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빵주문 빵택배.. 맛난빵. 줄서서먹는빵..
냉동실에 빠리에서 온 식빵 몇조각이 있을뿐이고
남들은 택배도 시켜먹는마당에 제가 냉동빵 먹어야겠어요;;
방금전에 은행갔다가 하나로마트갔는데..
오늘 나온빵 세개에 만원이래요
맘모스빵 복분자파운드 모냥만 쉬폰케익 암튼 세개 만원에 샀는데
카운터에 보니 갓튀긴 꽈배기 ㅠㅠ
저거 두개 더주세요
손님 다섯개에 삼천원 드리께요
확~!
제가 샀을까요?
그럼 꽈배기 세개에 팥도넛 두개로 주세요
튀긴소보루가 별거냐 팥도넛위에 소보루 얹으면 그거지 (저 대전출신이라 성심당을 내집처럼 드나듬)
ㅋㅋ
아놔 이언니..
서비스로 옆에있던 공갈빵도 하나주네요 ㅎㅎ
무거워죽을뻔
진짜 반전은......
나 혼자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