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사가 하는 치과 진료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13.1.24 2:16 PM (180.65.xxx.29)치과는 여의사 보다 잘하는 남자의사에게 가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의사가 한말이니까...2. Estella
'13.1.24 2:16 PM (58.227.xxx.208)홍대 김앤장 치과
부부인데요
여 선생님 나오시는 날 따로 있어요
과잉진료 없어요
딱 해주실것만 해주세요
다른 치과들처럼 인테리어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좀 삭막할 수도 있어요3. 방금 긴 신경치료 끝내고
'13.1.24 3:36 PM (58.143.xxx.246)크라운 어금니에 붙이고 왔어요. 하면서 이 병원 진즉 알고 왔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서울 송파동에 있어요. 멀지 않을까요?
50대 초반 여자샘이고 손 야무지고 꼼꼼하네요. 설명잘해주시고
전에는 크라운 본뜬거 바로 붙이던데 정성껏 해주셔서 돈 아까운거 모르겠어요.
비싼거 권하지도 않고 ....전에 치료끝내고 가시던 남자분이 다시 돌아오셔서
음료수박스를 내밀던데 확실히 그런 맘들게 해주는것 같아요.
금액도 좀 흥정해보려했는데 그럴 건덕지가 없어요.
받을만큼만 딱 받으셔서요. 앞에 레진 세개 어금니 시경치료 계속
다니다 크라운 하나 씌웠는데 여긴 계속 같이 갈 병원이란 생각
첨 들었어요. 그동안 병원 많이 다녀봤었구요.
원장샘분위기대로 간호사분들도 너무 어린분 없고 한분은 유치원생
엄마 편하고 다 잘하시네요.
분위기 그대로 따라가나봐요.4. 헉!
'13.1.24 4:06 PM (210.121.xxx.253)저 송파에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알고 싶습니다.... 치과 가야하는데.. 짭!5. 윗님
'13.1.24 4:26 PM (58.143.xxx.246)제가 여기 치과 글 좀 올려보고 싶던 참에 댓글만 달고 있는데
전 40대거든요. 치과 병원비 아껴보려고 방치도 되었다
치아가 자꾸 부분 깍이는 증세들이 이마다 보이고 참다참다
대학병원 원내실도 가봤어요. 병원비 싸서 넘 고마워 하나당 천원넘는
요구르트들 봉지도 내밀고 하루에 두개씩 치료받으러 갔다
하루 보내고 오는 경우도 있고 그전엔 일반치과에서 진짜 인테리어
잘해놓고 비싼곳부터 양심있게 하는 설대나온 남자의사분이 하시는곳까지
다 다녀봤어요. 근데 여긴 심리적으로도 편하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송파동에 수아치과예요. 전번 조회해보고 ...02 2042-2755 길가쪽 상가안 2층에 있어요.
저도 여기쪽에 이사오고 1년 지나 우연히 들어갔다 예약제라서 일주일 후 오라는걸
이가 너무 쑤시고 아프다고 했더니 그럼 아프지않게 치료만 먼저 봐주신다해서 갔다가
계속 다니게 되었네요. 인테리어 별로 좋지는 않아요. 제 앞니 강남가면 비싸게 줬을텐데
레진 합리적인 가격에 예쁘게 잘해주셨어요. 제가 그걸 왜 아냐면요. 앞니가 잇몸에 붙어
있는 부분은 좀 도톰해야해요. 칫솔질할때 당연 걸리지 않아야하구요. 아니면 자꾸 치료받은
부분도 패이게 되겠죠. 미적인거 사용하면서 어찌 불편하게 될거 다 아시고 해주시던데
그런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곳은 알리고 싶네요.
제 아이들도 여기로 보내려구요. 친정엄마 이미 다른데서 해버리셨는데 담에 고민하심 이쪽으로
모시고 갈려구요. 검색어 넣으니 지도나오네요. 간호사분들은 조용해요. 제가 자꾸 말걸어서 성향을
테스트한겁니다. 첨가심 조용할겁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A1%ED%8C%8C%...6. .....
'13.1.24 7:05 PM (125.187.xxx.209)송파동 수아치과....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073 |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 행복한요즘 | 2013/03/10 | 6,269 |
227072 |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 비정규직 | 2013/03/10 | 1,483 |
227071 | 누리 동동이! 10 | 두부케이크 | 2013/03/10 | 1,205 |
227070 |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 궁금해요 | 2013/03/10 | 1,366 |
227069 |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 33 | 2013/03/10 | 2,036 |
227068 |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 불조심 | 2013/03/10 | 1,295 |
227067 |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 피부 | 2013/03/10 | 3,257 |
227066 |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 겨울 | 2013/03/10 | 661 |
227065 |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 답답하다 | 2013/03/10 | 3,940 |
227064 | 사춘기 8 | ㅇ | 2013/03/10 | 1,836 |
227063 |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 한글 학습 | 2013/03/10 | 1,854 |
227062 |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 친구를 찾고.. | 2013/03/10 | 1,712 |
227061 |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 봄날씨~ | 2013/03/10 | 3,165 |
227060 |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 | 2013/03/10 | 1,416 |
227059 |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 봄눈 | 2013/03/10 | 7,562 |
227058 |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 궁금하다 | 2013/03/10 | 6,413 |
227057 |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 음 | 2013/03/10 | 835 |
227056 | 벙커침대 어떤가요 7 | 벙커침대 | 2013/03/09 | 2,397 |
227055 |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 제주 | 2013/03/09 | 1,774 |
227054 |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 혼자는 어려.. | 2013/03/09 | 2,086 |
227053 |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 | 2013/03/09 | 13,509 |
227052 |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 서하 | 2013/03/09 | 1,701 |
227051 |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 진홍주 | 2013/03/09 | 12,155 |
227050 |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 아람단 | 2013/03/09 | 8,445 |
227049 | 묵은지 맛있는 곳 아세요..??? 2 | 묵은지 | 2013/03/09 |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