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요 시누네도 선물 하시나요?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3-01-24 14:08:33
뭐 우리도 받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구요
그냥 시조카들 용돈정도 줬거든요
솔직히 대학생 중학생이라 용도값도 버겁긴 한데
님들은 시누네나 형님,,명절에 만나면 명절선물 하시나요?
참 대학생은 용돈 얼마씩 주나요?
연말에 만나서 용돈으로 10만원씩 줬거든요
설땐 5만원씩주면 욕먹을까요?
에휴 우리애들은 합쳐 만원씩밖에 안주거나
아예 용돈이란거 안주는 시누들 입니다-_-
IP : 218.48.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은 생략
    '13.1.24 2:10 PM (180.65.xxx.29)

    애들 용돈 줘요 대학생 10만원 중학생은 2만원 3만원 정도
    5만원 줘도 괜찮을것 같아요. 원글님 애들 초딩 아닌가요? 초등은 만원만 줘도 될것 같고

  • 2. ..
    '13.1.24 2:11 PM (121.157.xxx.2)

    설때는 5만원정도 주셔도 될것 같구요..
    선물은 집안마다 상황이 다를테지만 저희는 시누이분들,저희 서로 형제들 선물
    작은거라도 준비해서 나눠 가져요.
    시댁 이웃분들것도 몇개 준비하구요..

  • 3. 점셋이요
    '13.1.24 2:11 PM (211.201.xxx.173)

    그럼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여태 만원씩 받으면서 왜 십만원씩 하셨어요...
    오만원만 해도 충분합니다. 형편이 어렵다고 하시고 삼만원정도로 줄이세요.
    시누이 돈은 돈이고, 원글님네 돈은 종이쪼가리도 아니고, 확 줄이셔도 됩니다.
    그리고 선물도 됐구요. 괜히 해주고 마음 상하느니 안하고 마는 게 나아요.

  • 4.
    '13.1.24 2:16 PM (218.48.xxx.236)

    시부모님껜 50만원과 과일 두박스 사가구요
    근처에 작은어머니 계서서 과일 한박스 사구요

    시누네도 선물을 사는것이 예의라면 사겠지만
    솔직히 주고받는것도 아닌 일방적으로 돈쓰고 싶지 않건든요,,

    다른집들은 어찌하나 궁금해서요
    주고받는거 아니라면 그냥 안해줘도 괜찮겠지요^^ ;

  • 5. 점넷
    '13.1.24 2:17 PM (58.236.xxx.81)

    시누들은 고작 만원씩 어쩌다 한번씩 준다면서
    주고도 욕먹을 걱정을 왜 하세요?
    어차피 욕먹는거 걱정되시면 주지말고 욕먹으세요.
    똑같이 하는게 답입니다.
    더 베푼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을걸요?

  • 6. ....
    '13.1.24 2:22 PM (116.120.xxx.164)

    전 받은만큼만 합니다..
    시누이들이 안주면서 처음엔 바랬으나 저도 안합니다
    손해니 뭐니를 떠나 시누이들 떠받들 생각이 전혀 없다는 뉘앙스로 일부러 안합니다
    그 대신 시부모님께는 좀 합니다

  • 7. 생략
    '13.1.24 2:45 PM (58.143.xxx.202)

    선물은 서로 안하는 분위기라 신경 안쓰고요
    용돈은 따로 안 주고 세뱃돈만 초,중,고,대 각각 1,2,3,5만씩 줍니다

  • 8.
    '13.1.24 2:53 PM (218.48.xxx.236)

    맞아요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꼭 수금받듯 당연하게 받아요
    예전에 큰시누 조카가 대학생인데 서울올일있어서 우리집서 자고갔는데 큰시누 전화와서 아이서울올라갈때 2만원 줘서 올려보냈는데 돈이 좀 모자랄테니 돈좀주라고,,,-_-;
    큰시누 ,,,어렵게 사시면 모르겠으나,,,
    중학교 선생님 이세요,,,
    서울 올라오는데 대학생한데 2만원줘서 보내는건,,,,믿는 구석이 있어 그러는 거겠죠,,

  • 9. ...
    '13.1.24 4:21 PM (175.194.xxx.96)

    그런식이면 안줍니다
    받은만큼만 주면 되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20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558
229419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111
229418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486
229417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572
229416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889
229415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605
229414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881
229413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485
229412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526
229411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468
229410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137
229409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155
229408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3,923
229407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163
229406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82
229405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46
229404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124
229403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069
229402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348
229401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409
229400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161
229399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605
229398 아이폰 82쿡 어플은 어찌설치해야될까요?? 3 땡이 2013/03/16 1,056
229397 레진과 실란트 차이가 뭐죠.. 치과 관련 일 하시는분들계신가요 6 뭐지 2013/03/16 6,014
229396 무엇을 얼마나 하면 살이 빠질까요? 6 깐네님 2013/03/1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