx.53)

    위에서 시키는데 거절했으면 그 이등병도 총맞았을 지도 모르는데.. 판사는 무슨생각인지..
    어이없는 판결이 많아요.
    성범죄에 관해선 완전 솜방망이 처벌이고 특히 술마셨다 기억 안 난다 잡아떼면 형량줄어드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듯,,
    차라리 술먹고 저지를 범죄는 가중처벌해야 마땅하고 성범죄는 피해자 가슴의 상처만큼 형량을 보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범죄에 대해서도 우리나란, 완전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맞네요.

  • 3. 성범죄에 대한
    '13.1.24 5:49 PM (211.234.xxx.60)

    형량은 최고수준으로 올려야한다고 생각해요..울 나라가 여자들 약한자들에겐 넘 잔인한 나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ㅠ

  • 4. 그림자
    '13.1.24 7:31 PM (39.119.xxx.180)

    진짜 한국 웃긴게


    남자들이 더 문제입니다!


    군대는 지네랑 관련된거니까 사형!

    성폭행 여자와 관련된거는 솜방망이!


    어떤거에는 엄격한법
    어떤거에는 덜엄격한법

    왜이리 약자나 여자를 존경안하는지 몰라요.
    어디처럼 공주처럼 해달라는것도 아닌데

    판결할때 사심이 개입되어도 "판사"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요~~

  • 5. 그림자
    '13.1.24 7:32 PM (39.119.xxx.180)

    참 피자집 여대생 성폭행 당하고 자살했다고 기사 본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43 초등5학년 수학이 그렇게 중요,어려운가요..? 5 ... 2013/01/25 2,400
211442 필리핀 여행후 설X 1 아침부터 죄.. 2013/01/25 1,529
211441 아침..... 1 복수씨..... 2013/01/25 538
211440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 2013/01/25 963
211439 대구에서 쌍꺼풀재수술 정말 잘하는데 있나요? 성형인 2013/01/25 1,492
211438 일산이나서울에 요리배울수 있는곳 소개해주세요. 2 머털맘 2013/01/25 764
211437 지금 서울저축은행에 예금해도 될까요? 4 예금 2013/01/25 754
211436 직구관련 관세 질문드립니다. 2 ... 2013/01/25 729
211435 독일에 절대로 없는 것... 57 독일댁 2013/01/25 16,136
211434 전문대냐? 어정쩡한 4년제냐? 29 ... 2013/01/25 7,796
211433 아는 엄마 집에 가서 아이가 가구에 낙서를 했네요.. 어쩌죠.... 15 민폐 2013/01/25 3,431
211432 12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도저히 못 잊겠어요..(수정).. 22 답답 2013/01/25 9,807
211431 저혼자 망할 순 없어욧!! 여러분 이시간에 뭐하세요? 40 준준 2013/01/25 12,440
211430 잠이 오지 않네요 10 아기엄마 2013/01/25 1,687
211429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8 엔젤레스 2013/01/25 5,558
211428 제주도 맛집 리스트 참고하셔요 30 화이 2013/01/25 51,096
211427 친정엄마가 싫어요 나쁜딸이지요? 5 빙빙 2013/01/25 4,342
211426 질문) 차일드세이브 가입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나무사랑11.. 2013/01/25 455
211425 이런 질문 참 무식하지만 3 속물 2013/01/25 995
211424 국제결혼하려는데 외국에 살 자신이 없을때 어떻할까요? 5 sap 2013/01/25 2,846
211423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가 원래 짧은 스타일인가요? 아웃도어 2013/01/25 664
211422 서초구 청원경찰 돌연사…‘징벌 원인’ 의혹 3 -16.5℃.. 2013/01/25 1,037
211421 썬라이더 화장품 들러보신적 있나요 2 bo7 2013/01/25 1,099
211420 남친 도시락 싸주려는데 메뉴 어떤가요^^;; 12 놀와 2013/01/25 2,544
211419 월 100만원씩 어떻게 적금할까요...? 처음 월급받아요 22 100 2013/01/25 1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