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기한복 둘중에 어떤게 예쁠까요?

추천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3-01-24 13:49:38
이제 15개월 여아.
눈작고, 볼 통통하고, 머리는 레고 단발머리, 피부색은 흰편도 아니고 검은편도 아니고 보통이예요^^

설날 친척들 첨 뵙는 분들도 많이계신데. 예쁘게 입혀가고 싶어서요.

활동하기 편해보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둘 중에 하나 고를까 하는데 고민되네요.
요 위에 털 부들부들한 흰색 볼레로 입힐거예요.

선배님들.! 좀 골라주세요.

사진 순서상 두번째 노란저고리랑 세번째 어깨 있는 아이보리 저고리 둘중에 하나요.

http://m.emart.com/item/itemDetailReview.emart?item_id=E000032800954®istRe...
IP : 220.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4 1:49 PM (220.124.xxx.131)

    http://m.emart.com/item/itemDetailReview.emart?item_id=E000032800954®istRe...

  • 2. ..
    '13.1.24 1:54 PM (1.225.xxx.2)

    별로에요.

  • 3. ..
    '13.1.24 1:57 PM (222.107.xxx.147)

    둘 중에 고른다면 저는 노란 저고리~

  • 4. ㅡㅡ
    '13.1.24 2:00 PM (125.187.xxx.175)

    한복이 조끼만 있고 안에 폴라티 입는 거면 영 별로에요.
    한복 소매(?진동?) 선과 색동이 아기들에게 예쁘잖아요.
    변형 많이 되지 않은게 예뻐요.
    옷고름 매기 힘들면 그것만 매듭 단추나 자수로 처리된 걸 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전통적인 한복이 더 예뻐요.

  • 5. ㅁㅁ
    '13.1.24 2:00 PM (58.226.xxx.146)

    아직 15개월이니까 돌쟁이용 짧고 귀여운게 이번 설에는 어울리겠는데, 추석만 되어도 짤막해보이고 별로에요. 체형이 달라질 때라서요.
    퓨전말고 기본형으로 색이 많이 들어간거 입히면 예뻐요~
    몸에 나비라도 많이 달리든지, 소매가 색동이든지 하게요.
    예닮 기본형은 깨끗하게 잘 입히고 중고로 팔아도 잘 팔려요.
    지금 골라놓으신거 말고, 3-4만원대 한복으로 입혀보세요.
    거기에 정수리에 장식오는 머리띠 해주면 정말 예뻐요.

  • 6. ㅠㅠ
    '13.1.24 2:02 PM (220.124.xxx.131)

    별로인가요?
    퓨전보다 전통이 예쁘긴한데요, 돌잔치때 대여해서 입혀보니 예쁘긴 무지 예쁜데 너무 불편해보여서요. 명절 분위기만 낼려고 고른건데.. ㅠ

  • 7. 원글
    '13.1.24 2:03 PM (220.124.xxx.131)

    전통한복도 한번 잘 찾아볼께요.

  • 8. 행복한생각
    '13.1.24 2:29 PM (1.240.xxx.237)

    일단.. 노란색은 흰 피부빼고는 그렇게 잘 어울리지 않아요.. 하얀색도.. 보통의 피부와 보통의 아기얼굴은 진한색이 입으면 이뻐요.. 일단 화사하거든요.. 진분홍, 다홍, 이런게 엄마눈에는 좀 촌스러워도 애들이 얼굴이 살아요..

    파스텔 이런건 세련되어도.. 눈 크고 피부 하얀애들이 더 얼굴이 살아나는 색이고요 ^^ 아동복판매경험자..

  • 9. 그러게요.
    '13.1.24 3:00 PM (112.154.xxx.38)

    저희 아이 한복 사 본 경험에 의하면 전통한복이 제일 고급스러워 보여요..
    폴라티에 입는 방식은 좀 많이 저렴해 보일 것 같네요...
    색깔도 위에 행복한 생각님 말씀처럼, 진한색이 얼굴색을 더 깔끔하게 살려주더라구요.
    흐릿한 색상보다 원색이 더 예뻐요.
    연분홍보다는 진분홍이 훨씬 잘 받구요.
    저는 노랑저고리에 소매부분이 전부 색동이고, 빨강치마로 금박 찍힌 것으로 했는데,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911 고1짜리 아이 학교 자율체육복 1 저지 2013/04/04 864
237910 운전 주의하세요.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5 손님 2013/04/04 2,972
237909 크라제와 버거킹 중 어느게 맛있으세요? 9 햄버거 2013/04/04 2,368
237908 생활비 아끼고 아끼시는 주부님들 최대한 얼마까지 절약 되세요? 1 ㅇㅇ 2013/04/04 2,081
237907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9 wlfafj.. 2013/04/04 6,196
237906 히트레시피 냄비밥 3 생각 2013/04/04 1,485
237905 주민등록증 ..... 2013/04/04 375
237904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462
237903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243
237902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853
237901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626
237900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768
237899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424
237898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407
237897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462
237896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79
237895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77
237894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414
237893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730
237892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97
23789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558
237890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654
237889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87
237888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7,051
237887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825